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블 매트릭스 ⑦_253_요한계시록 3:18 – (2) 내게서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차원용]

Bible Matrix_⑦_253_K_REV_3_18_(2)salve.pp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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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블 매트릭스 ⑦_253_요한계시록 3:18 – (2) 내게서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https://www.youtube.com/watch?v=5hHS5ZT6yz8

바이블 매트릭스 ⑦: 다니엘과 요한계시록을 역사와 과학으로 해석

파트 2. 요한계시록

요한계시록 3:14~22 - 라오디게아 교회에 보내는 편지 - 미지근한 신앙/벌거벗은 교회, 책망만 받음(To the Church in Laodicea - Lukewarm faith and naked church, Receiving Only Rebuke and discipline from Jesus)

요한계시록 3:18 – (2)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 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 요한계시록 3:18 - 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 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I counsel you to buy from me gold refined in the fire, so you can become rich; and white clothes to wear, so you can cover your shameful nakedness; and salve to put on your eyes, so you can see. (NIV); I counsel thee to buy of me gold tried in the fire, that thou mayest be rich; and white raiment, that thou mayest be clothed, and that the shame of thy nakedness do not appear; and anoint thine eyes with eyesalve, that thou mayest see. (KJV); So I advise you to buy gold from me - gold that has been purified by fire. Then you will be rich. Also buy white garments from me so you will not be shamed by your nakedness, and ointment for your eyes so you will be able to see. (NLT)

○ 셋째,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는 것이다. 이미 <요한계시록> 1:4의 예수님께서 갖고 계신 ‘일곱 영’을 다룬 <Bible Matrix ⑦_108>과 <요한계시록> 2:23의 ‘나는 사람의 뜻과 마음을 살피는 자라’를 다룬 <Bible Matrix ⑦_194>에서 언급했듯이, 예수님의 눈과 귀는 모든 것을 보고 들을 수 있는 최첨단 모니터링 및 통신시스템이라고 했다. 다시 말하면 모든 진리를 다 볼 수 있는 안약(eye drops or eye salve)을 갖고 계신다는 뜻이다. 이미 <Bible Matrix ⑤>에서 언급했듯이, 이러한 안약과 재생의학 기술로 무장하신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셨을 때, 후천성 맹인과 선천성 맹인들을 고쳐 주셨다(마태복음 9:27~31, 20:29~34, 마가복음 8:22~26, 요한복음 9:1~41).

○ 성경은 펴져 있으나 진리를 볼 수 없으므로, 재물에 눈이 멀어 진리를 볼 수 없는 눈을 안약을 발라 뜨라는 것이다. 눈은 몸의 등불이니, 눈이 성하면 온 몸이 밝을 것이요 만일 나쁘면 온 몸이 어둡듯이(마태복음 5:15, 6:22~23, 누가복음 11:33~34), 교회가 눈을 떠서 예수님의 빛을 밝히는 촛대(candlestick or lampstand that illuminates the light of Jesus)의 역할을 하라는 것이다.

○ 라오디게아는 콜로니온(Colonion)이나 프리기안 파우더(Phrygian powder)라 불리는 안약의 산지로 유명한 도시였다는 것을 상기하자. 라오디게아의 성도들은 눈이 잘 보이지 않고 실명한다는 것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을 것이다. 그래서 그리스도는 안약을 사서 발라 시각장애를 치유하라고 권면하시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