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www.fmkorea.com/6741559857
선 요약.
1. 하루에 신종 공룡 두 마리
2. 육식 하나, 초식 하나
스페인의 라 리오하에 위치한 엔시소 그룹 Ensico Group 에서
새로운 스피노사우루스과 공룡이 보고되었습니다.
연대는 바렘절 - 압트절 Barremian–lower Aptian 사이로 추정되며,
척추, 골반 및 다리, 여러 부위의 화석을 통해 신종으로 밝혀졌습니다.
새 포식자의 이름은 리오하의 호수 사냥꾼,
리오하베나트릭스 라쿠스트리스 Riojavenatrix lacustris 이라 명명되었습니다.
화석 기록에 따르면 녀석은 이베리아반도에서 다섯 번째로 발견된 스피노사우리드이자
가장 어린 바리오닉스아과 Baryonychinae 입니다.
백악기 후기 투로니안 - 코냐크절의 안킬로사우리드가 새롭게 발표되었습니다.
시기를 고려하면 매우 흔치 않은 발견인데요,
신종의 이름은 다타이 잉량기스 Datai yingliangis 라 명명됐습니다.
이 녀석은 두 개의 표본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첫 번째 표본인 YLSNHM 01002 는 두개골과 단편적인 골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두 번째 표본인 YLSNHM 01003 도 두개골과 다소 덜 보존된 골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두 동물의 화석은 저우티안 층 Zhoutian formation 에서 발견되었는데요,
이는 다타이가 최근에 기술된 용각류 간디티탄 Gandititan 과 공존했을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첫댓글 로스.....?
다 똑같은 생각이군뇨
로스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