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아손(아르고 호의 모험)
이아손 이야기는 그리스가 식민지 건설에 열을 올릴 때가 배경이다. 트로이 전쟁이 일어나기 약 80년 전쯤 된다고 하였다.
이야기를 재미있게 꾸미기 위해서 이아손의 출생과 왕가의 권력 추쟁도 길게 이야기하고 있으나 — 생략하고 --
이야손이 아르고 호를 타고 펼치는 영웅적인 이야기를 중심으로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야손은 황금양털(왕위를 이을 수 있는 권리의 상징으로 보입니다.)을 구하려 아르고 호를 타고 흑해 쪽으로 항해한다. 최종 목적지는 오늘의 조지아 지역이라고 한다. 이곳은 그리스 식민지역이다.
목적지에(흑해 연안) 도착하기까지 고난과 위험한 모험 이야기는 계속된다. 이아손의 이야기보다 아르고 호의 선원들이 용감하였다는 내용이 많아서, 식민지 개척시절의 용감한 그리스 청년이 중심인 듯하다. 그래서 식민지 개척의 이야기처럼 들린다.
목적지 왕국에 도착하자 왕국의 공주인 메데이아가 이아손을 적극 도운다. 황금양털을 손에 넣고, 바다로 도망간다. 함께 동행한 메데이아가 많은 역할을 하여 바다길로 빠져 나온다.(매대이아를 주술사(샤먼 계통)라고 말하는 학자도 많다.) 매데이아의 동생이며 왕국의 왕자가 바짝 쫗아오자 동생을 죽이기까지 하면서 이아손의 탈출을 도왔다.
귀국한 이아손은 나라 사정으로 코린트로 피신을 가게 되었다.
이아손은 코린트에서 코린트 공주에게 마음을 뺏기자 배신당한 메데이아는 이아손에게 복수한다.(이아손이 코린트로 가서 그곳 공주와 바람피우는 이야기도 아주 길게 많이 나오지만 우리가 알고자 하ᅟᅳᆫ 이아손 이야기와는 달라서 생략합니다.)
이아손 생애의 마지막은 자기의 과오를 깨닫고 자책감으로 우울증애 빠져 세상을 헤멨다고 한다. 그러다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도 하고, 아르고 호의 들보가 떨어져서, 맞아서 죽었다고도 한다.
이아손 이야기를 식민지 개척에 목을 건 고대 그리스인의 이야기라고도 하고,
그러나 메데이아의 잔인한 행동이 여성의 심리를 표현한 신화라고 하여 더 유명하기도 하고 ---
이 신화 역시 많은 해석이 필요한 신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