2021년1월9일 산들클럽 회원4명이 무주 거창 남덕유산 산행을 영각사에서 오전 10시30분에 시작하여 가파른 오르막에
뽀족뽀족 7.봉우리을 철계단+나무계단을 쉽없이 오르 내리락을 반복하면서 마루금 따라 정상으로 칼바람에 영하17도
손 발이 무척 시럽다 제가 산행 초보자때 남덕유산 눈꽃 산행을 처음 왔을때 얼마나 무서운지 네발로 밧짝 엄뜨러 다녀 왔다
그후로 한번더 이번이 3번째다 옛날에 비하면 철 계단이 나무계단으로 바퀴었고 마루금따라 정상길은 우리나라에서 5번째
안에 드는 난이도 별 5섯개 오늘 남덕유산 내장객은 참으로 한산했다 5년만에 다시 찾은 남덕유산 겨울 산행에서 무엇가 채우고
싶은 나의 욕망을 남덕유산에서 감사하게 채웠고 이모두가 함께한 회원님들 덕분이다 다음주에는 강원도의 칼바람으로 정신
이 바삭 들도록 다녀올 생각이다 11km 6시간 등산로에는 눈이 녹지않고 얼어서 바실바실 모래처럼 아이젠 했는데도 미끄럼고
상고대는 정상에 나무가없고 돌 뿐이고 바람이 쎄게 불어 예쁜 상고대는 일부분만 그래도 적당한 상고대을 감상할수 있었다
첫댓글 우와~~!멋지고 대단하시네요~체력은국력~!!
무궁화님 많은 관심 감드립니다
빠른 시일내로 한번 뵈요
토욜엔 산행하실땐 나도좀 낑가주셔요~
추위가 매울수록 겨울산은 우리를
감동시켰습니다.
인내와 배려 없이는 나설수 없는 길이기에
더욱 가치 있는 추억을 담아 왔네요
맹추위속 담이 주신 사진 감사히 담아 가며
간만에 산행기에 글도 남겨 봅니다
용고문님.만형대장님.예사랑님.초보 조조님...오 ! 마이갓입니다~~
미르님 함께못해 미안합니다
눈덮힌 남덕유산의 칼바람이 느껴집니다
열정과 도전이 이뤄낸 아름다운 영상입니다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해오라님 남덕유산 작고작은 소망을 이루고 귀가했습니다
비밀하우스는 저에게 첫 경험이었습니다.
라면의 맛, 하우스의 따뜻한 온기는 매서운 칼바람과 아찔한 계단을 날려버렸습니다.
용고문,만형대장님의 탁월하신 선택으로 저희는 너무 좋았지만 함께하지 못한분들께는 미안한 마음이...
겨울산행의 진수 남덕유산 멋진 산행 되었습니다
지는 안갈랍니다~~ㅎ
우와
꿈의 덕유 산행기 부럽습니다
전 이날 부칸산에서 칼바람에..
비닐속에서 먹는 라면 정말 맛있죠
ㅎㅎ
고생하신덕분에 산행기 잘 보았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운야작가님 감사합니다
역시 남덕유산은 겨울산행으로 최고 입니다
부럽습니다~
상고대도 멋지고 하늘도 예쁘고
날씨도 도와줬나 봅니다
옥시부회장님 덕분에 잘 다녀 왔습니다
덕유평정
남덕유산을 즐기셨네요
힘든시기라고 하지만 또하나의 역사를 만드셨네요
겨울의 앗을 느끼고 오심을 축하드립니다.
어랑회장님 겨울산행은
혹독한 강추위와+ 눈과 더불어 해야만 제맛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