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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 휴게소-대관령비-능경봉안부-좌측임도-제왕바위-제왕산(839m)-대관령옛길-대관령산림박물관주차장
지난 산행 후 발바닥 안에 쪼그마한 덩어리가 생겨 병원을 가 초음파를 찍으니 물혹이 생겨 그냥 놔 둔 채로 살으라 한다.
그래서 최대한 움직임을 자제하였다.
그래두 아직은 가고 싶은 산이 너무나 많으니 어쩔까 ㅜ
정 통증이 심해지면 제거 해야겠다 마음을 먹으니 편안하면서두 걱정은 된다.
족저근막 섬유종-의사는 말두 안 해주고 유튜브를 뒤져보니 이것인거 같다.
보름만이다.
설연휴의 시작점에 눈소식이 있고 결국 폭설대란으로..
오봉산까지 가서 하산 하려 했으나, 초행길인 점과 선두에 서라는 회장님의 지시로 걍 제왕산 지나 하산하기로 맘 먹고 산행을 시작한다.
2시까지 하산이었으나, 뒤에 몇 분이 오봉산으로 하산하는 바람에 3시 다 되어 출발한다.
누군들 가고 싶은 마음이 없겠는가?
거기를 다녀온 걸 자랑스럽게???
이건 아녀요 ㅜ
카페 게시글
산행기
강릉 제왕산(250125/하나)
김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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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0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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