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인을 책망(대적)치 않으면 하나님께 직위해제 당한다.
하나님이 사람들을 자기 형상대로 지으시고 그들에게 왕직을 주어 땅을 정복하고 생물들을 다스리도록 하셨습니다. 이런 직임을 받은 사람들이 간교한 들짐승 뱀의 방문을 받고 그로부터 하나님이 하신 말씀, 곧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창세기 2:17) 하신 말씀은 거짓말이니 믿지 말고 도리어 선악과를 따먹으면 하나님과 같이 된다는 말을 하였습니다. 자, 사람들이 이런 말을 뱀으로부터 들었을 경우에 어떻게 반응해야 합니까? 마땅히 이런 때에는 하나님이 맡기신 직임대로 행하여 부왕(하나님)을 거짓말장이로 모함한 들짐승 뱀을 포박해 하나님께로 끌고 가 그의 처분에 맡겼어야 했습니다.
하나님이 이럴 겅우를 대비해 사람들에게 왕직을 주어 땅을 정복하고 생물들을 다스리도록 하셨건만, 사람들은 하나님을 거짓말장이로 취급한 사단의 악한 말을 듣고서도 그 죄악을 문책치 않았기 때문에 도리어 자신들이 갖고 있는 왕권을 하나님께 회수당하고 그 대신 들짐승 뱀의 간교한 습성을 따르는 종들이 되고 말았습니다. 이후부터 이것이 생물들의 유전이 되어 어떤 생물이든 하나님께 받은 직임을 수하 생물들에게 정당히 수행하지 않을 때에는, 그 직임을 하나님께 회수당함과 동시에 그 수하들에게 종 노릇을 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치 않는 자들에게 내린 저주의 형벌입니다.
"그러므로 너는 네 허리를 동이고 일어나 내가 네게 명한 바를 다 그들에게 고하라 그들을 인하여 두려워 말라 두렵건대 내가 너로 그들 앞에서 두려움을 당하게 할까 하노라 보라 내가 오늘날 너로 그 온 땅과 유다 왕들과 그 족장들과 그 제사장들과 그 땅 백성 앞에 견고한 성읍, 쇠기둥, 놋성벽이 되게 하였은즉 그들이 너를 치나 이기지 못하리니 이는 내가 너와 함께하여 너를 구원할 것임이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예레미야 1:17~19) 하심 같이, 하나님이 연약한 예레미야를 불러세우고 세상 만민의 죄악을 책망하도록 명하실 때에도 세상 사람들의 다수를 두려워해 그 직임을 떳떳이 수행하지 않을 때에는 도리어 세상 악인들이 당하여야 할 두려움을 대신 당하게 된다고 경고하셨습니다.
세상은 선과 악의 대결장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선한 군사로 직임을 받은 소수 의인들은 수많은 다수 악인들을 만나 저들의 죄악(잘못)을 꾸짖어 책망하여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께 받은 직임을 회수당하여 아담과 하와처럼 사단의 종노릇만 하게 됩니다. 다시 말해 국토와 국민과 주권을 주적으로부터 지키기 위해 직책을 받은 공직자들과 무장 군경들이 주적보다 더 악랄한 종북 반역 세력들의 정책 곧 "미국을 몰아내고 공산화되면 낙원이 이룩된다."는 반역적 거짓말을 직권(무력)으로 책망(대적)치 않고, 다만 정치적 이념으로만 생긱해 용납하게 되면, 그때부터 주어진 직권(총검)을 저들에게 빼앗기고 도리어 저들의 의도대로 용신(容身)하는 첩자들이 되고 맙니다.
국가와 국민들로부터 직임을 받은 경찰관이 지역 관할에 있는 범법자들로부터 뇌물을 받고 직임을 제대로 수행하지 않게 되면, 저들도 아담과 하와 같은 신세가 되어 자신들이 다스려야 할 들짐승 뱀(종북 반역 세력들) 같은 자들의 꼭두각시 노릇만 하게 됩니다. 오늘날 대부분의 정치인(공직자)들과 언론 매체들이 반역자들인 종북 반역 세력들에게 세뇌(제압)당하여 저들의 하수인 노릇을 하는 꼴들을 보십시오. 저들이 이렇게 된 까닭은, 저들의 왕(선생)이어야 할 이 땅의 신앙인들이 진리이신 예수님의 말씀으로 세상을 책망(정복)하지 않게 되자, 신앙인들이 도리어 세상 죄인들로부터 무장해제를 당하고 저들의 꼭두각시 노릇만 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승천하시기 전에 제자들에게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태복음 28:18~20) 하셨습니다. 그런데 이런 명령을 거역하게 되면 반드시 하나님의 자녀된 막강한 권세가 회수당합니다. 아담과 하와가 자신들의 왕권으로 들짐승 뱀의 악한 말을 단죄(책망)하지 않다가 도리어 들짐승 뱀의 종으로 전락하듯, 이 시대의 신앙인들도 모든 족속들을 제자 삼아 가르치지 않으면 도리어 하나님께 직위해제를 당하여 성도로서의 막강한 권세인 빛과 소금의 기능을 잃게 됩니다.
믿음의 은사자들이 귀신들린 자의 귀신을 축사(逐邪)해 준 대가로 돈을 받게 되면, 그로부터 쫓겨난 귀신이 그 범죄한 은사자에게 들어가 하나님 행세합니다. 저가 타인의 질병, 곧 귀신은 쫓아 내었어도 하나님의 은사를 돈받고 팔았기 때문에 갈곳 없는 귀신이 재빨리 그 범죄한 은사자에게 들어가 주인 행세합니다. 마찬가지로 자신은 죄에서 벗어나 경건하게 살면서도 주변 사람들이 죄를 저지르는 것을 보고 아담과 하와처럼 책망치 않고 대화로서 모든 문제를 해결하려 하게 되면, 미국의 트럼프처럼 시진핑·김정은·문재인에게 희롱당하고 또 하나님께로부터도 권위를 빼앗깁니다. 이 같은 자들의 영적 권위는, 사단의 종들인 시진핑·김정은·문재인과 그 추종세력들보다 더 추합니다.
김대중·노무현이 김정일을 만났어도 하나님의 공법으로 그가 저지른 죄악을 책망치 않았기 때문에 저들 또한 아담과 하와처럼 김정일에게 무장해제를 당하고 자신들의 신분과 직임을 모두 박탈당한 채 대한민국 전체를 공산화시키는 반역질에 치중하게 되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이 시대의 신앙인들도 나라를 망하게 하는 주범들인 주변의 이적행위자들의 거짓 선동과 음란방탕한 소돔·고모라인들의 동성애 짓을 버젓이 보고 접하면서도 예수님의 말씀과 성령의 권능으로 저들을 책망치 않으면, 저들에게 거하는 일곱 귀신들이 저들 신앙인들의 빛과 소금 기능을 못하게 하고 도리어 저들의 가정과 교회와 사회와 나라를 온통 흑암한 죄악 속으로 몰아가게 됩니다.
김대중·노무현의 햇볕정책과 포용정책은 하나님의 뜻에서 나온 빛과 소금 성분의 책망이 아니라, 반역자 사단의 거짓말을 듣고도 대화를 나눈 아담과 하와처럼 사단의 첩자 노릇만 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자녀된 사람이 만물의 창조주인 하나님을 사기꾼으로 취급하는 사단을 어찌 대화 상대자로 삼을 수 있으며, 또 자기 나라와 국민을 최우선적으로 보호하여야 할 대통령이란 자가 어찌 자국민을 짓밟으려고 작정한 적장을 대화 상대자로 취급할 수 있습니까? 신앙인이 세상의 죄악을 미워해 책망치 않으면, 도리어 세상 죄악에게 농락당하여 각종 거짓되고 불법불의하고 음란방탕한 악귀들이 저들 그리스도인들의 심령에 들어가 문재인처럼 모든 복과 직위와 권능을 빼앗아 악용합니다.
날이 갈수록 이 시대의 사람들이 관직과 자격증을 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목사 자격증과 대통령직을 갖고 그에 합당한 직임을 수행하지 않게 되면, 목사들은 귀신(죄, 마귀)에게 무장해제 당하여 적그리스도의 일을 하게 되고, 대통령은 살인마 김일성 일가들에게 무장해제 당하여 그의 하수인 노릇만 하게 됩니다. 예수 믿는 신앙인이 되어 주변에 있는 처자들과 친인척들과 친구들과 직장인들의 죄악과 비리를 버젓이 보고서도 책망치 않으면, 그것은 마치 대통령이 자기 나라와 국민들을 짓밟는 김일성 일가들의 침략을 보고서도 비행기를 타고 타국에 나가 축구 구경하는 짓과 같습니다.
천하만민은 하나님께로부터 기본적인 선과 정의를 갖고 태어납니다. 그러나 저들이 주변 사람들이 저지르는 죄악, 곧 귀신(마귀)들려 악행을 저지르고 있는 것을 버젓이 보고도 책망하지 않기 때문에 결국 저들에게 주어진 선과 정의가 모두 귀신들에게 무장해제를 당하여 하나님의 선과 정의를 실행할 수 없게 됩니다. 이 때문에 하나님이 자기 아들을 세상에 내려 보내어 저들의 죗값을 대신해 죽게 하고 그 피로 세상을 깨끗이 청소하였습니다. 그러나 죄 씻음 받은 그리스도인들조차 빛과 소금의 기능으로 세상 죄를 책망치(씻지) 않고 육적 부강만 탐하기 때문에 2천여 년이 지난 지금 이 시점에는 전보다 더 악한 일곱 귀신들이 저들의 심령 대부분을 지배장악하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이 자신의 종들로 하여금 자기 이름으로 세상의 죄악을 책망하게(씻게) 하셨건만, 저들은 만나는 죄인들마다 아담과 하와 같은 가증스런 인간애로 화목(대화)하려 할 뿐, 저들 속에 거하는 각종 귀신(죄악)들을 책망해 내어 쫓지 않습니다. 이 때문에 세상 귀신들이 도리어 저들 신앙인들의 권세인 빛과 소금 기능을 무장해제(마비)시키고 적그리스도인들을 만들어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이여! 심기 일전하여 예수님의 이름, 곧 빛과 소금의 기능으로 세상을 책망(청소)하십시오. 청소하면 이웃들과 화평할 수 없고 분쟁만 하게 된다고요? "사단과의 화평이 바로 전쟁과 재앙이며, 예수님의 책망이 바로 사람들을 이간질하는 귀신과 재앙을 쫓는 참된 평화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김일성 일가들의 죄악을 책망(대적)하다 비록 육신이 수감되었지만, 그러나 그 일을 두려워해 저들을 책망치 않았더라면 도리어 저들 김대중·노무현·문재인과 그 추종 세력들처럼 반역의 하수인으로 역사에 길이 남게 됩니다. 의인이 악인의 죄악을 책망하다 뺨을 맞으면, 그에 대한 손실과 치욕을 하나님이 천만 배로 되갚아 영광과 평안으로 반드시 보상하십니다. 그러나 의인들이 악인들의 죄악을 보고도 책망치 않고 가증스런 동포애로 덮으면, 하나님께로 받은 모든 직위와 존엄과 축복이 능력을 잃고 마귀의 종 노릇만 하게 됩니다. 태극기 애국 국민들이여! 기독인들을 대신해 이 땅의 죄인들과 악인들을 책망하는 일로 잃어 버린 국토와 국민과 주권을 회복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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