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감은 없지만 늘 저를 믿어주는 남편
작년 힐링툴 알기 전 신장차를 직구해서 안드레아스 모리츠 방식으로 식구들 신장창소를 시작했습니다. 신랑은 신장청소후 간청소를 해야하는데 식탐이 많은 남편이 걱정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힐링툴을 접하게 되면서 신장 간 대장청소키드,신장청소 카드,중금속 해독,운모환 카드를 쓰기 시작햇습니다. 카드 덕분인지 절대 절대 금식은 못 할 사람인데 밥을 굶고 간청소 의지를 보이더군요.
5'일을 절식하고 6일차에 하는 간청소를 시작하면 담석이라 불리는 지방덩어리가 15개 이하로 나올 때까지 해야한다고 해서 할 수 있을까 걱정부터 되었습니다.
(연말 회식에 명절에 술과 기름진 음식를 많이 먹어서 소화도 안되고 몸도 안좋아진 것 같다고 걱정하는데 간청소를 주저 하더라구요.
아마 2번째 간청소 때 심했던 청소전후 복통과 이후 몇 일 내내 잦은 화장실 출입때문에 고민하는 것 같아 저도 그동안 쌓은 지식 총동원해 도움 주기로 했습니다.
저 믿고 해보라고 했죠!)
이번에 삼일절 대체휴가로 3번째 간청소를 했는데
20개 정도 나와 이제는 그만한다고 하네요.
힐링칩도 얼마나 대딘한지 알파 힐링칩 자국이 저렇게 남아서 혈자리를 금새 찾겠더라구요.
2번째 간청소를 너무 급히 하다보니 하고나서도 개운치 않아, 이번에는 시간도 준비도 철저히 했습니다.
4일간 힐링카드 청소카드 조합을 명치에 위치하도록 걸어주고, 마지막날 금요일 휴가를 내어 토요일 시작전에 제가 간청소 주간동안 원격힐링으로 힐링드림카드 위에 사진을 넣고 한 방식을 명찰에 추가로 넣어주며 진심으로 잘 되길 빌어주었습니다.(감천님 글 적용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에너지가 쎄서 그랬는지 2번의 간청소때보다 몸이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피곤하진 읺은데 몸이 무기력하다고...
다음날 아침 너무 어지럽다며 버티다 토요일 간청소 전 2시간 전부터 목에 건 카드를 빼더니 이제 좀 살겠다고 하더라구요.
기감이 꽝이라 몸이 정상적일 때는 카드가 좋은 느낌을 막연히 주었다면 파장이 센 카드가 추가되니 너무 강한 에너지가 가해진 것으로 보입니다.
아무튼 일요일 아침에 지방덩어리 20여개로(간청소를 시작하면 저렇게 갯수가 적게 나올때까지 주기적으러 안 하면 오히려 안 하는게 더 나을 수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할려면 정확하게 해야 하는 방법 같아요.) 이제 간청소 당분간 그만한다고 하네요. 이번에 에너지가 강해서 본인이 힘들어했지만 확실히 나올 것 다 나온 것 같다며 몸이 가뿐하다고 합니다. 결국엔 긴청소에 효과를 더욱 본 것 같습니다.
알파님이 간청소도 업그레이드 시켜주셨습니다~
오랜 녹즙 복용으로 정작 간청소가 필요한 건 저인데 마른 체질과 절식, 금식도 자신이 없는데 간청소를 하면서 신랑 얼굴색이 더 좋아진걸 보니 하고 싶어집니다
저는 제 자신을 원격힐링으로 간청소 해보아야 겠습니다~ㅎ
정리하자면 앞에 2번의 간청소 방법과 달라진 점은 힐링드림카드에 사진을 넣고 원격힐링 5일 + 간청소 하루 전날 부터는 카드 목걸이
간 신장 대장 청소카드만 추가로 카드를 넣어줌
간청소 당일인 토요일 아침부터 갑자기 너무 어지럽다고 해서 오후에 카드 목걸이는 뻬고 간청소 시작
그 결과 토요일 저녁부터 일요일 낯까지 잔변감없이 20여개의 지방덩어리를 포함해 수월하게 배출하여 당분간 장청소는 그만하기로 결정.
힐링음이온기는 퇴근하면 오자마자 착용하게 했고,
에너지가 큰 카드는 딘독으로 사진위에 원격힐링하다가 하루전 본인 카드목걸이에 추가로 넣었더니 에너지가 더 크게 느껴진 걸 체험했습니다.
깔끔히 원하던 결과 얻고 본인 스스로 이제 간청호가 됐다!란 느낌과 이번 건강 검진시 지방간도 좋은 결과 기대한다며 당분간은 간 청소 안 해도되겠다고 합니다.
클린한 식단 유지하고,
운동 열심히 하겠다고 해서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물리적으로 너무 힘든 긴청소도 도움 수준이 아니라 전과정이 카드만으로 가능한지 해보려구요. 저도 봄되면 직접 실험해 보고 싶네요~ㅎ
계속해서 좋은 건강지킴이 개발해 주셔서 늘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남편분이 고생하셨네요.
간청소는 저도 해봐서 알지만 그 자체가 힘든 프로그램입니다.
평소의 식생활을 벗어나 약 일주일에 걸처 담낭에 담즙을 가득 모아놓고 일시에 담즙을 분비시키는거니까 몸이 느끼는 충격은 큽니다. 충격을 주면서 하는게 청소니까요.
그런데 힘든 물리적 간청소를 하면서 매직힐링카드를 사용했다니 그건 좀 아닌것 같습니다.
에너지적으로 무척 힘드실거에요.
앞으로는 두가지를 함께 하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엔 주의해야겠네요.
왠지 마지막 날 너무 힘들어하더라고요.
간청소 1차부터 힐링칩과 카드들을 같이 사용했는데 이번에 추가로 에너지가 센 카드를 원격힐링(~목요일)까지는 괜찮았는데 직접 목걸이에 추가한 날부터 하루 반 동안 힘들어했네요.
그래도 간 청소 뒤에 2차와는 다르게 속이 불편하지 않고 화장실도 자주 안 가고 잘 끝나서 힘들었지만 본인은 잘 됐다고 좋아라하네요~ 곰인지...
@민곰들 간청소는 물리적으로 하는 강력한 방법입니다.
매직힐링카드는 파동에너지요법이라서 그런 물리적 청소와 함께 하는건 아니에요.
파동 에너지요법은 물리적 청소 끝나고 며칠 지나서 몸이 안정된 상태에서 하세요.
좋은 반면교사가 되는 글 나눠주셔서 선물 드릴께요 ㅎㅎ
3월중 곧 발표할 새로운 매직힐링카드중에서 원하시는 것 1장 드릴게요.
다음주중 발표 예정인데 보시면 필요한 것이 보이실겁니다.
@알파웨이브 네, 감사드립니다. 알파님! 솔직히 엄살 부리는 줄만 알았는데^^ 정말 많이 힘들었나 싶으니 괜시리 미안해지네요.
야근으로 늦게 들어오더니 그만할까라고 해서 며칠 한 게 아까워서
중간에 건강한 노후를 위해서 옆에서 화이팅만 외치던 제가 ㅠ.ㅠ
알파님 댓글 보니 후회막급입니다 T.T
남편은 곰인지 속 편히 잘 됐다고 산으로 고고씽요~~ㅎㅎ
저도 간청소 2번정도 했는데 담석이 아주 많이 나오고 좋았었어요 그후로 계속 하고싶은데 시간내기가 어렵네요 조만간 시도해보려하는데 후기가 도움이 많이 될듯 합니다
저도 카드 몽땅 쓰면서 욕심낼것 같았거든요 ㅎㅎ
그쵸~ 항상 좋은 카드들 사이에서 에너지 과잉 때문에 선택할 때 늘 고민이 있네요ㅎㅎ
그래도 원래 4개 조합에서 힐링드림이 센 거 같아 마지막 날 목걸이에서 카드들 다 빼고 간 신장 대장 청소 카드 하나만 추가로 넣었는데도 1박2일 엄청 피곤해 했어요~
신랑 입에서 어지러워 죽겠다는 말이 알파님 말씀으로 알게 되니 미안하더라고요.
힘들었지만 결과적으로 개수가 20개로 나와서 정말 다행이었어요~
사실 이 부분이 무서워서 반년 동안 재료 사 놓고 미뤘었는데 작년 7월 말부터 1차로 시작하고 이번이 3차로 너무 개운하게 마무리가 된 거 같아 좋아하니 저도 너무 좋더라고요~
신랑이 좋아하니 저도 덩달아 너무 좋네요~^^
빈들님 답글 감사드리며 힐링칩도 꼭 붙여보셔요. 홧팅입니당~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실제 장청소를 아직 못해본 입장에서 직접 실천하신 것 만으로도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좋은 후기 잘 보고 갑니다..^^
미소훈이님 간청소 강추입니다
저도 첫번째 엄청 나와서
사진까지 찍어놨답니다
간청소의 세계도 엄청나답니다 ㅎㅎ
간 청소가 쉽게 하기 어렵고 위험해질 수도 있다고 해서 나름 준비를 했는데도 방치되었던 재료들을 실행하게 된 게 저도 참 신기해요
태어나서부터 우량아로 항상 잘 먹는 신랑이었는데 힐링툴로 꽉 찬 공간에 있으니 금식도 가능하게 바뀌었나 봐요~~
저도 너무 신기하네요~^^
오늘도 감사와 행복으로 꽉 찬 하루 보내셔요~^^
@빈들 빈들님 저희 신랑이랑 연결해 드리고 싶네요~혼자 흥분해서 막 그러는데 저는 경험해 보지 않아서 텐션이 ㅋㅋ
@민곰들 저도 책읽고 검색해서 하는 수준이에요
그러다보니 저희 남편도
안한다해서 한번도
안해봤답니다
부부가 같이하시니
부럽네요
@빈들 아니요~^^ 저는 못해봤어요~
정작 저는 먼저 공부하고 재료도 다 구해놓고선 못했어요.
마른체질이라 금식이 너무 부담되던 와중에
신랑이 먼저 해 본다고 하길래 잘 협조해줘서 이번에 성공했네요~
4월에 건강검진이 있는데 자기가 원하는 수치가 있다면서 태어나서부터 날씬했던 기억이 없는 사람인데 7월부터 간청소 하더니, 정말 복부 뱃살도 그렇고 많이 좋아졌어요.
피로감이랑 그런게 없어졌다네요. 술 담배는 안 하는데 연말에 회식이 좀 있었어서...
이번에 엄청 잘 됐다고 너무 좋아하해서 본인도 일정대로 잘 지켜주고 제가 쪼금 도와준 보람이 있더라고요~^^
민곰들님 후기 보니 간 대청소 수준에
비하면 제가 한 청소는 눈에 띠는
먼지 줍는 수준이네요.
뭘 하시든 가족을 위한 정성에
정성을 더한 모습 감동입니다.
결과가 남다를 수밖에요.
아이고 아니에요~과찬이셔요.
저는 옆에서 화이팅만 했어요.
신랑을 시도하게 한 것도 일주일 내내 마음을 잡아준 것도 힐링툴 덕분이에요~
왜냐하면 신랑이 원래 병원도 안 가는 건강 체질이었는데 코로나 백신 후유증으로 무기력증이 와서 반년을 재료만 다 준비해 놓고 힐링툴 오기 전까지 무서워서 엄두도 못 냈거든요.ㅎ
안 그래도 신랑이 2월 23일 점심때부터 시작할 때 다음날 위풍당당님이 올리신 글 보고 속으로 너무나 반가웠어용~^^
저는 남편 하는 거 보고는 ㅋㅋ 일단 카드로 먼저 해볼 거예용~~^^
많이 무리하신 것 같네요... 저는 조금씩 조금씩 따라 해보겠습니다. 사용기 감사합니다. ^.^
완벽히 해야 반복 횟수 줄인다고 열심히 하는 낯선 모습 보고 저도 놀랐네요.
할 때는 무리했는데 그래도 하고 나선 너무 몸이 좋다고 하니 ^^
저는 금식 자신 없어 엄두도 못 내고 있어서 카드로 클린 하게 유지해 보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