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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대구상고35동기회
 
 
 
카페 게시글
산행 앨범 대모산둘레길 (35 매화산악회 정기산행 - 2023. 5. 30)
박호기 추천 0 조회 69 23.05.30 17:07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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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5.30 18:01

    첫댓글 나에개 주어진 가장소중한선물은 오늘이고
    오늘에주어진 가장소중한 선뭏은 매화친구들과
    대모산둘레길을 산행한것이다 즐거웠습니다
    학림회장 백안친구 고맙습니다

  • 23.05.30 20:53

    5月을 생각없이 보내면서 (대모山) 둘레길을 저거끼리 돌고있는 님들이여 ~
    天地가득 물들어있는 숲길을 걸어면서~푸른향내와 함께 하는 당신네들은 누구이십니까?
    빈 목숨의 헛된 갈망으로 목메어 그리워 하면서 미망의 가지끝에 봄의 陽光 띄우는가 싶더니만
    생각없이 그리움의 잔치만 펼쳐놓고 떠나가시는 당신과 그이들은 누구입니까?
    망각의 아픈 생채기를 생각없이 보듬어 품어안고서 연두색 황홀한 보석으로 돌려주시는 그분은 누구입니까?
    내 연약한 소망의 가지에 사랑의 싹눈을 틔우시고 ~ 대모山 시리도록 물들이고 떠나가신 당신네들은 누구입니까?

  • 23.05.31 07:45

    세계유일의 매화가 오늘은 대모산을 다녀왔다. 오늘은 율촌이 오랜만에 참여하여 모두 15명이함께했다. 참석인원은 평년작은 된다. 대모산이 우면산 못지않게 걷기에 좋은 산이다. 옛날에는 대모산이나 우면산을 너무 우습게 생각했는데 지금은 가장 좋아하는 산행이다. 내가 가장 좋아하던 도봉산은 아! 옛날이여...이제는 대모산 우면산을 오래도록 다니기를 기대한다. 오늘도 백안대장 학림회장 수고하셔습니다.

  • 23.05.31 16:44

    이틀 간 비가 많이 왔었다. 초록의 향연이 너무 짙어서 하늘을 덮어 버렸다.
    습도가 높아서 덥고 땀도 많이 났다. 그래서 그런지 쉴 때는 계속 앉아서 쉬고 싶었다.
    모두들 즐거워하는 표정들이 넉넉해 보여서 매주 한번 가는 산행이 기다려 진다는 말이 진심으로 들렸다.
    오늘 하루도 지치지 않고 사진을 찍고 아름다운 음악까지 올려주는 백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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