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산행 일시: 2023. 11. 28 (화요일)
2. 모임 장소 & 시각: 5호선 여의도역 1번 출구, 오전 10시 30분
3.산행 코스: 여의도역 -> 샛강 생태길 -> 한강 양화공원 -> 2호선 당산역
4.참석자(4): 조O윤, 윤O호, 오O근, 황O석
모임장소: 5호선 여의도역 1번 출구
여의도역 1번 출구에서 샛강 가는길(5분 정도 소요)
여의도에서 이길은 고즈넉하네요.
횡단보도 건너면 샛강 생태길
샛강으로 내려 가는길
자전거 끌고 가기도 편하겠네요.
어디에서 나와서 샛강으로 흘러가는 물인가?
물이 더럽지는 않은데...
샛강에서 맨발 걷기 하는 사람을 위한 신발장
맨발로 걸어도 큰무리가 없겠네요.
샛강 휴식처
곳곳에 이런 휴식 시설이 있습니다.
도란도란, 속닥속닥
곳곳에 뱀조심 팻말이 보입니다.
맨발로 걷게되면 더욱 조심해야 할 듯..
샛강
서해안 만조때는 수위가 많이 올라간다고 합니다.
"저기에 트럼프 호텔이 있네요."
"트럼프 호텔 건물이 2개나 보이네"
샛강의 지천 건널목
수달 가족상
수달이 추울까 걱정되어
누군가 망또(목도리?)를 씌어 주었습니다.
걷기 좋은 길
수달이 살고 있어요.
애완견 데리고 산책하시는 분들은
목줄 착용시켜야 한다고 하네요.
수달을 공격할지 모르니...
생태연못
엄청 큰 잉어들이 살고 있어요
비둘기들도 엄청 많아요.
사람이 지나가도 피할 생각을 안하네...
휴식중 막걸리 한잔
비둘기들이 모이기 시작하네요.
얻어 먹을것은 없을까하는 기대감에..
새 먹이 공급장치(Bird Feeder)
서울교?
다리밑, 다양한 체육시설
화장실
생태길에는 화장실이 많지 않습니다.
보이면 이용하시길...
산책하기 좋도록 데크길도 곳곳에 만들어져 있습니다.
한강과 샛강이 만나는 곳
서울마리나 선착장
배들이 많습니다.
한강에서 요트 즐기는 인구가 많은가 봅니다.
배 가격보다 선착장 이용료가 더 많이 든다고 들은것 같은데..
한강쪽으로 나오니
바람이 불어 춥네요.
한강철교
한강공원 노들길 나들목, 당산역 가는 방향
오늘 산책 끝이네요.
뒷풀이 장소, 양평해장국집
노들길 나들목을 나오면 바로 나오는 식당.
선지해장국, 내장탕과 막걸리로 뒷풀이
식당은 허름해도
주인아주머니의 음식솜씨가 좋은지
음식은 아주 맛있었습니다.
오늘 모임에서는 윤부장님의 건강 관련한
많은 이야기(유산균 드시모네, 생청국장, 이계호 교수의 태초먹거리 유투브 등)를
들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오늘 뒷풀이 스폰서는 오바리스타님
뒷풀이 식사후 커피 한잔
조전무님은 커피를 드시지 않으신답니다.
커피를 끊고 나니 속이 편해지셨답니다.
이곳 커피숍에서 커피 한잔하면서
과거 재미 있었던 직장 동료와 직장 생활 이야기로
시간 가는줄 몰랐네요.
당산역
추운 날씨에 강바람 맞으시면서 걸으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더욱 건강하시고 12월 모임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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