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교차로저널 1월 8일자 2면 보도 내용 ⓒ 교차로저널 |
광주지방공사 사장추천위원회는 7명의 사장 응모자 중에<교차로저널 1월 8일 2면 보도> 1차 서류전형에서 5명으로 압축, 오는 13일 면접을 실시하기로 했다. 9일, 광주지방공사는 이번 사장 응모에 현직 공사 업무이사, 전 광주시의원, 모 건설사 전 부사장, 모 건설사 전 상무, 모 건설사 이사 등 7명이 사장 응모를 해 왔다는 것. 공사 사장추천위는 지난 3일까지 서류접수를 마감하고 이후 서류심사를 벌여 결격사유가 없는 5명을 서류합격자로 선정했다. 5명에는 광주시 고위공무원 출신 A씨와 광주시의원 출신 K씨를 비롯한 민간건설사 고위 임원진 등이 포진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13일 이들 5명에 대한 면접 심사를 거친 뒤 최종 2명을 사장 후보로 압축하면, 광주시장이 1명을 최종 합격자로 15일 결정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5대의 공사 사장은 공무원 출신이었던 가운데, 6대 응모자 중 1차 서류합격자에 공무원과 민간인, 정치인이 혼재되어 있어 누가 최종 사장으로 낙점받는지가 관심사다. 새로 임명되는 6대 사장은 앞으로 3년 임기로 공사 경영 및 사업추진 총괄업무를 맡게되며, 광주시 4대 역세권 사업 등 신규사업도 추진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