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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 최초 도메인 등록업체, IDC 및 CCA케이블 사업 투자- 강원도와 태백시는 11월 6일(수) 14시 30분 태백시청 소회의실에서 IT선도기업 후이즈(회장 이청종)와 태백 이전에 관한 투자협약을 체결한다. 태백지역에 계열사 두 개(후이즈CRM, 후이즈홀딩스)를 각각 이전하여 CCA(동복알루미늄)케이블사업과 IDC(Internet Data Center)사업에 총 60여 억원을 투자하여 ‘14년과 ’17년까지 각각 공장을 준공하고, 지역주민 110여 명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다. 후이즈그룹은 아시아 최초의 도메인 등록 전문 사이트인 ‘WHOIS.CO.KR' 사이트를 오픈하면서 사업을 개시하였으며, (주)후이즈는 1999년 국내 최초 도메인 등록 서비스를 시작으로 호스팅, IDC, 그룹웨어, e 메일솔루션, 쇼핑몰구축솔루션 등 인터넷 비즈니스에 필요한 인프라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회계.컨설팅업체인 딜로이트(Deloitte)선정 아시아 500대 고속성장 IT기업, 인터넷 비즈니스 인프라 서비스 IOS9001, 인증, 기술혁신 기업인즈 이노비즈 인증, 지식경제부 소프트웨어 품질인증 GS인증을 받은 검증된 기업이기도 하다. 또한, 후이즈홀딩스, 후이즈CRM, 후이즈네트웍스 등 4개의 국내 법인과 일본 등지에 10개의 외국법인을 가지고 있으며, 삼성 등 국내 70만개 기업의 도메인을 관리하고 있다. 태백이 고향(황지고 졸업)이기도 한 후이즈그룹 이청종 회장은 투자협약식에서 “태백시는 수도권과의 물류관련 불리함과 인력수급의 문제 등으로 인해 산업 여건이 좋지 않아 제대로 갖추어진 기반 산업을 일구어 내기가 쉽지 않지만, 태백의 산소도시, 무공해 도시의 이미지와 부합되는 청정IDC사업은 기존 IDC와 차별화된 컨셉의 클라우드 서비스가 가능하여, 국내 뿐 아니라 일본 등 해외고객 유치를 달성하여 큰 폭의 매출증대를 이룰 수 있으며, 또한, 상대적으로 물류비 비율이 낮은 CCA케이블사업의 경우는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며, “이번에 이전하는 후이즈그룹의 계열사를 성공적으로 발전시켜, 강원도의 꿈, 태백시의 희망이 되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김상표 강원도 경제부지사와 김연식 태백시장은 이번 투자협약을 통하여 “고용창출 및 안정적인 지역경제 성장기반을 구축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향후, 원활한 인력수급 지원체제를 구축하고,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판로확보 및 수출마케팅, 홍보활동 등을 강화하여 투자기업이 조기에 안착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하였다. (주)후이즈 이청종회장은 도메인업계의 성공적 신화를 이룩하고, 회사 발전의 발판을 “고향의 자원을 활용하는 뉴아이템을 가지고 제2의 성장을 추진하는 계획”이야말로 진정으로 “자랑스런 강원인”의 롤모델이 되어 강원경제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우리도만이 지닌 천혜의 자원을 활용하는 기업 유치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문의 : 경제정책과 기업지원담당(550-2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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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호~~ 이청종후배님.고향을 위하여 좋은 결정을 내렸구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