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떼놈들...정말 웃끼는 짜장이군..!!
낼부터 오적 암살단을 다시 조직해서 학교의 짜짱면들과 이태리 타올 놈들을 잡으로 다녀야 겠군.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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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8강'에 중국 시샘?…중국 네티즌 항의 잇따라"
"이 기사를 읽고 그 동안 우리가 중국축구에 대해 얼마나 호의를 갖고 대해주었던가, 중국응원단과 함께...,역시 떼놈들은 별수없다는 생각이다!!.
무식한 떼놈들이 우리의 1.000년의 역사도 가로막고 갈아먹은 것도 모잘라 ,이제 우리가 실력과 노력으로 앞으로 나갈려 하자 배가아파 견딜 수 가 없는 모양이다!! 화장실도 같이 쓰는 더럽고 지저분한 떼놈들이 지금이 갑오경장쯤으로 착각을 하고 있는듯 하다!! 아 어어없다, 무식한 떼놈들....
"'이탈리아는 그렇다치고, 중국팬들은 왜?'"
(긋데이스포츠신문에서 발취)
18일 이탈리아가 한국과의 16강전에서 패배하자 이탈리아 언론과 팬들은 "승리를 도둑맞았다"며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이탈리아팬들의 원성은 사이버 공간으로까지 이어지고 있다.
축구 커뮤니티 사이트를 운영하는 피파코리아닷넷(Fifakorea.net) 관계자는 "18일 경기가 끝난 뒤부터 수많은 항의 게시물이 올라와 19일 오전 2시께에는 서버가 마비됐다"고 밝혔다. 특이한 것은 이탈리아팬과 함께 중국인 또는 중국계 축구팬들이 대거 사이버 시위에 참가한 것.
중국팬들은 '한국은 아시아의 수치(Shame of Asia)'라는 제목으로 사이버 공격을 퍼부었다. 사이트 관계자는 "이탈리아팬들은 이해가 가지만 중국인들이 왜 덩달아 흥분하는지 모르겠다"고 밝혔다.
중국인들이 자주 찾는 시나닷컴(www.sina.com)이나 야후차이나(cn.yahoo.com) 게시판 분위기도 "한국이 아시아 축구의 질을 떨어뜨렸다" 등 대체로 한국의 승리를 깎아내리는 쪽이다. 한국이 8강에 진출하자 중국의 <인민일보>를 비롯해 홍콩의 <명보> <대공보>, 대만의 <중국시보> 등 중화권 언론은 대부분 "한국이 아시아의 자존심을 세웠다"며 긍정적인 논평을 냈다. 그럼에도 중국 네티즌들의 태도는 다분히 반한적이다.
중국에 거주하고 있는 한국인들은 그 이유를 월드컵 경기의 중국 방영권을 가지고 있는 CCTV-5의 태도에서 찾는다. 한 유학생은 중국주재 한국대사관 홈페이지에 올린 글에서 "CCTV 해설자 심빙, 유건홍 등이 경기 내내 한국을 깎아내리는 발언을 했다"고 주장했다. 편파 해설 사례는 "심판의 오판이 한국을 이기게 했다" "일본은 8강이 가능하지만 한국의 8강 진출은 의외다" 등이다.
또 다른 유학생은 "포르투갈전 때 해설자들이 '이런 월드컵은 보고 싶지 않다'며 한숨까지 내쉬었다"고 밝혔다. 또 중국과 한국이 순위 경쟁을 치열하게 펼쳤던 1986년 아시안게임을 예로 들며 '경기 조작' 가능성까지 공공연하게 언급했다.
한 유학생은 "심빙 해설가는 아르헨티나가 탈락하자 눈물까지 흘렸다. 유럽과 남미 강팀에 대해서는 지나치게 호의적이지만 한국에 대해서는 유독 깎아내리고 있다"며 중국 TV의 논조가 중국 축구팬들에게 영향을 미친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국 네티즌들은 대체로 어이없다는 반응이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오만한 중화사상의 발로"라고 흥분하고 있으며, 중국 공안원들의 주중 한국대사관 난입 사건까지 겹쳐 '반중 감정'으로까지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한 네티즌은 "중국 축구팬들은 '공한증 극복'을 지상과제로 삼고 있다. 자국이 3전전패로 탈락한 반면 한국이 세계 강호들을 연파하는 모습이 라이벌 의식을 자극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일부 네티즌들은 "한국 네티즌들도 일본이 8강에서 패하자 환호했다"며 축구 경기를 국가간 감정으로 해석하는 것은 옳지 않다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