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9월 2일, 진주 MBC컨벤션에서
신랑 제형주군과 신부 김진경양의 결혼식이 있었어요^^
어제는 내내 비가 오더니, 오늘은 두 분의 결혼을 축하하는 걸까요? 시원한 바람이 부는 아주 좋은 날씨였네요😁
오늘 결혼식은 ‘김상민’주례선생님을 모시고 진행하였구요
축가자분은 포맨의 고백을 불러주셨는데, 올해 들은 축가중에서
제일 좋았습니다ㅠㅠ
그리고 식중에 신부님이 자꾸 눈물을 흘리시더라구요
부모님께서 그 동안 키워주신 감사함이 생각나 우셨나봐요 ㅎㅎ
앞으로는 눈물 흘릴 일 없으시겠죠~? ㅎㅎ
두 분 행복한 결혼생활을 응원하며 이만 글 마치겠습니다~!
첫댓글 축하드려요~~ 고생하셨어요~~
신부님이랑 아는지인이 동명이인이라 순간 깜짝놀랬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