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황혼의 은빛 향연
* 저 자 : 현형수
* 분 량 : 144쪽
* 가 격 : 15,000원
* 책 크기 : 130mm x 210mm
* 초판인쇄 : 2024년 11월 08일
* ISBN : 979-11-94200-36-9 (03810)
* 도서출판 명성서림
<저자소개>
● 제주 출생, 시인 수필가 평론가
● 월간(문예사조) 시 신인상 시 등단
● 당선작(마지막 웃음) (수필시대) 수필 등단
● 한국문인협회 회원
● 부산문인협회 회원
● 부산시인협회 회원
● 새부산 시인협회 부회장
● 사)한국문학협회 부이사장
● 국제 펜클럽한국본부 회원
● 세계문인협회 이사역임
● 세계문학상 시 부분 본상(2017) 수상
● 새부산시인협회장상(2020) 수상
● 한국문학협회 문학대상(2022) 수상
● 현대계간문학 대상(2023) 수상
● 한국예술문학신문 대상(2023) 수상
● 부산문인협회장상(2024) 수상
● 한국문학협회 충무문학상(2024) 수상
● 시집 『한세상 읽기와 보기』, 『언제나 내 안의 당신』
『동행과 순리의 미학』, 『아직도 홀로 서는 명상』
『건널목에서 세상을 읽다』, 『우아한 잔 향』
『바람코지 돌담집』, 『마지막 한마디의 말』
『홀로 지키는 마음』, 『아직도 여울지고 있을까』
『황혼의 은빛 향연』
『세계화를 향한 한영시선』 제2집
● 수필 『마지막 웃음』
● 평론 『시 해설과 평론』
<시인의 말>
시詩를 쓰기에 삶에 대한 성찰과 존재의 가치를 예견하고 깨우치며 詩에 접목하였다.
그동안 세월이 가고 나이가 황혼에 접어들어 시작한 문학의 길은 밝은 빛이 온 세상을 고루 비추어서 만물의 성장에 원천이 되었듯이 의욕을 가지게 되면 용기와 생기가 강렬한 의지에 좌절을 극복하게 되고 현존의 가치로 세상을 이기며 스스로의 삶을 다스리게 되었다.
자연과 인간관계에 매료된 긍정적인 뜻과 생활에 침묵인 나의 무게와 삶이 미래에 지금 온전한 나의 자아의식이기도 하여 인간의 공존과 더불어 합일된 시詩를 상재하게 될 점을 자연스럽게 보면서 외롭고 힘들게 걸어온 문학은 자신의 분신이나 영혼 같은 친구라고 생각을 하고 밤낮 함께 걸어올 수 있었던 것은 좋은 작품을 쓰기 위해 사금을 선별하듯 고르고 다듬듯이 하였다.
늘 곁에서 한결같이 응원해 준 소중한 분들께 어설픈 글들이 영글어진 결실로 피어나 기쁨에 찐한 풍성이었으면 한다.
2024년 가을
천미川尾 현형수
<목차>
4 / 시인의 말
5 / 황혼의 은빛 향연, 시작노트
8 / 축사
1 새벽으로 기운 달
19 / 새벽으로 기운 달
20 / 화안花顏 꽃
22 / 오롯한 정의의 삶
23 / 설산雪山의 낙조落照
24 / 평정심平靜心
25 / 처절한 생애
26 / 쌍계사의 단풍
27 / 오솔길 노인
28 / 모두 떠나네
29 / 봄비
30 / 새들의 유람
31 / 거룩한 이름
32 / 환시幻視
33 / 우둔한 나의 삶
34 / 빗소리
36 / 번민을 내려놓고
37 / 외로움의 한세상
38 / 새순의 꽃
39 / 출항 전야
2 별 지는 밤
별 지는 밤 / 43
속울음 울고 있습니다 / 44
비 개인 정수사 / 45
고요한 아침의 풍경 / 46
바람은 꺼져도 / 47
번뇌에 대하여 / 48
골목길 산책 / 49
산 벽의 숲 / 50
겨울 아득한 그곳 / 52
자신의 건강과 역할 / 53
근검勤儉 / 54
환대歡待 / 55
생명의 재산 / 56
말의 영상 이상과 현실 / 58
사랑은 가엾게 / 59
고요로 지는 노을 / 60
밤새 한 마리 / 61
병동 / 62
내려진 이름표 / 63
선작지왓 / 64
3 새벽 산책
69 / 새벽 산책
70 / 홀로 지키는 마음
72 / 마지막 한마디의 말
73 / 바람코지 돌담집
74 / 백년사로 가는 길
75 / 우아한 잔향
76 / 건널목에서 세상을 읽다
77 / 아직도 홀로서는 명상
78 / 동행과 순리의 미학
80 / 언제나 내 안의 당신
81 / 한세상 읽기와 보기
82 / 아직도 여울지고 있을까
83 / 들꽃
84 / 외로움의 한세상
86 / 설산雪山
88 / 시골길
89 / 고향 천미川尾
90 / 잡풀
91 / 모두의 축제
92 / 이정표里程表
4 진눈깨비
동행 / 97
젖 향기 / 98
진눈깨비 / 99
나의 인생 / 100
어디로 가야 할까 / 101
황야荒野의 꽃 / 102
연곡사의 풍경 / 103
추억의 명상 / 104
희망의 꿈 / 105
한밤의 소슬바람 / 106
도라지꽃 / 108
섬 그냥 좋았네 / 109
겨울 산정호수山頂湖水 / 110
서귀포 앞 새섬 / 112
지상의 흔적 / 113
회상回想 / 114
물소리 / 115
생의 화평 / 116
마음을 여물게 / 117
강진의 풍경 / 118
5 실기하지 않은 길
123 / 실기하지 않은 길
124 / 잔 노을
126 / 피나무 꽃필 때
127 / 여름 한밤
128 / 강변의 꽃향기
129 / 가끔 흔들리는 물결
130 / 물끄러미 보고 있네
131 / 평일도의 파도 소리
132 / 만화경萬華鏡을 보다
133 / 대설大雪주의보
134 / 겨울 산
135 / 흔들리고 싶은 가슴
136 / 출산出産
137 / 정情
138 / 노고勞苦
139 / 윤회輪廻
140 / 선암사 홍매화
142 / 자아自我의 행복
143 / 바람코지의 돌담집
144 / 추억 소묘
126 / 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