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6989752151065863&id=100000934425993
윤석열의 "광주의 역내 GDP가 전국(광역자치단체 기준) 꼴찌"가 입방아에 오르고 있다.
이분은 그냥 '7자 단문'이 어울릴 것 같다.
현장 유세에서도 립싱크를 검토해야 할 듯.....
1인당 지역내총생산(RGDP)은 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 소득도 포함된 수치이고, 1인당 지역총소득(RGNI)은 지역에 소속된 한국인만의 소득이다.
아래표의 단위는 천원
윤석열 후보의 1인당 GDP에서 광주가 꼴찌라는 발언을 보다 자세히 짚어본다.
1.
1인당 소득은 여러가지로 측정한다.
위에 정리한 자료가 1인당 GDP(국내총생산)와 1인당 GNI(국민총소득)을 기준으로 한 것이라면
2.
1인당 개인소득도 주목해야 한다.
가계가 사용가능한 소득인 지역별 가계의 총처분가능소득을 지역의 인구수로 나눈값이 1인당 개인소득이기 때문이다.
사람들에게는 이 소득이 가장 중요하고 체감할 수 있는 소득이다.
3.
17개 광역자치단체 중에서 4번째로 높다.
전국 평균을 상회할 뿐 아니라 서울, 울산, 대전 다음으로 높다.
-참고자료
경알못 인증 윤석열의 아무말에 구체적 사례로 실력 입증한 이재명
https://youtu.be/Njs-wN4KHc0
윤석열 후보가 이재명의 소득주도성장을 겨냥해 경제는 가만 놔두면 살아난다는 황당한 이야기를 꺼냈다.
이에 대해 이재명 후보는 바보같은 소리라며 가만히 두면 경제가 어떻게 사냐고 반박했다.
이 후보는 구체적으로 부산시장과 자신이 취했던 행동을 비교하며 실제 실력있는 지도자가 어떻게 경제를 살리는 지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