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러브유, 남동구서 ‘클린월드운동’ 회원 ·시민 등 500명 참여 쓰레기 1800kg 수거
지난 추석 복지소외이웃에 따뜻한 나눔을 전했던 글로벌 복지단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이하 위러브유)가 지난 19일에는 인천 남동구 구월동 로데오음식문화거리 일대를 쾌적하게 만드는 데 솔선했다.
‘세계 주거의 날(10월 첫 월요일)’과 ‘푸른 하늘의 날(9월 7일)’을 기념해 열린 ‘전 세계 클린월드운동’에 위러브유 회원과 시민 500여 명이 참여해 지속가능한 도시 만들기에 일조했다.
위러브유는 앞서 지난 15일 중구 하나개해수욕장에서도 인천권 회원 등 약 600명이 일대 3km 구간을 정화한 바 있다.
위러브유 관계자는 “어머니가 가족을 위해 집 안팎을 깨끗하게 만드는 것처럼 회원들이 환경복지 캠페인인 클린월드운동을 통해 이웃에게 깨끗한 환경을 선사하고자 마음을 모았다”면서 “앞으로도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한 다방면의 복지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오전 10시경 위러브유 회원과 시민들은 구월로데오광장에 모여 일대 4km 구간에서 정화활동을 펼쳤다.
이 지역은 상가 밀집촌인 데다 시청과 대학병원 등이 위치해 유동인구가 많은 편이다. 이에 곳곳에 방치된 쓰레기가 상당했다.
봉사자들은 음식 포장재, 비닐봉지, 나무젓가락, 플라스틱 컵·빨대, 음료캔, 담배꽁초 등 각종 쓰레기를 50L 종량제봉투 55개(1800kg)에 가득 담았다.
현장을 찾은 전용호 남동구의원은 “지역을 위해 환경봉사를 하는 위러브유 회원들께 감사를 드린다. 덕분에 남동구의 깨끗한 거리환경이 조성되는 것 같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위광 인천시 자원봉사센터장은 “위러브유의 봉사활동을 언제든 환영하며 참여해준 회원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인사했다.
그간에도 위러브유는 인천을 비롯한 전국 각지서 맞춤형 복지활동으로 사회에 공헌해왔다.
중구 인천종합어시장·실미도해수욕장, 계양구 서운체육공원·굴포천, 연수구 솔찬공원, 남동구 소래포구, 부평구 희망체육공원, 미추홀구 주안역 등지와 주택·상가 밀집 지역을 꾸준히 정화했다.
명절마다 인천 포함 전국 관공서를 통해 복지취약계층에 식료품 등이 담긴 명절선물을 전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연말연시에는 노후주택 개보수, 방한·난방용품과 김장김치 지원 등으로 기후위기 취약계층의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나기를 응원했다.
해마다 실시하는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은 지역 혈액수급난을 해소하는 데 큰 힘을 보태고 있다.
UN DGC(공보국) 협력단체인 위러브유는 ‘어머니의 사랑을 온 세상에’라는 슬로건 아래 누구나 존중받는 세상, 지속 가능한 평화를 목표로 글로벌 복지활동을 전개한다. 전 세계에서 환경보전, 긴급구호, 빈곤·기아 해소, 물·위생보장, 건강보건, 교육지원, 사회복지 등 다각적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국제사회 최대 공동목표인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에도 힘쓴다. 이같은 이타적이고 헌신적인 행보에 대한민국 훈장,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 캄보디아 국왕 훈장, 에콰도르 국회 훈장 등 다수의 상이 답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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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환경 선사하고자 마음 모았죠” - 현대일보
지난 추석 복지소외이웃에 따뜻한 나눔을 전했던 글로벌 복지단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이하 위러브유)가 지난 19일에는 인천 남동구 구월동 로데오음식문화거리 일대를 쾌적하게 만드는 데 솔선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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