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국장님의 말씀처럼
차곡차곡 쌓이는 세월속에서
추억은 그리움이 됩니다~
저의 그리움은
민트빛 바다의 추억이였습니다~
어~테라님 수영을 못하세요~?
네~
그런데,,아주 오래전
오빠의 스킨스쿠버 동료가
보트에 앉아 있는 저를 물에 빠뜨린 적이 있어요~
깊은 물속에 빠져 있었던 그 잠깐이
참,,이상하게도 평온하더라구요~
그런데,,
장난삼아 저를 빠뜨린 그 분이
바로 물속으로 들어와 저를 끌어 올렸는데
제가 뭐라 그랬게요~?
우이~c ~좋다 말았네~ㅋㅋㅋ
안개와 빛이 공존하였던 헌화로 산책길~
처음 맞이한 것은 안개 가득한 해변이였지요~
누군가가 백사장위를 걸어주었으면 좋았겠다싶었어요~
많은 바우님들이 함께하였어요~
울트라바우길을 완주하시고
맛있는 호두과자를 선물해주신 바우님이시죠~
숙이자매님께서는 떡을 선물해주셨구요~
형제,자매님들의 정성스런 선물을
공손히 찬양하시는 국장님~ㅋ
(종교적인 이 말투는,,이 곳에 계셨던 바우님들께서는 다 아시는,,ㅋㅋ)
바우길9구간"헌화로 산책길"의 구간지기님이신
나그네님과 허브언니~
두 분께서도 음료를 선물해주셨는데,,
사진으로 남기지 못하였어요~
아~~뒤에 살짝 보이네요~ㅋ
나그네님~~~~~~~~~~
허브언니~
즐거운 걸음,,꽃 길~~ 이끌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그리고,,수고 많으셨어요~^^
시간을 멈추게 할 수는 없지만,,
그 시간을 즐길 줄 아는 우리들이지요~
오랜만의 선남님과 미네르바아우님의 모습이 보이네요~^^
헌화로 산책길에서 늘 담아 보는 포토죤~^^
진달래만큼이나 제 걸음을 잡은 호랑버들~
금진항인근에서 찍었어요
사진 사이 사이로 낑가 넣으려구요~^^
오늘은 잠깐,,
곁에 있던 지영씨를 모델로 사진을 담아 보았습니다~
늘 궁금했던 실내도
살짝 들여다보구요~^^
진달래도 만났죠~
들여다보고 그냥 나온것이 미안해
살짝 광고~?
책도 보고 영화도 큰 스크린으로 볼 수 있구요
차와함께 아침에 구운 베이글빵도 먹을 수 있는
(매일 굽는데요~)
예쁘고 아담한 가게입니다~
지영씨 우리 또,,만나요~
모델해주어 감사해요~^^
산수유꽃도 피었지요~
이제 피기 시작한 진달래~
칭런님의 모습~
생강나무꽃의 향기를 맡고 있던 사무국 신시아매니저님~
그 모습이 너무 예뻤는데
급하게 찍느라 타이밍을 놓치고 촛점도 안맞음~힝~
나뭇가지에 가리워진 허우님과 무근님(사진 오른쪽)~
거북이님의 사진촬영포즈~~^^
생강나무꽃~
활짝 웃으시는 칭런님과 산객님의 모습도 보여요~^^
(사진 왼쪽에서 세번째~ㅋ)
넘나 사랑스러운 바우길,해파랑길 이정표~^^
제가 좋아하는 포토죤에서,,
여러장을 담아 봅니다~~
아~호랑버들 너무 예뻐요~^^
멀리서 보고,,
라몽님과 복사꽃이 아닐까 추측을 해봅니다~
헌화로 산책길의 가리워진 장소~
폐교가 된 심곡분교에서
추억을 남겨봅니다~
곁에 나그네님이 계셨어야했는데,,,아쉬워요~^^
하얀목련만큼이나 고우신 허브언니~
점심을 하구요~
바우님들을 다시 만났죠~
사라언니예요~^^
선화언니,스카이블루님,새치미님,령관학생의 어머니~(사진 왼쪽부터~^^)
선화언니와 령관학생의 어머니~~^^
찔레꽃언니와(왼쪽) 숙이자매님의 모습~^^
선유심언니와 걷자가치님~^^
뒷모습의 소금인형님과 지인~^^
ㅋ~예쁜 꽃가지를 허리춤에~~^^
보라빛향기님 부부~
어쩌나요~죄송합니다~보라빛향기님~~
너무 오랜만이여서였을까요~
미처 알아보지못하고 인사도 못드렸습니다~ㅠ
해파랑길 건강하게 완주하시길 응원합니다~^^
밀가 실장님의 조카이시죠~~^^
허브언니와 숙이자매님~^^
점심후의 이야기~~즐거워요~^^
애미야 고생이 많구나~~
(농담삼아 지어 낸 이야기~ㅋㅋㅋ)
추워하는 연초록언니를 꼬오옥 안아주시는 사라언니~^^
심곡전망대로 오르시는 바우님들~
씨원한 점심메뉴에 갑자기 추워진 저는
따끈한 유자차 한 잔 사먹으러 줄행랑~ㅋㅋ
손을 활짝 들어주는 하곤언니의 모습이 보이네요~^^
전망대에 오르신 바우님들을 기다리며~
포토타임~
하비님과 인디언캡님이세요~^^
두 분~싸우신거 아닙니다~~ㅋㅋ
나름 분위기 있게~^^
오랜만의 다스름아우님과(사진 왼쪽) 민들레언니~^^
할락궁이님과 하곤언니,수정씨의 모습~^^
라몽님과~~완벽하게 가리워진 밀가실장님의 손가락이 보이네요~ㅋㅋ
우리 바우님들 뭘 보고 계실까요~
뒷 모습의 솔올바우 min님과 밀가실장님,그 녀의 조카~^^
허우님과 무근님(오른쪽)~^^
왼쪽분의 닉은 몰라요~
오른쪽님은 아기별님의 부인이시구요~^^
어쩌다~~뒷 모습~ㅋ
아기별님이세요~^^
카프리썬이 그렇게나 맛있다고~?
CF를 찍고 계시는 두 분~?ㅋ^^
뒷 모습의 수정씨와 하곤언니~^^
옥계여성수련원에 다다릅니다~
하얀 목련은요~집에 와서 담았어요~
이 곳도 소나무가 참,,멋지죠~
와우~
예전엔 더 걸었어야했지만
이제는 여기까지,,
옥계여성수련원이 바우길 9구간의 도착지점입니다~
약 3키로가 줄었죠~
밝게 웃어주시는 인디언캡님의 모습을 보며
테라씨의 카메라 전원은 off~~
안개와 밝은 빛,,민트빛 바다
콧등과 눈망울에 더 가까이 스며든
봄의 향기를 따라
바다를 좋아한 오빠의 그리움이
더욱 짙었던
헌화로 산책길이였습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
첫댓글 GOOD!
헌화로 산책길 사진으로 다시한번 걷습니다 ^^
진달래,산수유,제비꽃,생강나무,호랑버들~
봄빛의 헌화로산책길~
너무 좋았죠~^^
감사해요~거북이님^^
한편의 영화를 본 것 같이
가슴가득 감동이
차오릅니다
살짝 안개가 드리우고
차분히 내려앉은 날씨가
더욱 좋았던 걸음이었죠 ^^
호랑버들도 너무 이쁘고,
심곡항에서 돌계단을 오르는 바우님들 모습 너무 멋져서 사진 데려갑니다 ^^
우린 어제
또 한권의 추억앨범을 만들었네요
테라님 덕분입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
안개와 함께한 시간은
상당히 몽환적이였고
햇살이 비추었을때는 화사한 봄꽃에
가슴이 말랑해지고,,
다양한 느낌을 받았던 걸음이였어요~
허브언니의 응원
저또한 감사하고 또 감사해요~^^♡
멋진사진 즐감하고 갑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
빨간등대앞에서의 시간
즐겁고 행복했어요~하비님~^^
감사해요~^^
정동진레일바크 옆을 지날때 손 흔들던 아낙을 혹 보셨나요,?
ㅋㅋ
계모임이셨어요~?^^
전화해봐야지~하다가 곰새 이자뿌렸어요~ㅋ^^
모두가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즐감합니다~^^
의외의 찬바람에 오들오들 떨기도 했지만,,
그래두 즐거운건 피할 수 없는 진리~ㅋ
고마워요~실장님^^
오늘도 변함없이 예쁜 추억 만들어 주셨네요~
늘 감사 드립니다~~
듬직하신 나그네님 다정다감 허브언니~
두 분의 수고로움에 분위기에 취하고 즐거움을 나누고,,
감사합니다~나그네님^^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돌멩이님의 앞모습을 정확히 기억을 못해 아쉬움이 있어요~
혹시나 제가 님을 알아보지 못하면
먼저 저~돌멩이입니다~해주시겠어요~?ㅋ^^
감사합니다~돌멩이님^^
즐감하고 갑니다
수고많으셨어요~^^
제주도여행~마이 즐거웠으리라~
언니두 제주도 가고 싶드아~~^^
추억사진 감사합니다
거북이님의 포스팅을 보고나서야~
보라빛향기님을 기억했어요~
정말 죄송합니다~ㅠ
해파랑길 건강하게 잘 이루시길 바래요~^^
보라빛향기님
잘 들어가셨죠
전화번호를 못드려서요,,,
사무국에 문의하시면 아실수 있습니다
저희는 해파랑길 다시 걸으러 이틀전에 포항으로 왔습니다
언제든 연락주세요~^^
@허~브 (강릉/운영자) 넵 감사합니다
해파랑길 걷다 힘든일이 생기면 도움 요청할께요
@허~브 (강릉/운영자) 다시 시작된 해파랑길~
허브언니,나그네님~힘내셔요~^^♡
@테라(강릉) 응원 잘 간직하고 걸을께요~~감사합니다 테라님 ^^♡
테라님~~♡
늘~*
감사 드립니다~*
늘 밝게 웃어주시는 사라언니의 미소에 일주일 저의 피로가
녹아드는 느낌을 받아요~
저, 역시 늘 감사요~ㅋ^^♡
풍성했던 주말 걷기였군요 ^^ 사진 감사합니다. !
팀장님은 안오셨네~
궁금해 하시는 바우님들이 계셨어요~저두요~ㅋ^^
이제는 정기걷기 참여인원두 많으셔서 더 즐겁네요~^^
친절한 사진해설 감사드립니다. 항상 좋은사진들 응원합니다.
아기별님의 앞모습을 담고 싶었는데
자연스런 몰카를 즐겨하다보니
타이밍을 놓쳐 뒷 모습을~ㅋ
응원 감사해요~아기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