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7-8일 1박2일로 숙박 했으며 총 인원 4인이라
엄마랑 동생과 함께 숙박하러 다녀왔고, 집에서 서울역까지 가는 버스가 있어서
정류장에서 6분정도 걸어가면 호텔이라 접근성은 좋아 !
짐이 너무많아서 외관은 못찍었고 ㅠㅠ 엘베사진부터 !
1220호로 배정받음 !
들어가자마자 들어가는 입구인데 호텔보다는 아파트같은 느낌이 강했음
수영장 이용권도 받았으나 패쓰,,
투베드룸 디럭스라 침대 두개였고 그중 들어가자마자 있는 방
책상이랑 침대가 끝이였고 아늑하니 좋았음
여기는 엄마혼자서 단독으로 사용 ㅎㅎ
거실은 넓고 식탁이랑 쇼파 티비까지 있으니까 집에온느낌 ㅋㅋㅋ
욕실도 두개였는데 첫번째 방 바로앞에 욕조까지있어서 좀 좁아보였고
나는 욕조이용하지않았으나 이용한 동생이 혼자쓰기에 딱 맞는다고 하였음
취사가능하고 세탁기, 오븐, 가스레인지, 전자레인지 다 있었는데
따로 취사하지않고 밖에음식 포장해서 먹음
왼쪽에 보이는게 냉장고 !
넓직넓직하니 호텔말고 남의집 놀러온 느낌적인 느낌..ㅎ
식탁도 넓고 다른사람 후기보니까 파티용 호텔로 많이 이용하는듯 하였음
채광은 좋았으니 뷰는 그냥 건물뷰..
티비는 스피커가 여러대여서 만족스러웠음
여기가 나랑 동생이 잔 두번째 침대이고 방안에 화장실 있음
들어가면 화장대도 있고 샤워실이랑 같이 있음
화장실은 세면대에 떼가 좀 껴있어서 더러운 부분이 있었으나
사진은 따로 안찍음..
채광이 좋아서 눈부셔서 깼지만 불편하진 않았음
침대랑 베개가 폭신해서 잠은 잘왔는데 먼지가 좀 많아서 아침에 움직일때마다 먼지가 좀 날림
취사가능이라 그릇도 많고 와인잔도 있었는데 4개중 1개는 이가 나가있었고 투명 컵중에 하나는 커피자국이 바로 있어서 당황했으나 어차피 다 한번 닦고 사용해서 상관은 없었음
냄비랑 간단한 조미료도 있었던거같은데 취사를 안해서 주의깊게 안봄 ㅠㅠ
칼, 가위, 행주도 있었고 칼도 3가지나 있었음
없을건 없는듯 했으나 수저와 젓가락은 없었음
포장해온 음식에 나무젓가락이랑 숟가락있어서 따로 요청하지는 않음
돌체구스토는 있으나 캡슐을 따로 연락해서 1100원? 인가에 구매가능
냄비, 토스트기, 커피포트도 있었음
후라이팬, 밥솥도 있어서 펜션 부럽지않게 잘되어있음
어메니티도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 바디로션 있고 칫솔치약, 샤워캡이 비치되어있어서 만족
날씨가 우중충해서 뷰는 더 안이뻤음..
가운은 2개 준비되어 있었고 옷걸이는 옆칸까지 있어서 수납이 용이함
건조대와 다리미까지 있어서 편리해보였음
일회용 슬리퍼도 있어서 써봤는데 튼튼하고 좋았으나 오래신고있으면 약간 땀참 ㅋㅋ
소화기랑 우산도 준비되어 있었음
체중계와 드라이기도 있었고 고데기는 없었음
블루투스스피커 인거같았는데 따로 사용하지는 않음
전자레인지도 있고 오븐에도 전자레인지 기능이 있어서 용이하게 사용함
스탠드가 방별로 거실에도 있어서 밤에 틀면 분위기 낭낭함 ㅎㅎ
패키지에 조식2인 무료에 1명 인원만 추가해서 먹으러 내려갔고
내려가기 전에 QR코드로 본인인증하고 들어감 !
(조식은 룸 예약할때 말씀드리니까 한명추가해서 15400원이고, 현장에서 추가하면 몇천원 차이 있었던걸로 기억함!)
입구부터 빵이랑 샐러드 베이컨 햄 치즈 등등 진열되어있고
뷔페와 다를바없이 마스크 착용하면서 음식 담아야하고 그릇옆에는
위생장갑이 있어서 청결하긴 했음
이외에 시리얼, 요거트, 과일(파인애플, 오렌지, 수박), 감자튀김, 스프, 국, 제육볶음 등 준비되어 있고 음료랑 우유, 두유, 커피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서 만족스러운 조식이였음
외국인 분과 가족단위 연인단위로 많이 오셨고 강아지와 같이 투숙이 가능해서 설마 시끄럽지않을까? 걱정은 됐으나 방음이 잘된건지 시끄럽진않고 간혹가다가 밖에서 자동차 소음? 은 들렸지만 잘때는 안깨고 잘잠 ㅎㅎ
문제시 살포시 말씀해주세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