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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안이 열린 중국 교수가 밝힌 충격적인 예언! “이 인물이 한국에서 등장합니다…”
※ 인터넷 다음 동영상「영안이 열린 중국 교수가 밝힌 충격적인 예언! “이 인물이 한국에서 등장합니다…” “한국에서는 큰 준비가 필요할 것”[예언](2024. 9. 4.) :【너는 곧 알게 될 것이다. / 과거의 역사가 미래로 돌아오고 / 조선을 넘어 다시금 세계를 지배할 인물이 출현할 것이다. / 그의 이름은 나의 이름처럼 전 세계에 울려 퍼질 것이다. / 나는 처음부터 조선의 역사에 관심이 없었다. / 일본 교수들의 말을 듣고 그들의 시각에서만 역사를 배워왔던 나는, / 조선을 그저 단순히 약소국으로만 여기며 / 깊은 이해나 존경심을 가질 기회가 없었다. / 그러나 한 학술연구회에서 거북선을 처음 보게 된 순간, / 내 생각은 완전히 뒤바뀌었다. / ‘어떻게 이런 배가 400여 년 전에 존재했단 말인가?’ 하는 놀라움은 / 이후 나를 이순신 장군이라는 인물에 대한 깊은 탐구의 길로 이끌었다. / 학술연구회의 이름은 다름 아닌 ‘이순신’이었다. / 나는 일본 교수진의 도움으로 / 이순신에 관한 책 7권을 단 하루 만에 읽어 내려갔다. / 책을 내려놓은 후, 나는 깊은 한숨을 내쉬며 / 마치 심장이 터질 듯한 벅찬 감정을 느꼈다. / 이 감정이 무엇인지 이해하기 어려웠지만, / 그것이 내가 처음으로 진정한 영웅을 만났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주었다. / 다음 날 강의실에서 나는 학생들에게 물었다.… / 내가 동북공정의 일환으로 고구려의 역사를 중국의 역사로 편입시키는 연구를 담당하고 있던 시기였다. / 그러나 이순신 학술회를 시작으로, 나는 더 이상 그 일을 계속할 수 없다는 결론에 이르렀다. / 진정한 위인을 알아보지 못하고, 그 업적을 왜곡하거나 감추는 것은 역사를 연구하는 사람으로서 가장 큰 부끄러움이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기 때문이다. / 결국, 나는 고구려 역사 편입 작업에서 스스로 물러나기로 결심했다.… / 그러나 어느 날, 장 교수는 더 이상 단순히 강의실에서 학생들에게 이순신을 설명하는 것만으로 만족하지 못하는 이상한 보람 감을 느끼기 시작했다. / 마치 무언가 더 깊고, 더 중요한 진실이 자신에게 다가오는 것 같았다. / 그날 저녁, 그는 늘처럼 이순신의 기록을 복습하고, 한 잔의 차를 마시며 하루를 마무리하고 있었다. / 그러나 평소와는 다르게 그날은 평소와는 다르게 깊은 피로감이 그를 덮쳤다. / 어느새 잠이 들어버린 장 교수는 그 순간 꿈을 꾸기 시작했다. / 꿈속에서 그는 어둠이 깔린 바다 위를 떠다니고 있었다. / 밤하늘에는 달이 밝게 빛나고, 파도는 잔잔했지만, 그 바다 위에는 무언가 알 수 없는 기운이 서려 있었다. / 장 교수는 혼란스러워하며 주변을 살폈다. / 그때 저 멀리, 안개 속에서 한 인물이 천천히 다가 왔다. / 처음엔 실루엣조차 희미했지만, 점점 다가오는 그 인물의 모습이 선명해지기 시작했다. / 수려한 흰 수염과 날카로운 눈빛을 가진 그는, 어느 책에서도 묘사된 적 없는 생생한 모습으로 서 있었다. / 장 교수는 그 순간 자신이 누구와 마주하고 있는지 직감했다. / 이순신 장군이었다. / 마치 영혼처럼 떠 있는 이순신 장군의 모습은 무언가를 말하려는 듯했지만, 그의 입술은 꿈속에서 움직이지 않았다. / 그러나 신기하게도 그의 생각은 바로 장 교수의 마음에 직접 전해졌다. / “나는 이순신이다.” 그 순간 장 교수의 머릿속에 들린 목소리는 단호하고, 힘이 있었다. / 이순신 장군은 장 교수에게 시선을 고정한 채, 결코 잊을 수 없는 한 마디를 덧붙였다. / “너는 곧 알게 될 것이다. 과거의 역사가 미래로 돌아오고, 조선을 넘어 다시금 세계를 지배할 인물이 출현할 것이다. / 그의 이름은 나의 이름처럼 전 세계에 울려 퍼질 것이다. / 장 교수는 깜짝 놀랐다. 이순신 장군이 전하는 그 메시지는 단순한 경고나 예언처럼 들리지 않았다. / 그것은 마치 필연적인 사실을 전달하듯 담담하게 전달되었다. / 갑작스러운 혼란과 긴장이 그를 휘감았다. / 이순신 장군의 모습은 곧 안개 속으로 사라졌고, 그 순간 장 교수는 마치 어떤 압도적인 힘에 의해 깨어나듯 눈을 떴다. / 그는 식은땀을 흘리고 있었다. 숨을 가쁘게 내쉬며 침대에서 일어난 장 교수는 방 안의 어둠 속에서 한참을 멍하니 있었다. / 꿈이 너무도 생생해서 도무지 그 의미를 무시할 수가 없었다. / 그날 밤, 장 교수는 잠을 이루지 못했다. / 그로부터 며칠간 그는 계속해서 이순신 장군의 모습을 떠올리며, 그의 예언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고민했다. / 하지만 꿈은 단순히 꿈이 아니었다. / 그 사건 이후로, 장 교수는 자신이 전혀 알 수 없는 영안이 열리기 시작했음을 깨닫게 되었다. / 그의 눈에는 보이지 않던 세계가 열렸고, 과거의 영웅들이 자신의 앞에 나타나기 시작했다. / 영혼과의 교류는 그에게 새로운 차원의 인식을 가져다주었다. / 가장 충격적인 일은 그로부터 얼마 지나지 않은 어느 날 강연 도중에 벌어졌다. / 장 교수는 평소처럼 이순신 장군에 대해 열정적으로 강의하고 있었다. / 강의 중간쯤, 갑자기 장 교수의 머릿속에 또다시 한 음성이 들리기 시작했다. / 그것은 단지 혼자만의 환청이 아니었다. / 이순신 장군이 예고한 그 미래가 또다시 그에게 다가오고 있었다. / “이순신의 정신이 다시금 현세에 강림할 것이니, 너는 그것을 보게 될 것이다.” / 교수는 그 순간 강연을 멈추고, 한참 동안 학생들을 바라보았다, / 그리고 갑작스럽게 그 자리에서 한국의 미래에 대한 예언을 하기 시작했다. / 장 교수는 자신이 지금 말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조차 인지하지 못한 채, 강력한 힘에 의해 말을 쏟아냈다. / “오늘날 한국에서 새로운 영웅이 나타날 것이다. / 이순신과 같은 인물이 다시 출현할 것이며, 그 인물은 단지 한국을 넘어 아시아, 나아가 세계를 지배할 것이다. / 그가 세상에 등장할 날이 멀지 않았으며, 그의 이름은 이순신과 마찬가지로 세상에 울려 퍼질 것이다.” / 그 순간 강의실은 충격에 휩싸였다. / 학생들은 놀란 표정으로 교수를 바라보았고, 몇몇은 그의 얼굴을 주시했다. / 장 교수는 자신의 말에 스스로 놀란 듯 한참 동안 멍하니 서 있었다. / 그 말은 그의 의지와 상관없이 쏟아져 나왔지만, 그 안에는 자신도 이해할 수 없는 진실의 무게가 있었다. / 그날 이후로 장 교수는 자주 자신이 겪은 그 영적 체험에 대해 깊은 고찰에 빠졌다. / 그는 자신이 이순신 장군의 영혼에 의해 새로운 시대의 도래를 목격하게 된 것이라 믿기 시작했다. / 그리고 그 영웅이 곧 한국에서 등장해, 과거 이순신 장군이 조선을 지켜냈듯이 새로운 인물이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것이라는 강한 믿음이 그의 마음속에 자리 잡았다. / 장 교수는 더 이상 단순히 역사를 연구하는 학자가 아니었다. / 그는 역사 속에서 살아 움직이는 영혼들을 느끼고, 그들과의 교류를 통해 미래를 예견하는 인물로 변모했다. / 시간이 흐를수록 그는 더 많은 영혼들의 목소리를 듣기 시작했고, 그들이 전하는 메시지는 하나같이 한국의 미래와 관련된 것이었다. / 그는 예언을 전한 그날부터, 세계 각지의 메스컴과 학계에서 화제가 되었다. / 사람들은 그의 말을 신비롭고 기이하게 받아들였고, 일부는 그것을 근거 없는 주장이라며 비난했지만, 장 교수는 흔들리지 않았다. / 자신에게 전해진 이 메시지가 단순한 상상이 아니며, 인류의 새로운 시대가 한국에서 시작될 것임을 확신했기 때문이다. / 장 교수는 한국을 자주 방문하게 되었고, 그곳에서 그의 예언을 받아들인 사람들과 만남을 가졌다. / 많은 이들은 그에게 묻곤 했다. “그 영웅이 누구이며, 언제 나타날 것인가?” 그러나 그는 단지 웃으며 말했다. 시간이 지나면 여러분도 알게 될 것입니다. / 그날이 가까워지고 있으니까요 시간이 흐를수록 장 교수의 예언은 점점 더 많은 사람들에게 회자되었다. / 한국은 그 예언의 중심이 되었고, 사람들은 이순신 장군과 같은 새로운 인물이 출현할 날을 기다리고 있다. / 그리고 그 예언이 실현될 날이 오게 된다면, 아마도 그 인물은 이순신의 불멸의 정신을 이어받아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를 새롭게 이끌어갈 것이다.】」참조.(777-781, 791-795페이지 참조)
※ 2024. 9. 7. 수녀원에서 매월 첫 토요일 ‘복되신 동정 마리아 신심 미사’ 제1독서 이사야 7장 10-14절, 8장 10절【10절 주님께서 아하즈에게 다시 이르셨다. 11절 “너는 주 너의 하느님께 너를 위하여 표징을 청하여라. 저 저승 깊은 곳에 있는 것이든, 저 위 높은 곳에 있는 것이든 아무것이나 청하여라.” 12절 아하즈가 대답하였다. “저는 청하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주님을 시험하지 않으렵니다.” 13절 그러자 이사야가 말하였다. “다윗 왕실은 잘 들으십시오! 여러분은 사람들을 성가시게 하는 것으로는 부족하여 나의 하느님까지 성가시게 하려 합니까? 14절 그러므로 주님께서 몸소 여러분에게 표징을 주실 것입니다. 보십시오, 젊은 여인이 잉태하여 아들을 낳고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할 것입니다. 8장 10절 하느님께서는 우리와 함께 계시다.”】을 듣는 중에 물론 마태 1장 23절【“보아라, 동정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고 하리라.” 하신 말씀이다. 임마누엘은 번역하면 ‘하느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다.’는 뜻이다.】의 설명이 있으니까 문자로는 당연히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문자와는 상관없이 문득 그냥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것이 깨달아졌습니다. 그전에는 창립자 신부님의 회헌에 있듯이 현존이라는 말은 생활 속에서 항상 생각해왔지만...(영성시집 ‘213. 천주성삼의 현존을 항구히 인식해야 한다’ 편 380-385페이지 참조)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것은 체험으로 깨닫지는 못했는데 그동안 나도 모르게 어는 정도 준비가 되어서 그런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제는 그냥 신랑이 신부와 함께 하듯이 영성적으로 주님께서 실지로 나와 함께 하신다는 것이 늘 생활 속에서 가능하다는 것이 이제는 체험으로 그냥 깨달아진 것입니다.
※ 인터넷 굿뉴스 성경본문검색「현존」: 구약성경 총3절 + 신약성경 총0절 = 구, 신약 총3절【주님께서 우리와 함께 3 + 0 = 3, 하느님께서 우리와 함께 1 + 1 = 2】참조.
※ 곱비신부님 메시지「성모님께서 지극히 사랑하시는 아들 사제들에게」책【(25번 ‘나의 충실한 군대’ 2. 과거 어느 때보다 오늘날에는 더욱, 나를 찾아 얻는 사람이 생명을 얻을 것이고 주님의 구원을 받을 것이다. 3. 바로 그것이 내 원수가 무서워하는 유일한 점이다. 그래서 원수는 있는 힘을 다해 신자들의 마음에서 한층 더 멀리 나를 떼어놓음으로써 내가 교회 안에서 점점 더 희미한 존재가 되게 할 것이다. 그는 나와 대항하기 위하여 자신의 가장 큰 전투를 이미 개시했으니, 이것은 둘 중 한쪽이 영원히 패배하게 되는, 그야말로 결정적인 전투이다.), (108번 ‘너희의 모후이고 지휘관인 나’ 10. 나는 너희의 지휘관이다. 11. 사랑하는 아들들아, 그런즉 너희는 내 음성에 귀 기울이고 지시대로 유순히 따라야 한다. 특히, 준비 태세를 갖추어 내 명령에 순종해야 한다. 14. 내 명령은 내 아들 예수께서 당신 교회를 다스리도록 세우신 교황의 음성을 통해 너희에게 주겠다. ‘교황, 즉 그에 일치된 교계제도와 함께 있는 교황’이다. 29. 그렇게 할 때만, 내가 여왕이고 지휘관인 내 군대에 너희가 속할 수 있다. 31. 그렇게 할 때만, 너희가 나와 함께 싸워 확실한 승리를 거둘 수 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이미 패배를 향해 나아가는 격이 된다.(...)), (175번 ‘태양을 입은 여인’ 1. 내가 하늘에서 내려온 이유는, 적대적인 두 지휘자, 즉 태양을 입은 ‘여인’인 나와 붉은 ‘용’의 명령대로 만민이 전열을 짜서 참전하게 될 전투에 있어서, 나의 계획을 너희에게 밝히려는 것이었다.), (200번 ‘전투의 시기’ 3.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 하느님은 사탄과의 가공할 전투에서 당신 군대를 지휘 할 임무를 내게 맡기셨다. 그지없이 교활하고 난폭한 사탄은 영원으로부터 하느님의 원수인 까닭이다. 4. 주님의 가장 작은 종인 내게 하느님께서 당신 승리의 계획을 수행하도록 맡기신 이유는, 너희 천상 엄마의 겸손과 순명이 또다시 교만과 반역의 영을 쳐부술 수 있게 하시려는 것이다.), (276번 ‘오직 하나인 군대의 지휘관’ 9. 나는 ‘모든 성인들’의 ‘엄마’이며 ‘여왕’이다. 10. 오직 하나인 군대의 ‘지휘관’이다. 11. 그리고 보편 교회 - 지상 교회와 단련 교회와 개선 교회 전체 - 의 ‘어머니’이다. 그래서 티없는 내 성심은 너희가 생명과 사랑의 친교로 형제적 유대를 맺어 이렇게 하나가 되어 있음을 보면 기쁨으로 설레는 것이다. 12. 이미 천국에 와 있는 너희 형제인 내 사랑하는 아들들과 함께, 그리고 아직 연옥에서 고통 받는 모든 영혼들과 함께, 이곳 천국에서 오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너희를 축복한다.), (284번 ‘너희에게 주는 선물’
8. 티없는 내 성심이 주는 선물 - 오! 그렇다, 더없이 특별한 선물이다! - 은 바로 내 메시지들을 담은 이 책이다. 9. 너희가 알아두어야 할 것이 나의 이 책에 이미 다 나와 있다. 읽을 줄만 안다면 이 안에서 내 계획 전체, 즉 (그 실현을 위한) 준비, 고통이 요구되는 (구체적) 실행, 찬란한 승리를 안겨줄 그 완성을 볼 수 있는 것이다. 10. 극진히 사랑하는 아들들아, 이 책을 읽고 묵상하고 생활로 실천하여라. 의심하지 말아라, 내가 너희에게 말하고 있다. 말을 통해 내가 현존하며, 나 자신을 드러내고 있는 것이다. 엄마의 이 메시지가 (얼마나 중요한) 가치를 지니는지는 훗날 가서야 너희가 깨닫게 될 것이다. 11. 티없는 내 성심이 주는 (또) 하나의 선물은 너희에게 알려준 나의 계획이다. 말할 때 나는 인간의 언어를 사용하지만, 지상 생활에서 얻게 된 체험으로 하는 너희의 말과는 달리, 나로서는 ‘천국의 빛’을 통해 말한다. 내 아들 예수 성심 안에, 그리고 지존하신 성삼의 현의 안에, 생명의 참된 일치로 현재와 과거와 미래가 하나로 결합되는 단일한 실재(實在)가 이루어지니, 이는 바로 ‘천국’에서 기쁨을 누리는 (개선) 교회, ‘연옥’에서 정화되는 (단련) 교회, 그리고 너희의 가련한 지상에서 아직 순례 중인 (신전<神戰>) 교회(가 이루는 단일성)이다. 12. 우리가 이미 (하나로) 결합되어 있는 이 거룩한 일치를 보면서 나는 너희에게 언제나 영원의 관점에서 이야기한다. 따라서 내게는 이곳 천국에서 살고 있는 자녀들이든지 아직 연옥에 있거나 지상에서 걷고 있는 자녀들이든지, 모든 자녀들 사이에 아무런 차이가 없는 것이다...), (314번 ‘두 군대’ 편 1. ‘태양을 입은 여인’(묵시 12장 1절)으로 내가 발현한 이곳에서, 나는 이 ‘천상 지휘관’ 주위에 모이도록 너희 모두를 부르고 있다. 2. 지금은 붉은 ‘용’(묵시 12장 3절)과 검은 ‘짐승’(묵시 13장 1절)이 지휘하는 강력한 군대와 나 사이에 대접전이 벌어진 시대이다. (곧) 마르크스적 무신론과 프리메이슨이 지휘하는 이 군대는 온 인류로 하여금 하느님을 부정하고 하느님께 반역하도록 유도하려고 일어난 군대이다. 3. 그 우두머리는 (만물이) 자기를 하느님으로 경배하도록 하기 위하여 오늘날에도 하느님께 정면 도전을 되풀이하는 ‘루치펠’ 자신이다. 모든 악마들이 그와 힘을 합해 싸우고 있는데, 지금은 그 악마들이 지옥에서 지상으로 쏟아져 나와 되도록 많은 영혼을 멸망으로 이끌려고 하는 시대이다. 4. 게다가, (이미) 멸망한 모든 영혼들과 이 세상에서 이기심과 증오와 사악과 음행의 길을 걸으며 하느님을 배척하고 업신여기고 모독하며 살고 있는 자들도 그 악마들과 합세한다. (그들 중 아직 현세에 살고 있는) 자들의 유일한 목표는 쾌락 추구이다. 자신들의 온갖 정욕을 충족시키면서 증오와 악과 불신앙의 승리를 위하여 싸우는 것이다. 5. 내가 몸소 지휘하는 나의 군대는 천국의 모든 천사들과 성인들로 이루어져 있으니, 성 ‘미카엘’ 대천사가 이 천상 만군의 우두머리이다. 6. 이는 특히 영들의 차원에서 벌어지는 대전이다.), (400번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 위에 머무르려무나’ 2. 나는 단말마의 고통 속에 계시는 그분의 큰 목마름(요한 19장 28절, 시편 69장 22절 참조)을 좀이라도 덜어 드리기 위해 바칠, 사랑과 연민을 찾아 보려고 이 자리에 있다. 작은 사랑이나마 구하고 있건만, 그분의 처형을 지켜보는 자들의 마음과 입술에서 나오는 비인간적인 사악함과 뿌리깊은 증오, 조롱과 모독의 고함 소리만 우리 주위를 에워싼다. 그 숱한 외침들 중에서도 말로 다할 수 없는 아픔으로 내 마음을 찔러 상처입히며 피가 흐르게 한 모욕은 바로 이것이다 : “십자가에서 내려와 보라. 네가 정말 하느님의 아들이라면 (어서) 네 목숨이나 건져라. (지금) 십자가에서 내려와 보시지. 그러면 우리가 믿고 말고!”(마태 27장 40-42절, 루가 15장 30-32절 참조) 3. 하지만, 내 성자께서 (사람으로) 탄생하시고 성장하시며 살아가신 것은 정녕 이 ‘십자가’에 오르시기 위해서였다. 말없이 도살장으로 끌려가는 온순한 어린양(이사 53장 7절)이 되시기 위해서였다. 그분은 참으로 세상의 모든 죄를 없애시는 ‘하느님의 어린양’(요한 1장 29절, 이사 53장 12절 참조)이신 것이다.),【(405번 ‘표범같이 생긴 짐승’), (406번 ‘어린양같이 생긴 짐승’),】(516번 ‘빛나는 십자가’ 9. 신앙이 정녕 필요한 (순간)이다. 보아라, 예수께서 (사람도 아닌) 구더기처럼 으스러져 계신다.(시편 22장 6절 참조). 세상의 모든 죄가 희생 제물이 되신 그분의 ‘몸’에 지워져 있다.(이사 53장 5절 참조). 그분의 성심은 인간의 배은망덕과 심한 신앙결핍에 짓눌리신다. “남들은 구했지만 자신은 구할 수 없는가 보구나. ‘하느님의 아들’이라면 십자가에서 내려와 보시지. 그러면 우리가 믿을 터인데.”(마태 27장 42-43절 참조). 너희는 나와 함께, 그리고 요한과 경건하고 신실한 여인들과 회개한 백부장과 함께, 이렇게 말하여라 : “참으로 이분은 ‘하느님의 아들’이셨구나!”(마태 27장 54절).), (551번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이 너희의 구원이시다.’ 3. 너는 이 여행을 ‘성 십자가 현양 축일’에 시작한다. ‘예수님의 십자가’야말로 내 확실한 승리의 표징이다. 너희는 오늘, 오직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을 가르치며 세상 어디서든지 현양해야 한다.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이야말로 너희의 ‘구원자’요 ‘구세주’이시다.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이야말로, 너희를 구원하시려고 형구에 높이 달리신, 너희의 하느님이시다. 특히 이 시대에는,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이, 슬기롭다는 사람들과 안다는 사람들에게는 어리석음으로 보이고 스스로 높다는 사람들에게는 수치스런 일로 여겨지고 있지만, 오직 그분께만 너희의 구원이 있는 것이다.)】참조.【(영성시집 ‘220. 카이스트 김명현 박사님의 창조론 강좌를 듣고....(전쟁 없는 평화통일)’ 편 797-807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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