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 떨어진 기온에 찬바람까지 불어 몸은 움츠려 들고 손발은 꽁꽁 어는 아침입니다. 거기에 한밤에 내린 눈발이 얼어 출근길, 더욱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강력한 한파는 주 후반까지 이어진다고 하니 급격한 기온 변화에 건강이 상하지 않도록 더욱 유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하게 더욱 건강하게 오늘도 뜨거운 하루, 힘찬 하루, 보람찬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
〈나의 벗에게 드린다〉
2022년 1월 11일
이웃이나 직장의 사람들에게
항상 웃는 얼굴로 인사를!
그러한 축적(蓄積)에서부터
우정(友情)의 드라마가 시작되고
신뢰(信賴)의 꽃과 열매를 맺어 간다.
〈촌철(寸鐵)〉
2022년 1월 11일
“반드시 이기겠다고 정하는가 아닌가로 승패는 결정된다.” - 은사(恩師)
젊은 사자(師子)여 이 기개(氣槪)로 나아가라.
◇
부역직(副役職)의 벗이 움직이면 조직에 기세(氣勢)가.
장(長)과 마음을 하나로 격려의 대광(大光)을 구석구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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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 깊이 제천(諸天)에게 기원(祈願)하시라.” 어서(신판1700·전집1227)
환경을 바꾸는 불법(佛法)이다. 대확신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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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위대함은 괴로움에도 즐거움에도 희열(喜悅)할 수 있는 힘” - 문호(文豪)
승리의 드라마의 주인공은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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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지려는 노력으로 뇌도 활발하게” - 의사.
인생 100세 시대를 풍요롭게 하는 열쇠.
〈명자(名字)의 언(言)〉
2022년 1월 11일
소카대 역전부(驛傳部)의 어깨띠 릴레이
“역전(驛傳)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라고 한다. 기온이나 바람 등의 기상 조건, 선수가 자신의 페이스를 쌓아 올릴 수 있는지 등에 의해 전개(展開)는 크게 바뀐다. 선수들은 다양한 것을 상정하고 레이스에 도전한다.
소카대(創價大) 역전부(驛傳部)는 전(前) 주자(走者)가 다음 주자의 왼쪽으로 돌고, 다음 주자는 어깨띠를 왼손으로 받는 것을 철저히 하고 있다. 하코네역전(箱根驛傳)에서는 중계소가 주자가 보기에 왼쪽에 설치되어 있다. 이 때문에 어깨띠를 받은 다음 주자는 오른쪽으로 접어들고, 주행을 끝낸 주자는 왼쪽으로 비켜선다. 오른쪽에서 어깨띠를 건네면 선수끼리 부딪칠 위험이 적지 않다.
그래서 소카대 역전부의 에노키(榎木)의 감독은, 앞의 방법으로 어깨띠를 주고받도록 지시. 4일자 본지에 실린 이번 대회 어깨띠 릴레이의 사진은 전부 그렇다. 3년 연속 시드권 획득에는 세세한 부분까지 승부(勝負)에 관련된 대처가 숨겨져 있었다.
목표의 성취에는, 반드시 작은 일을 거듭해 쌓은 집념이 있다. ‘이 정도면 충분하다’는 타협 등은 없다. 현상에 만족하지 않고 언제나 위를 향해 도전을 계속하는 속에 큰 싸움의 승리는 열린다.
어깨띠를 잇는 선수들의 역주는 올해도 계획하지 않은 감동을 숱하게 낳았다. 우리는 ‘자신의 인간혁명(人間革命)의 역주(力走)’로 연이어 격려의 발자취를 새기자. (巍)
* https://www.seikyoonline.com/article/24B495C6FC090DFD6152552AD8BBB34C
わが友に贈る
2022年1月11日
近隣や職場の人に
いつも笑顔で挨拶を!
その積み重ねから
友情のドラマが始まり
信頼の花実を結びゆく。
寸鉄
2022年1月11日
必ず勝つと決めるかどうかで勝敗は決まる―恩師
若師子よこの気概で進め
◇
副役職の友が動けば組織に勢いが。
長と心一つに励ましの大光を隅々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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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能く能く諸天にいのり申すべし」御書。
環境をも変える仏法だ。大確信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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真の偉大さは、苦にも楽にも喜悦できる力―文豪
勝利の劇の主人公は自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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つながろうとする努力で脳も活発に―医師。
人生100年時代を豊かにする鍵
名字の言
創大駅伝部のタスキリレー
2022年1月11日
「駅伝では何が起きるか分からない」といわれる。気温や風などの気象条件、選手が自分のペースを築けるかなどによって、展開は大きく変わる。選手たちは、さまざまなことを想定して、レースに挑む▼創価大学駅伝部は、前走者が次走者の左側に回り、次走者はタスキを左手で受け取ることを徹底している。箱根駅伝では、中継所が走者から見て左側に設置されている。そのため、タスキを受け取った次走者は右側に寄り、走り終えた前走者は左側に逸れる。右側からタスキを渡すと、選手同士がぶつかる危険が少なからずある▼そこで、同部の榎木監督は、先の方法でタスキの受け渡しを行うよう指示。本紙4日付に掲載された今大会のタスキリレーの写真は、全てそうなっている。3年連続のシード権獲得には、細部まで勝負にこだわる工夫が隠されていた▼目標の成就には、必ず小事を積み重ねる執念がある。“これくらいで十分だ”という妥協などない。現状に満足することなく、常に上を目指して挑戦を続ける中で、大きな戦いの勝利は開かれる▼タスキをつなぐ選手たちの力走は、今年も筋書きのない感動を数多く生んだ。私たちは「わが人間革命の力走」で、幾つもの励ましの足跡を刻もう。(巍)
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추운날씨건강조심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