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기도 86회 6번 선지 3번 질문드립니다.

[나나난ㄴ]

※질문양식※ - 타사 모고나 타 강사분의 교재나 수업 내용에 대한 질문은 받을 수 없습니다.

1. 인강 내용 질문일 때 ⊙ 수강 중인 강좌 이름 - 몇 강 관련 질문인지 예시) 독해알고리즘 - 6강 전개방식 질문입니다.

2. 교재 내용 질문일 때 ⊙ 교재 이름 - 몇 페이지인지 예시) 문법알고리즘 - 24쪽 ○○ 질문입니다.

3. 인강이나 교재 내용 밖의 질문일 때 ⊙ 제목에 질문의 키워드를 넣어주세요 예시) 품사 통용 질문입니다.

4. 모고 질문일 때 ⊙ 교재 이름 - 무슨 시즌 몇 회 몇 번인지 예시) 백일기도 시즌 1의 1회 1번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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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이 2번인건 명확해서 알겠는데
선지 3번이 이해가 안갑니다..!

선지 3 근거 문장이
" 고생으로 지내기 하늘이 정한 일이니 이는 무엇이뇨" 인데
이 말을 할 땐
아직 벌을 내리기 전이고, 중략 이후에 설홍이 천명을 거스르지 않았다고 부인해서 마지막에 염라대왕이 일리가 있으니 벌을 내리비 않겠다는 내용으로 해석했습니다.
그래서 아직 시련을 내리지 않은 것 같은데 왜 3번 선지가 맞는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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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번 선지 4번
수렵채집인은 농경인보다 규모도 작고 인구밀집이 적은데
어떻게 크게 성장항 확률이 높다고 말할 수 있는 지 이해가안갑니다.. 크게 성장한다는 게 규모인지 영양상태에 따른 발육인지 주어를 뭐로 하냐에따라 달라지는 것 같아서 질문드립니다.!

[진진]

“너를 지옥에 가둬 세상을 보지 못하게 할 터이되, 네 말을 들으니 일리가 있다. 연이나 세상에 머물면 고생으로 지낼 터이기로 방송하거니와 일후는 다시 그런 허물을 없게 하라.”
>> 이 의미는 벌을 내리지 않겠다는 게 아니라 '지옥에 가두'는 큰 벌을 내릴 만하지만 너의 말을 듣고 지옥에는 보내지 않지만 어차피 '세상에 머물면 고생으로 지낼 터'이니 (지옥에 가두지 않고) 풀어주겠다. 그러니 세상에서 고생하라
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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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문 근거> 수렵채집인은 다양한 음식물을 먹기 때문에 영양소면에서 균형을 이루고 있다. <그러나> 농경인은 대부분의 영양을 전분질에서 얻기 때문에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기가 쉽지 않다.
해설 > ④ 지문에 따르면 수렵채집인은 다양한 음식물을 먹기 때문에 영양소면에서 균형을 이루고 있는 반면, 농경인은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기 쉽지 않다. 이를 통해 수렵채집인이 농경인보다 크게 성장할 확률이 상대적으로 높을 것임을 추론할 수 있다.

[진진]

여기서 '크게 성장한다'는 것을 규모로 읽으시면 안 되지만 - 규모가 확장된다고 표현하겠죠? 수렵채집인이 규모가 작다는 얘기가 이미 있는데(그건 이동 때문이고요) 규모의 성장을 그냥 '성장'이라 하여 선지로 출제하진 않을 테니까요. -

규모의 성장으로 보더라도 지문의 내용은 '농경인'이 전염병에 취약하다는 내용이라 정답이 될 수는 없습니다.

[나나난ㄴ]

감사합니다!! 이해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