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나의 직업은 여러가지를 거쳐왔다
내 전공인 식품가공 연구사를 시작으로 ,
사회복지사,피부관리사를 끝으로 지금은 반 백수지만
언제부턴가 우리 몸은 무엇을 먹는냐에 따라
건강과 미모가 달라 진다는 걸 알게되었다
그래서 식품 영양과 조리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식품 조리사 자격증에 도전하고 싶어
한식 조리사 자격증은 취득하게 되었다
지금은 양식실기를 틈나는대로 연습중이고
언젠가 한국에 가게되면
양식조리사 자격증도 취득하고싶다
탁히 급할건 없는데 재미가 있네
재미있는 일을 직업으로 한다면 힘들진 않을까?
오마카세로 테이블 한 두개 두고 ㅋㅋ
돈 벌이는 될까싶네 암튼
처음부터 요리를 직업으로 했다면
내인생이 조금 달라졌을까 하는 의문이 생긴다 ㅎ
이 나이에 도전 하고 싶은 것이 있다는건
좀 더 살아 갈 이유가 된다
첫댓글 손맛!
응원합니다
이곳은 푸르고 장미꽃이 만발이다
오바!
장미꽃 예쁘다 응원 고마워~~반딧불~
아프지말고 잘먹고 즐겁게 지내자
음식을 하는게 예사롭지 않다 생각했어
가슴 뛰는 일을 찾았다는게 더 부럽다.
도전하고
즐기고
성취감에 또 행복하고..
그런 너의 삶을 응원한다.
그동안 자식들을 위해 살았다면 이젠 나한테 집중해서 내가 좋아하고 가슴 뛰는게 무엇인지 ~
사는동안 해보고 싶은거 하나씩 해 보는거지뭐
다미아 예쁜친구 응원 고맙다
지금부터 도전해도 늦지 않았어.
오마카세 아주 좋은데...
세미에게 잠재된 열정을 불살라 보기를 응원해
나는 작년에 건강식으로 사찰음식을 배웠어.
안국동에 있는 불교문화센터에서 하는데 좋았어.
사찰음식은 최소한의 양념으로 재료 본연의 맛을 내서 건강에 좋아.
세미의 찬란한 꿈을 위해 화이팅~~~
사찰음식 ~최소한 양념으로 보연의맛 최고다
건강한 음식이라고 나도 생각한다 라벤다 분위기에 잘 어울리는 손맛일듯 배움은 끝이 없네
응원 고맙다 좋은 주말되자^^
세미는 요리사 ~
정갈하고 깔끔하고 맛깔 스럽기까지
내가 원하는게 있고 할수 있다는게 행복이지~
과한 칭찬에 입고리가 쓰윽~잘지내지?
친구들 보고싶네 ~♡
거의 요리의 수준을 아트수준으루다 ^^
끌어 올리는 이유가 있었구나.
지금까지 노력하고 꿈이 있다고 하니 넘 존경스러워 ^^
혹시 조수가 필요하면 불러주
은퇴 이후 할 일이 없쓰
ㅋ
칭찬 수준도 엄청나네
그렇게까지 봐준다니 몸둘바를 모르겠군
소소한 기쁨을 찾고싶은 꿈~
와이준 그동안 일하느라 고생했는데
은퇴 후엔 즐겨야지
지금처럼 운동 열심히하고 맛집투어 하면서
행복하기다
혹시 맛감별사가 필요하면 말해
내가 무료로 맛을 봐줄께
무료 좋하하면 머리 까진다 ㅎ
@세미 그럼 유료로 전환할께
왜이리 머찐거임? 예사스럽지않은 쎄미 ㅎㅎ
ㅋㅋ 머찐사람 눈엔 머찌게 보이나봐
즐거운 주말 보내자
화이팅 세미!
아싸! 힘난다 즐거운 주말 되자~~~^^
내가 보기엔 요리도 전두엽이 발달 돼야 할듯 ㅋ
손맛 미각이 발달 되어야 하는게 아니구?ㅋ
@세미 손맛이 머리겠지 ㅋ일종의 공학적인 두뇌가 필요해 보여.ㅋ
세미 멋지당 ~~~~
응원할게 세팅한게 다르긴 했어~~~건강이 우선인거알징
앗 정희닷! 즐겁고 신나게 알쥐?
건강은 자연스럽게 함께인거~^^
너랑 함께 찍은 포토 참 재미 있었는데
기분좋은 추억 만들어줘서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