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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사진편지 romantic wal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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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한밤의 사진편지]2014-2018 한밤의 사진편지 제2164호 (상강(霜降) · 황소와 `이랴`/14/10/23/목)
덕운 추천 0 조회 173 14.10.23 00:15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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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10.23 01:17

    첫댓글 평생 해보지 못한 절기 공부를 회장님 덕분에 재미나게 하고 있습니다. 상강에 대해 새롭게 알고 황소를 몰 때 '이랴'라는 말의 유래, 우리 한 사모가 아니고 닥운 회장님이 아니었던들 평생에 들어나 봤을까 생각하며 흑속에서 진주를 발견한 기쁨입니다.

  • 14.10.23 16:48

    항상 좋은글 올려주시는 회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덕분에 저도 조금 유식해 지는듯 합니다. 삼강도 알게 되었고
    더구나 "이랴"의 유래도 알게 되었으니 말입니다.ㅎㅎㅎ

  • 14.10.24 21:55

    구슬픈 대금소리를 들으며 상강, 황소와 "이랴"를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상강의 깊은 뜻과 "아랴"의 유래를 잘 알게 되었습니다.
    국화향 짙은 국화주 마셨던 기억도 살짝 스쳐가기도합니다.

  • 14.10.25 06:57

    깊은 가을의 정취를 글과 그림에서 한껏 취합니다. 감국 향기가 좋아 산과 들을 쏘다니고 싶었는데 감국술을 빚어야 할 이유를 발견하기 위해서였나 봅니다. 보이는 족족 들리는 죄다 서리 내린 들판퍼럼 그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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