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5일 날짜로 새 개발팀 뉴스가 업데이트되었네요.
마침 시간도 좀 나서 번역해 봅니다.
오역 지적은 언제나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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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년 12월 15일 - 마이크로소프트 Flight의 음향 철학: "나는 비행기 소리를 만듭니다."
Mt. Rainier를 뒤로하고, 완전히 리모델링되고, 새로 왁스칠 된 스티어만(*사진의 비행기)이 백야드의 활주로에서 이륙합니다. 좌석에는 두 사람이 앉아 있습니다 - 한 사람은 이런 골동 비행기에 뿌리깊은 관심을 가진 노련한 상업용 조종사로 조종을 맡았고, 다른 사람은 개방된 비행기를 처음 타며, 앞좌석에 음향 녹음 장비 더미와 함께 비좁게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 두 사람은 아름다운 봄날의 하늘로 상승하는 동안 조용히 앉아 있습니다. 600-700피트 높이까지 오른 만큼 공기가 그들의 머리를 가르며 소리를 냅니다. 주위의 잔잔한 소리와, 피부를 데우는 태양과, 하늘을 활공하는 잔잔한 기분이 둘을 사로잡습니다. 그리고, 끝날 것 같지 않던 이 평화로운 비행은 파일럿이 스릴 넘치는 곡예비행으로 스티어만을 조종함에 따라 끝이 납니다.
지면으로 돌아왔을 때, 두 사람은 웃었고 승객은 갑작스러운 회전에 충분히 대비했음에도 불구하고 "재미보다는 무서움"을 느꼈다고 말했습니다. 이 승객은 그의 장비를 내려놓고 그가 할 일을 기억합니다; 그는 경외를 일으키는 비행기를 가끔 타면서 돈을 법니다. 이 사람은 마이크로소프트 플라이트의 음향 감독인 제이슨이고, 그는 이같은 비행에 대한 열정, 경외, 흥분을 매일 그의 일에 쏟아붓습니다.
제이슨의 사무실로 갔을 때 처음 당신을 반기는 것은 "나는 비행기 소리를 만듭니다"라는 표지입니다. 단순하고, 자랑스럽게 걸어놓은 사인은 정말 모든 것을 말해줍니다. 여러분은 추측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제이슨은 음향이 그에게 얼마나 신나는 것인지에 대해 처음으로 여러분에게 말해줄 사람입니다. 2010년 말에 레이싱 게임 Forza를 개발하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자매 스투지오에서 플라이트 팀에 합류했을 때, 제이슨은 그의 말을 빌리면 '지적인 수준과 감정적 수준 모두에서의 몰입을 유발하는'새로운 음향 구조를 개발하기 시작하기 시작했는데, 이것은 플라이트의 총체적 경험이 적절한 순간의 적절한 음향과 합쳐졌을 때 윗 단계의 위대함으로 나아가기 때문입니다.
제이슨은 약간 시간을 내어 우리 팀에게 그의 철학을 설명했습니다 - 여기에 마이크로소프트 플라이트를 개발하는 동안 그가 음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가 있습니다.
모든 게임은 그 음향이 최고를 달성하기 위한 정점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레이스 운전 게임은 자동차의 엔진 소리에 초점을 맞출 것입니다; 혹은, 일인칭 슈팅 게임은 무기와 폭발물의 엄청난 소리로 유저를 둘러쌀 것입니다. 이런 측면에서, 플라이트의 세계는 음향 디자인에 있어서 특별한 도전을 제공합니다.
만약 비행기가 잔잔하고 느리게 떠 있다가 지면으로 난폭하게 배럴 롤을 했다가 다시 돌아오면 어떤 소리가 날까요? 5g에서의 소리는 10g에서의 소리와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소프트 랜딩은 러프 랜딩과 비교해서 어떤 소리의 차이가 나야 할까요?
계류장에 앉아있든, 곡예비행을 하든, 게임 플레이의 어떤 시점에서도, 유저는 그들의 주변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알려주는 다양한 소리를 들어야 합니다. 이런 종류의 의문점과 이상이 플라이트의 다양한 오디오 시스템의 개발과 디자인을 이끌었습니다.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플라이트의 음향은 플라이트가 제공하는 탐험에 맞는 역동적이고 매력적인 경험을 제공하려고 조심스럽게 만들어졌습니다.
여기에 마이크로소프트 플라이트에서 직접 캡춰된 게임 내 오디오 클립이 있습니다. 플라이트의 '마울' 기체가 소프트 랜딩, 하드 랜딩, 러프 랜딩 하는 것입니다; 다른 소리와 함께 바람, 스키딩, 동체의 소리의 차이를 들을 수 있는지 주의를 기울여 들어 보십시오.
여러분이 보셨다시피, 마이크로소프트 플라이트는 재능있고 열정적인 개발 팀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제이슨과 같은 팀원들이 자랑스럽고, 우리가 이륙으로 가까이 감에 따라 앞으로 우리의 개발 과정에 대한 더 많은 통찰과 철학을 여러분과 나누기를 기대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 플라이트 팀
첫댓글 스마트폰으로 볼 때는 Flight의 스크린샷인줄 알고 깜짝 놀랐어요
근데 지금 컴퓨터로 보니 실기체네요..ㅎㅎ
아마 소리 녹음하시느라 타시는가봐요~
Flight...
참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일단 비주얼면에서 FSX를 얼마나 능가할런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 컴 성능도 궁금하구요~
어서 많은 정보들이 풀리기를 기대합니다.
비행기를타고 소리를녹음하는거같네요
랜딩 강도별로 녹음할 정도면 은근 공은 들이는 것 같습니다.
마소가 이제 그래픽이 아니라 소리만으로도 고사양의 PC를 요구하는 게임을 만들려는 모양이군요.. ㅋㅋ 사운드 가속기를 달아야 하나???
이건 농담이구요..
암튼 기대가 됩니다.. 어떤 물건이 나올런지.. ^^
테스터 버전 신청 하였는데 될려는지~~~ㅎㅎ,
비주얼같은거 말고 좀 atc하고 물리엔진이나;;;
귀정화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