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6기의 일상의 루틴 세우기
2) 분리수거
2) 한상 차리기
자몽청, 과일 껍질 캔디
(이번주엔 한상차리기가 아닌 자몽청과 껍질 사탕을 만들어봤다)
1-껍질사탕/ 자몽 2개를 베이킹소다로 문질러 세척해준다
2- 껍질 사탕/ 그 후 물에 1시간 담궈준다(껍질에 묻은 먼지 제거를 위해)
3-껍질 사탕/ 1시간동안 담궈두었던 자몽을 흐르는 물에 깨끗히 헹궈준다
4- 껍질 사탕/ 겉면에 뭍은 식용 왁스를 녹이기 위해 30초정도 뜨거운 물에 굴린다
5- 껍질 사탕/ 자몽에 살살 4등분 자국을 내준후 과육과 껍질을 분리한다
6- 껍질 사탕/ 칼로 껍질 겉면과 안쪽 면을 분리해준다. (최대한 안쪽면을 많이 남게 해야한다)
7- 껍질 사탕/ 쓴맛 제거를 위해 계속 끓이고, 물기를 짠후 또 끓이고 끓인 후, 설탕에 버무리면 완성이다.
8- 껍질 사탕/ 완성된 껍질 사탕은 레시피 영상과는 다르게 물컹하고 쉽게 뭉개졌다. 아무래도 과정중에 내가 실수한 부분이 있었던것 같다. 만드는 시간이 정말 오래걸린다. 4시간정도 걸린듯 하다. 다시 시도해본다면 여유로운 주말에 시도해봐야겠다!
+ 만들어 보고 싶은 사람들은 유튜브에 ’크림와앙‘ 채널의 ‘외국 할머니가 손주들을 위해 만드는 간식! 히든 레시피’ 영상을 참고하면 좋을듯 하다
1-자몽청/ 자몽의 과육의 얇은 껍질막을 제거한다.
2-자몽청/ 자몽과 설탕의 양을 0.8:1 비율로 넣고 잘 저어준다(1:1 비율로 많이 한다고 하는데 너무 달것 같아서 설탕양을 조금만 줄였다).
3-자몽청/ 완성된 자몽청을 4일 숙성시킨 뒤에 탄산수에 타서 마셔보니 맛있었다! 맛있는 단맛의 자몽청이 생겨서 조으다~
4) 청소
<before>
<after>
5) 운동(산책)
이번주 운동 횟수: 2번
걷다보면 가끔 길고양이들이 시장을 뛰어다니는걸 본다. 너무 귀여워서 잠깐씩 보고간다. 보다보면 점점 서있는 시간은 길어지고 결국 산책하러 나온 나의 의도는 점점 사라지고.. 고양이 보다 또 추워져서 롱패딩을 입고 쫑쫑쫑 집으로 가는 나쁜 습관… 사라지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