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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사무소 '구슬' | 책방, 구슬꿰는실
 
 
카페 게시글
사례관리_100편 읽기 사례관리 100-18편_할머니 할아버지와 사는 지연이_손혜진
김세진 추천 0 조회 73 25.03.26 22:30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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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3.27 08:31

    첫댓글 다 읽었습니다. 통합사례회의는 당사자를 위해 진행되는 것이 맞지만 가끔은 당사자의 치부만 이야기하다가 끝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굉장히 불편하고, 안타깝습니다. 누구나 다 우리와 같은 가치를 가지고 일을 할 수 없음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문득 당사자를 대신해서 싸우고 싶기도 하지만 괜히 이 불편한 시간이 길어질까 두려워 표정만 일그러진 채 그 자리에 앉아있기만 합니다. 우리의 가치를 널리 알려주시는 활동을 하고 계시는 '구슬'에 괜스레 부끄럽고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 25.03.27 08:40

    다 읽었습니다

  • 25.03.27 09:24

    다 읽었습니다.

  • 25.03.27 10:32

    다 읽었습니다.

  • 25.03.27 10:51

    다 읽었습니다.
    민관이 함께 협력하여 지연이네를 거드는 과정 잘 읽었습니다.
    학습을 통해 관점, 가치를 합친 일이 참 큰 힘이 되었을 것 같습니다.
    현실은 민관의 차이, 각 기관의 입장, 격무 등으로 네트워크가 활발히 이루어지기 쉽지 않고, 서로 협업을 하는것도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좀 더 미리 알아보고 챙기면 내가 만난 당사자를 번거롭지 않게 할 수 있는 경우들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오늘 이 글을 보며 그 놓친 부분들, 불편한 부분들을 좀 더 고심해 보는 노력을 해야겠다 배웁니다.
    동료가 남았다는 말이 부럽습니다. 현장에선 동료가 참 큰 힘이 됩니다! 사례 100편 읽기를 통해 이런 동료들을 간접적으로 만나는 것도 참 힘이 되고 있습니다. 저도 구슬꿰는 실에 감사드립니다.

  • 25.03.27 11:23

    다 읽었습니다. 민관이 함께 궁리하고, 협력하는 과정을 보며 배움이 큽니다.

  • 25.03.27 11:24

    다 읽었습니다.

  • 25.03.27 11:41

    다 읽었습니다. 당사자를 인격적으로 대하고 존중해 나가는 학습 위에 함께 하는 바탕을 만드는 일의 소중함을 느끼게 됩니다.
    실수가 있었더라도, 함께 실천해 가는 자리에 배움이 더 많이 남을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 25.03.27 12:57

    다 읽었습니다.

  • 25.03.27 13:06

    다 읽었습니다.

  • 25.03.27 16:04

    잘 읽었습니다.

  • 25.03.27 16:16

    당사자의 지역사회, 기관의 지역사회 이 두 가지로 정리할 때가 종종 있지만, 결국 바라보고 가리키는 것은 결국 사람살이

  • 25.03.27 16:58

    다 읽었습니다.

  • 25.03.27 18:41

    사회사업가로서 당사자의 여러 복지를 돕는 일들 가운데, 유독 자원을 알아보고 제안하고 의논하는 일 앞에서 마음이 자주 숙연해집니다.

    사례를 읽으며 만나게 되는 당사자가 여전히 삶의 주인공이고, 만나는 사회사업가는 그저 단역이라는 것을 한번 더 새깁니다.

    지연이네 가족이 평안하기를 바랍니다.

  • 25.03.27 21:31

    읽었습니다.

  • 25.03.27 23:40

    잘 읽었습니다.
    오늘도 성찰의시간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5.03.28 09:35

    다 읽었습니다.

  • 25.03.28 12:58

    다 읽었습니다.
    '함께 돕는 일의 시작, 초기면담, 지혜를 구하는 통합사례회의'이라는 제목이 와 닿았습니다.
    통합사례회의를 진행하고 결과물로 작성된 역할들이 인상 깊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당사자를 살피는 마음이 세심하게 느껴졌고, 그 안에서 배움, 소망, 감사를 정리해내는 마음과 노력이 귀하게 다가왔습니다.

    현실로 돌아와서 통합사례회의를 진행하는 과정이 자원연계에서 나아가지 못하는 상황에 대해 어떻게 변화를 줄 수 있을지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민관 간 협업이 잘 되는 편이기에 업무하는 것이 수월한 점이 어떤 일을 할 때의 수월함인지 생각해보게 되는 글이었습니다.

    내가 속한 기관에서부터 해 볼 수 있는 것을 시도해보아야겠습니다.

  • 25.03.28 16:45

    다 읽었습니다. 사례관리를 하다보면 계획대로 안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변화를 이루지 못했지만 그 과정을 나눠주신 글이 반가운 것도 그런 이유 때문이겠지요. 과정에서 배우고 이룬 부분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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