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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심도기행 걷기 공지 강화정토불교대학 사찰 순례 - 교동 화개사
미감 추천 0 조회 168 13.06.04 12:12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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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6.04 15:21

    첫댓글 =\\\=

  • 작성자 13.06.04 21:48

    짝짝짝~~~~이지요? ㅎㅎ
    고맙습니다~~~.

  • 13.06.04 16:45

    저는 지난 토요일에 교동 갔었는데 참 좋았더랬어요.
    육지화 되기 전에 또 가야겠어요.
    여기저기 함박꽃이 활짝 피었네요~~

  • 작성자 13.06.04 21:49

    작약꽃을 함박꽃이라고도 부르는가 봅니다.
    작약 = 함박

  • 13.06.04 17:28

    ㅋㅋㅋ 교동은 주로 고려시대에 남송과 교류시대에 물류의 중심기지 였다고 합니다.
    따라서 한양보다는 개성 앞 벽란도로 밀물에 맞추어서 오르 내렸다고 합니다.

  • 작성자 13.06.04 21:51

    ㅎㅎ, 좋은 지적 고맙습니다.
    맞아요, 고려는 송나라와 교류를 했고, 고려의 무역항이 벽란도라고 국사책에도 나오는데 그걸 잊고 고만...ㅎㅎ
    초등 5학년 사회에서 지금 고려시대를 공부하고 있어요.
    벽란도라고 애들에게 말해주고서는 정작 저는 이렇게 실수를 ㅎㅎㅎ
    후다닥 빨리 하다보니 이렇게 되었습니다.

  • 13.06.04 17:33

    반갑습니다.
    저는 교동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다을새길을 걸으셨는데 사진속에 잡히는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발길이 닿지않은 곳은 풀이 많이 자랐는데 불편하셨겠습니다?
    바쁜 농번기로 길을 정비 못해서 그렇습니다.
    에고~~~ 농사일과 맞물려서...
    감사와 고생하셨습니다.
    또 오십시오!~~ _()_

  • 작성자 13.06.04 21:52

    네, 교동분이시군요.
    길이 참 좋았습니다.
    함께 했던 도반들이 모두 한 목소리로 길이 참 좋다고 경탄을 했습니다.
    교동분들의 보이지 않는 손길 덕분이라는 걸 알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 13.06.04 18:46

    비사치기.. ^^
    우리동네는 비석치기라고 했는데요~^^

    교동에선 보슬보슬 비내리던 날 한바퀴 돌던 기억이 납니다. 동네에서 아주~ 얼큰한 짬뽕 한그릇 사먹었었는데요. 을매나 시원하던지..^^


    노시는 모습, 참말 행복해 보이고
    월선포 가는 길은 푸르름이 싱그럽습니다. 잘해놓았네요. ^^

  • 작성자 13.06.04 21:55

    우리도 비석치기라고 했는데 교과서에는 비사치기라고 나오길래...ㅎㅎ
    초등 4학년 국어에 비사치기가 나오는 부분이 있어요.

    교동의 짬뽕 먹으러 또 가야 되겠군요.
    그것도 비 오는 날에..ㅎㅎㅎ

    환한빛 님, 정말 이름 멋져요~~~.

  • 13.06.05 09:45

    강화도에서는 비사치기 라고 합니다.

  • 와~그러셨군요 그렇게 재밌게 교동을 다녀오셨군요
    머리 하얗고 얼굴뽀얀 아름다운 저 여인
    최영찬샘 어부인이신가요?
    모두가 참~아름다운모습들이네요~
    나들길과 약간다른분위기~새롭네요..
    미소짓고 갑니다. 덕분에..

  • 작성자 13.06.10 20:32

    최형찬 씨 안사람 맞습니다.
    조용하지만 깊은 울림을 가진 사람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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