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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2.7 북한 "광명성 4호 궤도 진입 완전 성공"(종..
북한은 장거리 로켓(미사일) 발사 3시간 만인 이날 낮 12시30분(평양시간 12시) 조선중앙TV 이춘히 아나운서를 통해 발표한 국가우주개발국 '보도'에서 "운반로케트(로켓) '광명성'호는 주체 105, 2016년 2월 7일 9시(한국시각 오전 9시30분)에 평안북도 철산군 서해위성발사장에서 발사되어 9분 46초 만인 9시 09분 46초(한국시간 9시39분 46초)에 지구 관측위성 광명성 4호를 자기의 궤도에 정확히 진입시켰다"고 밝혔다.
이어 "광명성 4호는 97.4도의 궤도 경사각으로 근지점 고도 494.6 킬로미터, 원지점 고도 500 킬로미터인 극궤도를 돌고 있으며 주기는 94분 24초"라며 "광명성 4호에는 지구 관측에 필요한 측정기재와 통신기재들이 설치되어 있다"고 주장했다.
국방부 관계자는 이와 관련 “장거리 미사일 1단 추진체는 9시 32분에 분리됐다”며 “당시 270여개로 폭발돼 분산 낙하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페어링이 분리된 시점과 북한 장거리 미사일이 레이더 상에서 소실된 시점은 유사하다”며 “북한 장거리 미사일은 9시 36분께 세종대왕함과 서애류성룡함의 레이더에서 소실됐다”고 밝혔다.
그는 “동창리로부터 남쪽으로 790㎞ 지점, 고도 380여㎞ 지점에서 레이더 상에서 소실됐다”며 “2012년 12월 오키나와 상공에서 소실됐다”고 말했다. 북한 장거리 미사일이 2012년 12월 사례에 비춰 레이더망에서 조기 소실됐다는 점에서 실패 가능성이 제기됐다.
광명성로켓으로 광명성4호위성을 극궤도로 발사했다.
특별한 점은 발사후 동창리에서 790km, 고도 380km지점에서 세종과 류성룡 이지스함의 레이다에서 동시에 사라졌다. 이지스함이 오키나와 공역까지 감시가 가능하도록 2대가 연달아 배치됐는데 제주 서남해상 공역에서, 고도 380km에서 사라져버린 것이다.
고도100km아래에서는 상당한 속도에 이르면 대기마찰열 때문에 비행체의 표면에 플라즈마쉘링이 발생해 스텔스 효과를 나타낸다. 그렇지만 380km고도이기 때문에 이러한 마찰열 플라즈마 스텔스와는 거리가 멀다.
<미국이 인터넷에 공개한 유럽MD보고서 중에 나오는 데이터이다. 광명성액체로켓은 SS-18 사탄액체icbm을 참조해볼 수 있다. 액체추진2단 icbm인 러시아의 SS-18, 사탄미사일의 2단 연소가 끝나는 지점이 고도 380km, 수평거리 660km지점이다. 광명성로켓이 레이다에서 사라진 지점과 유사하다.>
2대의 이지스함 레이다에서 사라진 시점이 SS-18 액체추진 icbm의 2단추진체의 연소가 끝나는 시점이라는 걸 알 수 있다. 국방부 발표는 이 부분이 없는 셈이다. 380km높이에서 2단추진체가 분리된 이후에 3단추진체가 가동되면서 레이다에서 사라진 것이다.
3단 비행체추진체의 형상과 표면이 스텔스처리(스텔스형상과 스텔스램도료)가 되어 있을 가능성을 생각할 수 있지만 지금 극궤도에 광명성4호위성과 3단추진체가 실시간 탐색기록되는 것은 레이다에 잡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스텔스형상과 스텔스 램도료로는 설명이 안된다. 100km이하 고도에서 속도에 의한 마찰열로 발생하는 플라즈마스텔스도 아니고 형상이나 도료에 의한 스텔스도 아닌 셈이다. 3단추진비행시에 스텔스를 시작했고 그러다가 위성궤도에 들어선 이후에 광명성4호위성이 레이다에 잡히는 현상을 설명할려면 정체불명의 능동스텔스를 켰다가 껐다라고 밖에 설명이 안된다.
이란이 2006.8월에 시연하고 후에 공개한 사게브 미사일 발사 동영상에서 이러한 능동스텔스의 근거를 찾을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란의 잠수함 발사 세게브(토성) 미사일>
수면 위에서 바로 전체가 황금빛 플라즈마로 덮이고 앞부분에 전자기장 현상으로 보이는 수직 녹색띠 발생한다. 이러한 플라즈마가 전파를 흡수하는 플라즈마스텔스 현상을 일으킨다고 추정해볼 수 있다.
500km고도의 일정한 궤도에 위성을 올려놓으면 미국 MD의 손쉬운 요격대상이 된다.
광명성4호비행체의 궤도고도는 국방부 발표는 근지점 470km, 원지점 509km이고 북의 발표는 496.4km, 500km로 차이가 있다. 이러한 궤도정보는 북의 위성체에는 발신이 확인되지 않기 때문에 미국의 전략감시망에 의해서 파악된 정보인 셈이다.
N2yo.com의 실시간 위성정보는 위성신호발신장치(gps정보)로 파악하는 것이다. 미국이 언급한 뒤굴고 있다는 불안정한 고도 변화가 n2yo.com에는 나오지 않으므로 실체 궤도는 아닌 셈이다.
다시 말하면 북이 공식 발표한 496~500km 원궤도를 축으로 돌면서 470~509km의 40km폭을 뒹굴면서 돌고 있다고 보는게 맞을 것이다. 단순한 약간의 타원궤도라면 뒹굴고 있다는(불안정하게 텀블링)이라는 표현은 사용하지 않았을 것이다.
<MD회피 방법 중에 뒹굴거나 능동스텔스(신호감소)기술을 광명성4호에서 볼 수 있다.>
러시아가 미, 중과 대응하여 98년경에 들고 나온 토폴M의 탄두는 500m이상에서 요격핵탄두의 폭발을 방어할 수 있는 방호커버가 설계되어 있다. 과거 75년에 실전배치된 스파르탄 ABM미사일에 장착한 W71요격탄두 5메가톤은 EMP X선효과에 의해서 반경 16km 안의 핵미사일을 파괴할 수 있었다. 이러한 방어탄두 때문에 종말센서를 이용한 정밀직격 탄두라는개념으로 정밀성을 높이게 된다.
북의 광명성4호는 능동스텔스를 비롯한 신호저감기술로 은폐된 상태에서 40km 위아래로 진동하면서 도는 셈이다. 토폴M탄두 수준의 방호쉴드라면 500m정밀도로 접근해야하는데 레이다나 광학센서로 파악이 안되므로 고도폭 40km로 지구를 뒹굴고 있는 물체에 대한 요격이 불가능한 셈이다.
앞서 흘러나온 뉴스에서보면 은하4호가 광명성로켓인 셈이다. 광명성4호위성은 이해가 되지만 은하4호를 특별히 광명성호라고 이름을 붙인 것은 다가오는 2016.2.16이 특별한 의미를 갖기 때문이라고 이해된다. 이 부분은 추가 게시글에서 따로 이야기해보자.
2016.2.1 친북 매체 "은하4호 발사 시간은 김정은이 결정"..예고 수순?
미국 내 친북 매체가 광명성4호(은하4호)를 언급하며, "위성발사 시간과 장소는 당과 인민의 최고영도자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의 명령만이 결정한다"고 1일 밝혔다. 미국에서 운영되는 것으로 알려진 '민족통신'은 이날 '선군조선의 위성 광명성 4호기'라는 제목의 논단(논평)에서 "인공지구위성 광명성(은하4호) 발사성공 소식을 세계에 전하리라는 산악같은 믿음을 이미 지난해 9월 조선의 국가우주개발국장이 신심에 넘쳐 세계를 향해 당당하게 밝혔다"며 이같이 전했다.
2015.6.26 교도통신 "北, 이란에 로켓부품 공급 추진하는 듯"
(도쿄=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북한이 탄도 미사일용 로켓 엔진 10여 대를 분해해 이란에 공급하는 계획을 추진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교도통신이 26일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교도는 최근 제3국으로 망명한 북한의 전직 당국자가 제공한 정보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이 알려졌다고 소개했다. 북한이 이란에 공급하려는 로켓 엔진의 종류는 불분명하지만, 추진력은 약 80t으로 이란이 북한의 노동 미사일을 토대로 개발한 '샤하브-3' 엔진의 3배 가까운 수준이라고 교도는 전했다.
2016.2.3 김정일 생일 16일께 쏠 가능성..발사대 높여 로켓 더 커진 듯
2012년 12월 발사된 ‘은하 3호’의 1단 로켓은 30t급 노동미사일 엔진 4개를 묶어 120t의 추력을 냈다. 이번에는 성능이 더 우수한 로켓 엔진을 선보일 가능성이 제기된다. 실제 북한을 대변하는 미국 내 웹사이트 <민족통신>은 1일 ‘선군조선의 위성 광명성(은하) 4호기’라는 제목의 글에서 이번 발사체가 ‘은하 4호’일 가능성을 내비쳤다.
그동안 북한은 엔진 추력이 80t급인 로켓 제작을 추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의 재무부는 1월17일 탄도미사일 개발과 관련해 이란을 제재하며, 제재 대상에 포함된 이란 전문가 2명이 북한을 방문해 북한의 80t 추력 엔진 개발을 도운 혐의가 있다고 밝혔다고 <에이피>(AP)가 보도했다.
2016.2.4 YTN 美 전문가 "북한, 추진로켓 개발 이란과 협력"
루이스 연구원은 북한 미사일 발사대 인근의 차량 움직임을 볼 때 장거리 탄도 미사일을 쏠 가능성이 크다면서, 지난 2012년 12월 쏘아 올린 '은하 3호'와 비슷한 크기일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하지만 북한이 이번엔 완전히 다른 로켓을 발사할 가능성도 있다면서, 이란과의 기술 협력으로 개발한 80톤의 추진 로켓을 장착했을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1단추진체를 은하3과 달리 완전히 산산조각으로 폭파시킨 것으로 보아 앞서 은하3호의 27톤*4개를 묶은 1단 추진체가 아니라는걸 알 수 있다. 뉴스로 흘러나온 80톤 추력의 로켓을 장착한 것으로 보인다. 필자는 재착륙이 가능한 미국의 스카이X사의 팰콘9의 멀린D1.1 엔진과 유사하다고 본다. 추력도 80톤으로 비슷하다. 미국은 상용 산화제인 액체산소를, 북은 장기간 상온보관이 가능한 질산계열산화제를 사용한 등유엔진인 셈이다.
결론적으로는 북의 은하4~9호는 신종주사파로 편입된 3명의 억만장자, 미우주항공국이 각각 독립된 듯이 분담하여 개발하고 있는 화성로켓개발계획과 밀접하다고 할 수 있다. 관련 동영상 인터뷰를 보면 화성에 Vasimr 이온추진로켓 개발책임자인 물리학자이자 전직 우주비행사인 창디아즈 박사가 언급하길 2018년 5월 쯤에 발사할 가능성을 언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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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긴 맥락을 살펴보자.
<2013.10월, 고려호텔 로비에 등장한 은하9호와 광명성절 입간판이 함께 등장한다>
미국의 테슬러 전기자동차 엘렌머스크의 스카이X사의 팰콘9의 1단 추진체가 재착륙하는 놀라운 기능을 보여주고 있다. 비운의 천재과학자이자 실사구시 발명가인 테슬러는 플라즈마우주물리론과 밀접한 인물이다. 신질서 구축을 위한 사이버넥틱스 가상 전쟁에서 인터넷 대중 역심리전으로 테슬러음모론이 일루마나티음모론 못지 않게 범람하는 이유이다.
스카이X사의 팰콘9로켓은 등유액체엔진으로 직경3.66m, 높이 70m, 무게 540톤의 과도하게 길쭉한 모양이다. 발사할려면 높은 추중비(중량을 들어올릴 추진력의 비율)가 가능해야 하는데 미국과 러시아의 거대우주군수업체들이 못한걸 신생로켓업체가 성공시킨 것이다.
엘렌머스크를 비롯한 3명의 억만장자가 각기 다른 종류와 용도의 로켓비행체들을 가지고 우주개발에 나섰다. 스카이X의 팰콘9은 지구대기권에서 벗어나 저궤도에 올리는 단계의 로켓을 개발하는 것으로 보이고 뉴세퍼드는 화성이착륙용 로켓을 담당하고 VASIMR는 저궤도에서 화성까지 이온추진하는 엔진비행체를 각기 개발하는 것 같다.
북이 2014.7월에 개성 휴전선 근처에서 발사한 후 이례적으로 미사일 사진을 공개했는데 팰컨9의 재착륙 시연장면과 공통점이 있다.
<북이 2014.7월에 발사한 2발의 공개사진을 보면 재착륙을 시도한 것으로 판단된다>
발사한 미사일을 보면 탄두부위가 없다.
비슷한 시기에 나온 동영상을 보면 이륙시에 분사연기가 거의 없는 추진체도 발견된다. 필자 생각으로는 로켓연료를 이온화매질로 사용하는게 아니라 플라즈마집초만으로 추진 이륙하는 장면이라고 생각한다. 국가의 최고지도자가 위험한 발사이륙현장의 지근거리에서 촬영한 현장모습이 공개되는 것은 역으로 기존 로켓기술에 비해서 탁월하게 안전하기 때문일 것이다. 자세히 보면 거리가 너무 가깝다.
팰콘9도 1단추진체만으로 이륙과 재착륙을 반복시험했다.
상승할 때 9개 엔진을 사용하고 하강할 때 1개의 엔진을 사용한다. 엔진추력은 80톤으로 멀린D1.1 엔진이다.
<팰콘9의 재착륙 장면을 연속적으로 보면, 낮은 고도에서 하강시 독특한 동그란 추진화염발광과 지상착륙 순간에 작은 연소연기가 등장한다. 북이 공개한 장면과 유사한 특징을 보인다>
기존 거대 군사항공업체들이 불가능한 성능 제원을 미국의 신생업체들의 로켓들이 구현했고 회오리(플라즈마볼텍스)추진불꽃모양도 그러한 기술(플라즈마집초)이 접목된 것이다. 뉴세퍼드의 로켓의 회오리가 북의 로켓 노동이나 백두산로켓의 기술의 특징이라고 판단된다. 플라즈마집초가 부분적용된 기술이다.
<뉴세퍼드 로켓의 분사회오리>
<은하4~9호는 팰콘9과 뉴세퍼드와 그리고 VASIMR 이온추진 로켓과 관련이 있다. 사진의 길쭉한 팰콘 540톤 로켓은 등유 액체엔진인데 기존 등유엔진기술로는 이러한 길쭉한 모양은 기존 등유엔진으로는 불가능하다. 이러한 과도한 길쭉함은 98년 백두산로켓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아래 그림은 이전에 흘러나왔던 은하-9의 스케치이다.
팰콘9의 분사구 모양은 대형 액체엔진을 선호하던 미, 러의 최신 등유로켓들과 다르게 북의 은하9호 스케치처럼 다수의 소형로켓으로 구성되어 있다.
< 팰콘9의 멀린D 1.1 버전은 원형의 8+1 구조로 전환됐고 재착륙에 성공한다. >
멀린D 1.1 엔진이 80톤추력 수준이다. 예고된 은하4호와 관련하여 북이 80톤단일엔진을 이란과 과학자와 개발하고 있다고 하는데 팰콘9의 멀린D 1.1. 엔진 추력과 유사하다.
멀린D1.1엔진 9개로 1단추진체를 구성하는 총무게 540톤의 팰콘9에 이어서 스카이X사에는 화성유인탐사선 랩터엔진이 개발되고 있다. 거대엔진인 랩터 매탄가스엔진 9개 이상으로 1단추진체를 구성하므로 팰콘9과 유사한 구성 형식이다. 1단추진체의 직경은 10m정도이고 화성에서 구할 수 있는 메탄가스를 연료로한 엔진이다.
<멀린D1.1 엔진 9개로 구성된 팰콘9엔진과 매탄가스연료의 대형랩터엔진 9개로 구성된 화성수송계획(MCT)으로 기획되는 거대 로켓의 단면 비교>
2.16일 전후로 발사된 은하4호가 스카이X사의 멀린D1.1 등유엔진의 80톤추력의 단일엔진이라면 우리가 2013년 11월 경에 고려호텔 내부의 입간판으로 목격한 은하9호는 랩터엔진 1개를 적용한 로켓으로 추정할 수 있다. 랩터는 화성에 100톤의 유인선을 착륙시키는 계획(MCT, MARS Colonial Transporter)에 등장하는 로켓의 엔진이다.
<2013년 11월에 평양고려호텔 로비에 등장한 은하9호는 지금 스카이X가 개발 중인매탄가스 액체엔진인 랩터를 단일엔진으로 채용한 로켓으로 필자는 추정한다>
미래에 등장할 은하9호는 화성운반선에 사용되는 메탄가스 연료의 랩터 로켓을 이용한 단일엔진 로켓이라고 할 수 있다.
결국 은하4~9호로 나열되는 로켓 발사 계획은 화성에 정주하는 유인기지를 세우기 위해서 북의 플라즈마집초기술이 응용된 엔진들의 실용모델 개발과정을 부분적으로 반영하며 그 단면적 의미를 담아 단일로켓버전을 북에서도 발사하는 것이다. 미국의 화성계획(MCT)과 관련된 동영상의 인터뷰내용으로 추정해보면 평창-마식령 동계올림픽이후인 2018.5월에 이러한 화성 유인정착지 개척을 위한 발사 계획이 존재한다고 판단된다. 그렇다면 2018.5월이전까지 4~9호의 6차례 로켓발사가 예정된 셈이다.
이러한 재사용거대로켓으로 지구 저궤도에 여러 차례 나눠서 올려서 결합하고 VASIMR 로켓엔진(자기플라즈마 이온추진엔진)으로 화성까지 비행하게 된다.
화성에서는 팰콘9이나 뉴세퍼드 엔진의 재착륙기술로 100톤 무게의 인간 거주 및 메탄연료생산공장을 화성 표면에 도착시키게 된다. 스카이X사의 엘론머스크의 언급으로는 정기적으로 화성운반선을 운용하여 자족형 화성식민도시를 건설하게 된다.
스커드,노동, 백두산, 은하로켓의 특징은 질산계열/등유로 에너지단위가 낮다. 동일한 연료를 사용한 소련의 R-12미사일은 무게 42톤이지만 1톤탄두/2000km운반투사거리에 불과하다. 북의 미사일 중에서 미국이 오랫동안 철저히 기만당했거나 헛갈리게 한 문제가 로켓엔진이다. 추진불꽃에 대한 분광분석이나 휴민트를 통해서 연료의 성분은 구식의 에너지단위가 낮은 질산/등유엔진이 확실하기 때문에 이를 기초로 부시는 911자가테러쇼로 판을 키워 북을 소재로 천년제국의 초자본패권을 확립할 쇼를 준비한 것이다.
98년에 북이 666 아마겟돈을 공식 국가매체에서 설명하면서 구식 액체 로켓을 쏘았을 때 미자본패권은 편집망상에 빠진 독재자의 우스꽝스런 황당함으로 이해했을 것이다. 미국은 백두산로켓의 3단에 실린 포비스추진체와 스크램젯으로 의심되는 저궤도순항비항체에 대해서 주의했고 충분히 대응 무기 개발 배치가 가능하다고 판단한 것이다. 이러한 기획전쟁에 정책참여자들은 막대한 전쟁이권에도 관여하여 님도 보고 뽕도 따는 기대와 함께 참여한다. 그래서 이러한 부시네오콘 세력은 대북공세를 전개하면서김정일이란 인물을 우스꽝스럽게 멸시하면서 풍자한 '팀 아메리카'라는 인형애니메니션 영화도 2년 동안의 제작과정을 거쳐 2004년 10월에 개봉한다. 그런데 개방시기가 북이 본격적인 아찔한 전략적 처벌을 개시하던 공포의 순간이었다. 그 내용에서 그 당시 미자본패권세력이 북을 어떻게 생각하고 그 기반위에서 전략심리전의 풍자를 구상했는지를 알 수 있다. 이 부분은 추후에 다시 이야기해보자.
미국이 북의 로켓엔진을 구식 액체엔진이라고 설명한 것은 어느 정도 사실에 부합했다. 미국이 스커드-노동-대포동을 액체엔진이라고 발표하는걸 필자로 예전에 기만이라고 생각했지만 틀렸다. 그 보다는 부분적인 실체였던 셈이다.
<영문위키>
Nitric acid 73% with dinitrogen tetroxide 27% (AK27) and kerosene/gasoline mixture (TM-185) – various Russian (USSR) cold-war ballistic missiles (R-12, Scud-B,-D), Iran: Shahab-5, North Korea: Taepodong-2
북은 이러한 구식연료에 플라즈마집초장치를 추가한게 실체이지만 철저한 기만 은폐로 미국의 오판을 유도한 셈이다. 북은 자신들이 지향하는 인류 신질서와 철학을 관철하기 위해 어느정도 미국의 오판을 유도한 셈이다. 이러한 중첩되는 기만전략의 교차점이 2004.4월의 룡천역폭발-김정일암살기도사건이다. 9년동안 대북강경책과 저강도전쟁을 주도한 조지테넷 cia 국장이 사건 이후 사임한 것은 미자본패권의 낭패를 의미한다. 미국의 전략설계에서 벗어난 사건인 셈이다. 가장 가능성 있는 이야기는 강택민과 주용강 정법위서기의 과도한 마름질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 중국의 급속한 경제발전과 전략군사기술을 풍부히 지원보장한 부시에 대해 심리적 신뢰와 의존도는 심화될 수 밖에 없었고 강택민이 그 큰 은혜에 보답하기 위한, 부시네오콘을 향한 애착히스테리가 적절히 유도된다.
2002.10.월 부시, 장쩌민 텍사스 목장으로 초청
Why China won't act against a nuclear North Korea - The ...
By John Pomfret March 22, 2013
John Pomfret, a longtime Post foreign correspondent and editor, is the author of “Chinese Lessons: Five Classmates and the Story of the New China.”
In his memoirs, former president George W. Bush recounts a story about North Korea and China. In October 2002, he invited China’s then-president, Jiang Zemin, to his Texas ranch. North Korea was developing nuclear weapons, and Bush wanted China’s help. According to Bush, Jiang told him that “North Korea was my problem, not his.” China did nothing.
2002.10월에 부시가 마름 장택민을 텍사스 목장에서 초대해 극상의 뽐뿌질을 했고 장택민은 너무 잘해주는 착한 부시의 북한고민에 대해서 충실한 의무감이 넘쳐나게 된다. 부시가 증언하길 장택민은 "북한은 당신 문제가 아니다. 내 문제다" 그 결과가 룡천역폭발사건으로 돌출된 것이다.
북의 미사일은 플라즈마집초 이온추진기술를 다양하게 적용 설계한 것이라고 판단되고 팰콘9, 뉴세퍼드, VASIMR, 랩터엔진도 미자본패권의 최종항복이후 응용분화된 엔진인 셈이다. 이러한 화성계획은 2018.5월까지의 중기 계획이며 이와 동시에 플라즈마집초에 기반한 핵융합 추진엔진 개발연구도 진행되며 플라즈마집초의 반물질에너지로 압축하는 시공간워핑 기술도 실용화 연구되고 있을 것이다. 북의 혁명수뇌부는 지구단극정부로 승화됐고 이들이 펼치는 미래 우주 계획이 실행되고 있는 것이다. 인류의 자멸로 나아가는 오랜 패권전쟁의 길에서 벗어나 이제 우주에서 인류의 운명을 개척하는 길로 나아가고 있는 것이다.
은하4~9호의 의미는 신종주사파로 편입된 미국의 산업자본기업가 3명이 플라즈마집초기술을 기반으로 각기 분담 개발 중인 신종로켓비행체들과 미우주항공국 관련회사에서 개발중인 이온추진 VASIMR로켓이 결합되어 화성에 인간을 정주시키는 계획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중요한 단계에서 실용화된 엔진을 단면적으로 시연하는 의미이다. 2018년 5월 이전까지 6번의 중간 확인 발사과정이 남아 있는 셈이다.
은하4호에 광명성로켓이라는 명칭이 붙인 것은 2016.2.16 날짜 수와 관련 있다. 2016.2.16이 다가오기 때문에 그 의미에 부합하는 광명성로켓을 발사하여 광명성위성을 우주의 시공간 매트릭스에 걸어 놓는 철학적 의미를 갖는다. 2011.10월에 미자본패권-중-러는 최종항복상태로 마무리되고 그 이후는 북의 신질서구축을 위한 사이버매트릭스가 펼쳐진다는 맥락에서 해석이다. 다시 강조된 광명성, 그리고 다가오는 2016.2.16의 의미를 다음 글에서 분석해보자.
덧붙이는말!!! 필자의 분석과 예측은 필자 주관과 직관으로 구성된 이야기이다. 북미대전쟁에 관련된 북의 실체, 철학 그리고 물리적 현상을 실체적으로 접근할려는 갈망 때문에 글을 쓴다. 이러한 이야기를 믿으라는 것도 아니고 강요하자는 것도 아니다. 단지 자신들이 보는 시야와 발생하는 여러 상황과 사단들을 보면서 스스로 판단하도록 분석추론을 제공할 뿐이다. 우리 남한 사회에서 북에 대한 오판, 과소평가, 실체에서 벗어난 인식은 숭미수구진영에만 해당되는게 아니다. 민족진영 또는 우리의 논의에서조차도 북의 지향하는 설계와 철학적 테두리를 지속적으로 오해하고 타성적인 관념적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한 상태라고 필자는 생각한다. 마야(관념적 허위나 허상)에서 벗어나 실체적 인식에 도달하고자하는 이들의 길을 창명하게 비추고자 하는게 광명성의 의미이다. 이건 남쪽의 동포에만 해당되는게 아니라 인류 전체에 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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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몇년전 집에서 낮에 바깥을 바라보니 여러개의 섬광 비행선이 엄청 놀라운 속도로 움직이더군요. 그날 저녁 뉴스에도 안나오고 또 남들한테 말해 봐야 믿지 않을터니 그냥 헛것 본것으로 치부하고 말았죠 그후 시일이 지난후 대전지역 방송에 다른분이 영상 찍으셨나 한번 괴비행체 방송에 나왔죠.
삭제된 댓글 입니다.
오자가 간간히 보일 겁니다.
밤새 쓰니라고 진이 빠져서 저녁에 교정해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수평속도 정지에서 출발하더라도 가능합니다. 로켓 성능이 문제겠죠.
저궤도 위성을 올릴 때 연료에너지의 90%는 공기저항에 의해 소모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
잘 읽었습니다...
늘 고맙고 감사합니다..^^
자신있게 마야에서 벗어난 때가. .2010년 10월10일. 부터입니다..!
강추~~^^
분석관님의 글은 늘 정독하고 있습니다. 정말 대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