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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이야기
'일어나 뿡뿡 일어나 뿡뿡 뿡뿡♩♬'
"으~으윽 끄윽~"
오늘도 이 알람소리로 아침을 시작한다. 윤이가 생일선물로 준 이상한 알람시계로.
그런데 이상하게 이 알람소리를 들으때마다 왜 이렇게 슬퍼지는 걸까...?
'똑똑'
"언니...."
"응.들어와. 채희야 무슨일이야? "
채희가 내방들어온게 얼마만이지...
내 하나밖에없는 동생.. 하나 밖에남지않은 가족...
그런데 채희 옆에있는 저 큰가방은머지...왜 이렇게 불안한거지...
"언니한테는......인사하고 가려고...."
"으응.....?채희야 어디가?"
"....휴.....언니는 내가 세상에서 제일 사랑했던 사람이였고...
미안한 사람이였어.. 그리고 감사한 사람이였어.."
'쾅!!!'
"야! 윤채희 너말이 쫌이상하다. 왜 문장이 과거형이냐?
지금은 사랑하는 사람이 아니고 미안한 사람이 아니고 감사한 사람이 아니라는거냐?"
채율이다....언제 우리집에....언제 내방에 들어온걸까....
분위기가 너무 무겁다.
화재를 돌려야 겠다.
"채율아 아침부터 무슨일이야? 윤이는 가치안왔서?"
용기를내서 한마디 말했지만 씹혔다.이런 제길뽕.
"야. 윤채희 너만은 니언니 버리면 않돼잖아.
세상에서 버림받은 불쌍한 니언니 버리면 않돼잖아."
"...............세상에서 버림 받은건 언니가 아니잖아..."
"그럼누군데..은하늘새끼냐?"
"...........오빠한텐 참 쉽네...
난 하루에도 수십번 수백번 수천번 불러보고 싶어도..마음속으로 묻어두는이름인데..."
왜 이렇게 분위기가 무거운거지....
차가운 목소리를 가진 아이. 차가운 목소리 뒤에는 따뜻함을 가지고있는 아이 신채율.
채율이는 나랑 중학교때부터 친구였다고 한다.
그런데 나는 3년전 기억밖에 없다.
윤이 말로는 저팔계한테 잡혀가서 구박받다가 유리구두를 떨어뜨렸는데
개구리왕자한테 납치를 당해서 키스를 당했는데 기억을 잃었다고 한다.
이걸 믿으라고한 이야기인지....
동화가3개나 섞였다.
기억을 잃기전의 나에대해 묻고 싶지만 그이야기를 꺼낼때마다..
모두가 아파하는것 같아서 물어 볼수가 없다.
'쾅!!'
"똑똑!! 슈퍼맨등장!! 근데 왜 분위기가 왜 우리 꿀꿀씨같아!"
2번째 문이 열리는소리.
윤이다. 이 아이도 채율이처럼 나와 친구였다고 말하는 아이.
그런데 생각해보니까 왜 남에 집에 허락도 없이 마음대로 오는거야!!!
그래도 윤이가 왔으니까 분위기가 전환될꺼같다.
윤이가 이렇게 반가운적이 처음이다.
"윤아 보고시펏썽~"
나의 사랑을 담아 최대한 애교스럽게 말했다
하지만 차윤은 무참히 내애교를 짓밟았다.
"별아 별아 어제 개구리 잡아 먹었서?"
"아니 웨?"
"쏠려"
"응......? 아.............. 너죽을래!"
뒤는게 윤이가 한말의 뜻을 파악하고 한참 열내고 있는 나.
그래도 분위기가 전환된것같다.
☆두번째이야기
"개골이 소녀"
"그게머냐?"
"별이별이"
"아......."
윤이랑 채율이.. 또바보들의 대화다.
"나는 이제 가야 할꺼같아.채율오빠. 윤이오빠. 언니 잘부탁해."
채희 내하나밖에없는 핏줄.
근데 내가 기억이 없어서인지 날 불편하게 대한다.
얼마전 채율이가 보여준 사진속의 나와 채희는 정말 행복해 보였는데....
"야! 윤채희 너 어디가는데?"
".................."
"내주둥이가 너한테 씹히려고 나불거리는 줄아냐?대답안하냐?"
".....................세상에서 가장 아프고 슬픈 사람..
혼자아파하고 기댈줄모르는사람...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을위해 자신의사랑을 버린 자신의 인생을 포기한..
세상에서 제일 바보같은사람...세상에서 잊혀지고 있는사람.......이제 내가 지켜 줄거야......."
"그사람 은하늘이냐? 은하늘이면 절대 못보내준다"
".........."
채희가 너무 아파보인다...
세상에서 가장 아프고 슬픈사람..은하늘이라는사람... 채희 남자친구인가?
"채희야........"
머리보다 몸이 먼저 움직였다.. 채희를 끌어안았다..
"이거놔! 내몸에 손데지마!정말 짜증나!!!!!"
채희가 날 밀쳐냈다.. 심장이 '툭'떨어진거 같은느낌.
"개골이소녀 동생!!!짜증내면 짜장면먹고싶어져."
"차윤!!내가 장난하는 거로 보여!! 난 이해가 않돼!! 이해 못해!!
어떻게 웃을 수있어! 어떻게 그렇게 아무일 없다는듯 웃을 수 있냐고!!!!"
"아악! 시끄러워! 지금보니까 넌 고막 소녀였구나.
그리고 난 차윤이아니라 윤이 오빠야.
너보다 밥을 10000그릇 더먹었고 난 슈퍼맨이야."
윤아 갑자기 슈퍼맨은 어디서 나온거니.
"고막소녀! 너 원더우먼 시켜줄게! 그러니까 가지마라."
"이녀석 니하나 밖에 없는 언니잖아!
널위해 모든걸 희생해온 바보등신이잖아!!
지아픈건 모르고 남 생각이나 먼저해주는 병신아니냐고!!!!!!"
"지금 알았어.. 왜 3년동안 저여자를 보면서 가슴이아팠는지..
왜 심장이 차가워졌는지...
저기서서 질질짤고 있는 짜증나는 저 여자는 날위해 모든걸 희생해온 여자가 아니잖아.
저여자는 세상에서 제일 불쌍한 우리 하늘이 오빨버린비겁한여자잖아.
기억을 잃었다고? 그딴 개소리 개한테나 갖다줘!!!
왜 그딴 변명으로 하늘이오빠 버렸어?!!!왜!!왜!!왜그랬어!!!!!!!!!!"
"버린건 별이가 아니라 은하늘 씹새끼가 버린거다"
"하... 그착한 바보말을 그대로 믿어? 그때 하늘이 오빠 얼굴 못 봤어?
어떤 일이 생겨도 늘 웃던 얼굴이 살짝만 건드려도 깨져버릴 만큼 슬픈 얼굴이 였다고!!!!
가슴 시리도록 젖어 있었단 말이야!!!!!!!!! 왜 하늘이 오빠만 아파야해?
왜!! 왜!!오빠들은 하늘이 오빠한테 하나 밖에없는 목숨까지 바꿀수 있는 친구 였잖아!!
근데 왜 둘 중 한명도 하늘이 오빠옆에 없냐고!!
그 바보가 혼자서 얼마나 아플지 생각이나 해봤어? 생각해 봤냐고!!"
"휴... 채희야 흥분한것같다 그만하자."
"머야... 머가있는거야? 내가 모르는 머가있는거야? 왜 나만 몰라 채희가저렇게 아파하는데...
윤이가 또울어버릴꺼같은눈인데... 율이 니가 이렇게 불안해하는데...
왜나만몰라....왜? 내가 기억이없어서? 나도 내가 누군지 알고 싶단말야!!!..으으....흐흑...."
눈물 안 흘리려고 입술 꾹깨물고 말했지만 눈물은 애속하게도 눈물은 나와버렸다.
"별아... 채희가 사춘기가왔나봐..원래 저나이때에는 그런거야.."
채율이의 다정한 말에 기분이 조금전보다 훨씬 나아졌다.
"하.. 진짜 끝까지별이!!별이!!
왜 저여자이름이 별이야 우리언니이름은 윤소화란말이야!!"
윤...소..화....? 내이름이라고...? 내이름은 윤별인데...
"채희야.. 고막소녀.. 사탕줄까?.."
"오빤 끝까지......."
"고막소녀바보.
너에게 하늘이가 소중한만큼 나에게도 채율이에게도 소중해.."
"거짓말..
3년전에 내가 하늘이 오빠 찾으러 간다니까 그때도 지금이랑 같은 소리로 날묶어뒀잖아!
이젠안속아.. 이제 하늘이 오빠 내가 지켜..."
'쾅!'
☆세번째이야기
채희가 나간 후에도 한동안 몸을 움직일 수 없었다.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지나고...
일주일이 흘러도 채희는 돌아오지 않았다....
그리고 나에게 남겨진 아픔
내가 기억을 잃기전에 내가 어떤사람이였고..
내가 무슨짓을 저질렀을까?
지금의나도 기억잃기전의 나도 나잖아.
그런데 왜 지금의 나는 채희에게 버림받은걸까?
왜이렇게 가슴이 아프지...
나에게 남겨진 두개의 이름
내가 기억을 잃기전의 이름...
윤소화....
그리고 남겨진 또하나의 이름
은하늘............
따끔따끔 가시가 심장을 찌르는듯 아파오는 통증...
휴........일주일동안 채희를 기다렸다..
일주일동안 똑같은 고민을 했다.
일주일동안 심장이 아팠다.
일주일동안 윤이와 율이 얼굴을 보지 못했다.
내일은 개학인데..
"내일은 웃어야지! 윤별! 아자아자!기억도 찾고! 채희도 찾고!
윤이랑 율이랑 채희랑 나랑 행복해지자!!!"
큰소리로 소리쳤다.
이제 살꺼같다.휴... 진작 소리지를걸...
"거기에 한명빠졌어...."
"........율아..?"
일주일동안 보이지않던 율이가..
어디서 울고 왔는지퉁퉁부어 오른 눈으로 입술을 꾹깨물고 울음을 참고 있는것 처럼 보였다..
너무아파보여서 달려가 안아주고 싶은데......
발이움직이질 않는다....
"별아....이번세상말고...
다음세상에서는 우리4명만 행복해하지말고 혼자 울고 있는 불쌍한 바보한명이랑 5명이서 행복하자..."
"이번생이서는 함께행복하면안돼?"
"응............
그바보는.........
진짜 바보등신이라서.....자신의 행복따윈 모르는 바보니까...
다음생에서는 그바보 행복 우리가 찾아주자..."
채율이의 예쁜 눈에서 눈물 한방울이 흐른다....
너무슬퍼보여서... 너무 아파보여서...
차마 그바보가 누군지 물어 보지 못했다.....
<다음날 아침>
씩씩하게 가방을 메고 등교하고 있는나!
왠지 오늘 기분이 좋다.
채희가 집을 나가고 매일 죽을꺼처럼 아팠는데 오늘은 왠지 기분좋은 일이 일어날꺼같다.
#버스 정류장
저기 선채로 누군가가 졸고있다. 멀리서도 알아 볼 수 있는 레몬빛 뽀글 머리를 가진 아이는 윤이 밖에없을꺼다.
나는 나의 머리속을 스쳐가는 생각을 난 실행에 옮기기위해 살금살금 윤이 뒤로 다가갔다.
지금 나의 포즈는 스파이더맨의 포즈와 비슷하다...
사람들이 이상한 눈초리로 쳐다보지만 이정도 시선은 가볍게 커버해주는 센스.
하나!둘!셋!
"어?!어~어억"
'촤르르륵'
☆네번째이야기
"까아악~변태다"
"꺄아악~바바리맨인가봐"
사방에서 퍼지는 비명소리
헉! 이럴수가..
나는 졸고있는 윤이를 깨워주기위해
그냥 놀래켜주려고 했을 뿐인데 돌부리에 발이걸려 넘어지면서 윤이의 바지를 벗겨버렸다..
근데 저가시나들은 왜 소리만지르고 시선은 윤이의 짱구그림팬티에가있는거냐구요!!!!!
윤이는 그것도 모르고 계속 자고 있다.
그런데...윤아.. 나이가 몇개인데 아직도 짱구팬티이니...
"야 저남저 천해상고 차윤아니야?"
"꺅어떻게해!!윤이오빠 진짜 와방기엽다. 우리사진찍자"
"야!저 여자가 윤이 오빠 바지 벗긴거 가터."
사오정이미지가 흡사한 여자가 코구멍을 벌렁 거리며 나를 가르켰다.
"저여자 혹시이거아니야?"
엄마손거락으로 머리를 두번돌리는 사오정친구년!!!
"으음~으윽..으음~"
윤이가 부스스름한 눈을 뜨고있다....
두려움에 사로잡힌 나는 윤이를 버스정류장에 버리고 걸음아 나살려라 뛰는중이다.
하필이면 학교반대편으로 뛰고있다.
"꺄아악~"
윤이의 비명소리...
이제야 자신의 바지가 벗겨진걸 눈치챈것 같다.
지금내가 이럴때가아니지! 도망가야지! 미친듯 뛰었다.
근데 여기는 어디지....
얼마나 뛴걸까? 처음와보는 거리....
어떻해...아무래도 나 미아가 된것같다.
근데 왜지나가는 사람이 한명도 없냐구요!!
1시간동안 혼자서 불쌍하게 쭈그려 앉아있는 불쌍한 내신세.
택시를 타고싶어도 돈이 없다.
지나가는 택시마다 세워서 부탁을 해보아도 그냥 쌩하고 지나갈뿐....
어떻게해...
'톡'
질질짤고 있는데 빗방울이 콧등위에 떨어졌다..
첫번째 떨어지는 빗방울이 콧등위에 떨어지면 소원이 이루어진다 던데...
'천사님.나 여기서 구해주세요.'
소원을 빌자마자
'뚝...뚝... 주르르륵'
한방울씩 떨어지던 비가 주륵주륵 내린다.
안 들어준다는 말인가....?.
비까지 홀딱 맞고 있으니까 내가 너무 불쌍해보이는지
지나가던 5살정도 귀여운 꼬마가 자신이 쓰고 있던 천사날개가 붙어있는 우산을 나에게 씌어주었다.
"고마워 꼬마야^^"
가까이서 보니까 완전 귀엽당.
눈동자가 연한갈색인데 딱 내스타일이당.
정신차려 윤별!얜아직 꼬마야!!
흐흐 그래도 좋은걸 어떻게...
"꼬마야 이름이머야?"
"........."
'쪼옥'
꼬마가 한참 내얼굴을 쳐다보더니 내입술에 뽀뽀를 한 후 우산을 나에게 씌어주고 저 멀리뛰어 간다...
감기걸릴텐데....
☆다섯번째이야기
우산을 돌려주려고 일어서는데..10000원짜리 지폐 2장이 꾸깃꾸깃 접혀 있었다....
어떻게 할까..생각하다가 결국..
"택쉬~!!"
택시를 당당하게 세운후 택시를 탔다.
"반상고로 가주세요"
"예?반창고예?"
"아니요!반.상.고.등.학.교.요.!"
"흐흠... 학상 와 소리는 지르고 난리여!"
이아저씨 말투 꼭 티비에나오는 깡패가터...
생긴건 말랑깽이같당.
우리학교이름이 이상하긴 이상하다..
반상회도아니고 반창고도 아니고 왜 하필 반상고 냐고요.
근데 이돈 아까 그 꼬맹이꺼 같은데...
다음에 만나면 꼭돌려줘야지.
신기하다.
소원을 빌자마자 이루어지다니. 윤이랑 율이 한테도 알려줘야겠다.
"다왔어. 학상!"
"네! 감사합니다!여기 택시비요"
"윤별!!!!!!!!!!!!"
헉.학주다.
우리학주쌤은 앞머리가 벗겨진 흔히말해 대머리다....
그런데 콧털은 무진장많다..
반장 말로는 머리카락이 콧구멍에서 자란다는 말이.....
암튼 그래서인지 우리학교 학생들은 학주를 빛나리콧수염이라 칭하고있다.
"네...선생님오늘 따라 머리가 더빛나보여요헤헤 콧털도 멋있으세요!하하"
선생님의 노여움(?)을 풀기위해 애교 스럽게말했다.
"윤별!장난쳐!!"
더화나신것 같다.
"죄송해요..."
"니동생 반만닮아봐라!
모범생에 머리도 단정하고 얼굴도 예쁘고 싹싹하지.
채희는 아침일찍부터와서 학습준비하던데! 언니라는게!!"
빛나리 콧수염은 채희를 많이많이 좋아하는거 같다.
잠깐 채희가 학교에 나왔다고!!!!!!!!!
"선생님... 채희학교왔어요...?"
"왔지!!"
"야! 윤별!너선생님이랑 장난쳐! 어디가!!이리안와!!"
"쌤죄송해요. 벌은 우선 채희부터 만나고 받을래요. 죄송해요!!!"
오늘은 하루종일 뛰어다니기만 하는구나...
첫댓글 저이 소설팬할래요^^진짜마음에듭니다!!학주!!걸렸네요 다음내용 너무 궁금해요ㅜㅜ 빛나리 콧수염 대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빨리 다음내용ㄱㄱㄱㄱ
기대해주세요!!뒤에 정말 내용 좋습니다!!나중에는 쫌 슬프기도하고..암튼 비밀이에요!!ㅋㅋㅋ 정말감사합니다 소설 쪼아님!!많은 노력하겠습니다
저도 팬할래요!!저나이16이에요^^친하게지내요!!소설쪼아님두요!!
우리말놔요!! 소설쪼아님 달비상큼님 팬까지 해주신다니 감사해요><저지금 완전 부끌부끌헤헤
나도나도 팬팬!!
흐흐 팬이점점늘어나는데 기분이 업입니당
채희라는애 동생이에요?쫌 싸가지없네요ㅋㅋ윤인가?짱기여워요^^^
원래 채희 이미지가 당당한면이라..그렇게 보이네요ㅜㅜ그래도 쫌있으면 엄청 착하구 언니를 소중히한답니다!!윤이 귀엽줘!!저도 연재하던중 윤이캐릭터가 좋아졌답니다하하하
재미있어요^^^^정말 반하겠어요!!지금까진 재미있는부분만네요!!슈퍼맨크크 바지내려갈때 짱 욱겨요!!앞으로도 열심히해주세요!! 뒷내용이 궁금하지만 더 많은 즐거움을 위해참도록하겠습니댜!!!하하하 저나이16이거든요!!사진봤는데 완전 깜찍이세요!!우리나이같은데 그냥 친구하면 좋을것같아요1!
하하하><윤이가 깜찍하줘 채율이도 멋지답니당!!헤헤사진그거 빨이랍니다ㅜ우리 친구해요!!저도 지용이 좋아해요!!요즘 하루하루가 대세죠!!
저도 사진봤어용!깜지기 작가님
흐흐흐 깜찍이라니요ㅜㅜ 북그럽습니당
처음에는 재미있어요!!채희못됬어요..그런데 무슨 사정이있는것같기두하구ㅜㅜ 알쏭달쏭!!암튼 다음편 기대하고있겠습니다!!흐흐
기대 해주신다니 감사해요!!헤헤 뒷편정말 재미있답니다 지금 재미가쫌없더라도 참고 꼭꼭 챙겨봐주세요!!헤헤
여기나오는꼬마가 혹시 플롤로그에 결이에요?!크크크 기대 만빵입니댱
감사합니다!!그건비밀이에요!!다음편도 열심히 봐주시면 아시게 될꺼에용><겸상꼬꼬님 기대 만이만이해주세요><
기대기대 만땅^^
기대에 응할께요
윤아...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나 윤이가 여잔지 남잔지 모르겠어 ㅋㅋㅋ 가상이없어서 ㅋㅋㅋ
윤이랑 율이 다남자야크크크남자복이 터졋구만..ㅇㄷㄹ 다그냥 친구친구><
랑새빵님 저기에 오빠카면서 남자인거 있어요!!흐흐><
ㅜㅜ 가상이업서서 ㅜㅜㅜ깡디새미님이 만들어주세용
아아아아!!!!! 완전 재밌어! 왜갑자기 저런말을하는고야!?ㅠㅠ
비밀이야!!!크크크크><
꺄아>+<너무 재미있는데?빛나리콧수염.ㅋㅋㅋㅋ
빛나리 콧수염짱
너무재밋서!!><사라><쭈니 왔다가염
쭈니 잘왔어요><
재미있어염^^
육고님 감사감사
진짜 반해버렷써^^^^
정말요?!꺅!!감동감동
용 나왓떠^^히히히
겸상꿍님 반가워용!!
재미ㅉㅏ앙!!!!윤이내꺼임--
윤이 제껀데..ㅇㄷㄹ 흐흐흐 렐로빱바님이 원하신다면 날려 보내겟슴미당ㅇㄷㄹ
재미있써크크크
쭌이오빠님^------^언제나 큰힘되어주셔서 감사해요
재밌어요>_< 정말 다음화가 기대되요!
고마워완소꼬마님>< 우리앞으로 친하게ㅎㅎㅎㅎ
재미있어요~~~~^^
깍!!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