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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름이가 고국으로 떠나기 하루 전이었다...낮시간... 골드쉽과 타마모 크로스! 그리고 메지로 맥퀸이 있는 자리에 가서는.... 안타까운 소식을 얘기했다!
오름이:나 있지... 일이 생겨서 금요일 아침에 떠나... 전부에게 얘기를 하자니... 두 또라이가 말을 안듣지... 이기적이지... 또한 스카이와 플라워한테 따로 얘기를 할테니... 너희들은 얘기하지 말고...
그리고 팀 카노푸스에 가서 작별인사 하러갔다!
오름이:나 내일 떠나... 모두들 잘있고... 기회가 되면 다시 올께.... 물론 확신하긴 어렵겠지... 너희들만 알고있어...
방과후! 시리우스 심볼리,나카야마 페스타,블레키 에일,딕터 스트라이커에게 일일이 다 얘기를 했다! 타즈나가 통역을 해줬던것! 서로 안기는것으로 마무리! 그런데 시리우스가 말을 꺼냈다!
시리우스 심볼리:(일본어)저 왕재수와는 결전은 어떡할거지? 크리스에스 말야...
오름이:작전중단이 되어버렸어요... 비록 제가 졌지만... 다시 만나면 그때 재대결할겁니다. 필승!
시리우스 심볼리:피....피스...!
사쿠라 바쿠신 오에게도 전달이 되었다! 비코 페가서스,히시 아케보노,슈퍼 크릭에게도.... 그리고 저녁에 팀 본부를 박차고 나간 오름이를 잡은 세이운 스카이에게 뭐라고 했다!
오름이:너 플라워를 끝까지 책임 지거라! 내가 졌다! 너한테... 친구는 때려치우고... 연인사이로 가라고! 마녀는 같은 성별이라도 연인이 될수 있다하더라. 나도 물론 여자를 사랑하지만... 잘 돌보라고. 이기적인 심이 보인다하면 넌 나한테 작살나는거다......... 미안해... 나 기분이 안좋아서 그런대 내일 얘기 했으면 한다. 좀 있으면 통금 아니니?
오름이는 둘을 떠났고... 아이네스 후진 메지로 라이언과 메지로 브라이트와 마주친다.
오름이:후진이구나... 나 내일 제주도로가.. 일이 생겨서... 내일부터 방학시작이잖니... 아르바이트하다가 쓰러지지말고... 이번에 널 두번째로 보는구나. 그리고 사랑하는 메지로 라이언! 잠깐이었지만.. 조만간 또보게 되겠지?
메지로 라이언:(일본어)물론이죠. 저희가 찾아갈수도 있어요. 그때까지 (어눌한한국어)건강하세요.
오름이:물론이지.
둘은 하이파이브를 한다! 그리고 메지로 브라이트에게
오름이:비록 잠깐이었지만 잘 지내고... 제주도 오면 두르고... 내가 다른사람한테 얘기할테니
메지로 브라이트:네 오름이씨.. 행복하세요.
브라이트의 볼에 키스를 해주는 오름이.. 마지막에 후진에게 다가가서...
아이네스 후진:(일본어)고마웠어요. 다음에 또 오실거죠?
오름이:물론이지...
아이네스 후진:(일본어)브라이트! 시아와세 구다사이가 한국어로 뭐라그래?
메지로 브라이트:행복하세요.
아이네스 후진:(어눌한 한국어)해...행복하세요.
오름이:응 너두 행복하렴...
아이네스 후진의 볼에 키스하고... 서로 헤어진다.
그리고.... 다음날 종업식 시작할때쯤 무사카 교장선생님과 키타하라 죠 트레이너에 인사를 한뒤 바로 공항으로 갔다! 빨리 심사를 마치고 비행기에 탑승... 팀 엔젤러스 아이들은 오름이의 퇴장에 망연자실해버리고.... 메지로 맥퀸이 들어오는데... 오름이가 지급 받았던 코트를 두고 간것이다! 편지에는....
메지로 맥퀸:플라워씨... 이거 오름이씨가 놔두고 갔어요... 그리고 이거...
골드쉽:(일본어)맥퀸! 왜 한국어로 말하는거야?!
플라워가 본건....
미안해... 애들에게 주면 발각 될거 같아서... 맥퀸 너에게 전할께! 나 코트 받을 면목이 없구나...
플라워는 눈물을 훔치고 밖을 나가더니... 하늘에 대고 소리친다!
니시노 플라워:오름이씨... 제가 잘못했어요!! 저... 기다릴게요! 비가와도... 번개가 쳐도...
학생회장실에서는...
심볼리 루돌프:(일본어)오름이가 갔다고? 제주도로?
에어그루브:(일본어)네... 자기 선택이었다 합니다...
레이디 시비:(일본어)생각해보니 걔 입장은 이해간다... 아오이 트레이너한테 들은건데... 오름이군이 팀원들과 사이가 안좋았대... 그것때매 간건 아니었을까?
심볼리 루돌프:(일본어)얘기는 잘 못나눴는데...
레이디 시비:(일본어)그만둬... 네가 가면 험한꼴 당할라... 남학교에 김현식도 안타깝다고 하더라.
그리고 오름이는 저녁이 되어서 제주도에 도착했고 버스를 타지않고 걸어갔다... 그녀의 쓸쓸한 뒷모습...
14화 - 오름이의 은퇴전!
오름이는 클래식을 들으며 걸었는데... 1시간 반쯤 걸었나?? 좀 쉬다가자면서 노래방에 들어가는데... 그 마남 알바생이 오름이를 알아본다.
오름이:저 한시간요.
알바생:어! 저 오름이씨 아니세요? 팬입니다! 같이 사진..
오름이:네 물론이죠.
사진찍고 오름이는 방에 들어가서 노래를 부르는데... 처음 노래는...
오름이:좋으니 사랑해서~ 사랑을 시작할~때! 네가 얼마나 예쁜지~ 모르지! 연미복을~ 아직도 못잊어~ 헤어나오지 못해~ 스카이 인기가 올려진 날은 더! 좋으니 연미복! 솔직히 내가 견디기 괴로워~ 플라워가 조금 더 힘들었으면 좋겠어! 진짜 조금 내 십분의 일이라도~ 아프다~ 행복해~ 줘........ 잘 지내라고 답할걸 모두다~ 내가 잘 사는줄 다 아~니까! 그 알량한 자존심 때문에~ 너무 잘 사는척 후련한척 살아가~ 네 생각 좋으니?! 중요한거 잊을 추억정도니? 난 딱 알맞게 사랑하지 못한! 뒤끝 있는 너희들의 예전 가족일뿐~ 스쳤던~ 그저~ 그런 사~랑~!
오름이가 가사를 일부 개사해가면서 부른건...
오름이도 세이운 스카이의 연미복을 가지고 싶었을거다... 그것때문에 오름이의 단점이 드러나버렸고...
마음 상해서 떠난것도 있지만... 더 이상 괴롭게 하지 않고 자기도 단점이 있기 때문에 아이들을 떠난거라고...
다음 노래는... 그 아픔까지 사랑한거야.
오름이:너를 오랜만에 만난날! 소리없이 밤새 눈은 내리고~ 끝도 없이 찾아드는 기다림 사랑의 시작이었어 길모퉁이에 서서 눈을 맞으며 너를 기다리다가 돌아서는 아쉬움에 그리움만 쌓여도 난 슬프지 않아 눈 내리고 외롭던 밤이 지나면 멀리서 들려오는 새벽 종소리 혼자만의 사랑은 슬퍼지는 거라 말하지 말아요 그대 향한 그리움은 나만의 것인데 외로움에 가슴 아파도 그 아픔까지 사랑한거야.....
오름이가 부른 노래는 겨울에 다시 왔을때 안좋은 일만 겪어도 아이들을 사랑한다는 마음으로 불렀던것!
바카미타이란 노래를 불러본다... 바보같은 자신때문에..
오름이:바카미타이 코도모나노네 유메오 옷테 키즈츠이테~..... 다메다네 다메요~ 다메나노요~ 안타가 스키데! 스키스키데! 도레다케 츠요이 오사케데모 유가마나이 오모이데가! 바카미타이~!........ 혼마니 로쿠나 오토코야 나이! 소로이노 유비가 하즈시마스! 자마 미로! 세이세이 스루와! 난나노요~ 코노 나미다! 바카미타이~!
희재를 부르고....오름이:그대 나를 떠나간다 해도! 단 네겐 몬쥬가 있죠~ 여전히 몬쥬는! 나를 사랑하는 이유일테니~
내일 할일...
오름이:안녕 오랜 나의 사람아 하루 종일 이별 준비야 너 떠난 뒤가 막연했기에 아무리 떠올려봐도 그려지지 않는 너의 이별표정도 이밤 지나면 보게 되겠지....
사랑의 역사
오름이:수줍은 너의 인사는 기나긴 우리 사랑 시작이었지 왠지 모르게 끌렸어 나를 바라보는 너 이미 내 마음 가져버린 뒤 세상은 아름다웠어 하루와 4계절은 너무 짧아서 어디로든 가려했지 어딜가던 추억되어 지워지지 않아 그 사랑이란 건 내 전부였었던 사람 내 꿈이였었던 사람 가슴 한가득 너만있어 늘 푸를것만 같아서 우리의 약속들이 하나둘씩 늘어갈 땐 널 안았던 내 두 팔은 안 풀릴 듯 꼭 잡은채 하늘 빛은 우릴향해 무슨말을 하려는듯 물끄러미 우리 둘을 비춘다...
별
오름이:아무말 없이 이별을 준비 했나요 그대 마음 지금쯤 얼마나 아플지 눈물이 흘러요 힘들었나요 나와 함께 했던 날이 내 모든걸 버려요 미련한 마음에 그대를 알지 못한 나에요 언제나 내게 미소만을 보이던 그대 비가 되어 내리던 날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바보같은 날 원망도 했지만 떠나는 그대여 사랑했던 좋은 기억만 가지고 가 주기를 지워지기 위한 이별은 아닐테니 같은 하늘아래 더이상 함께 할 순 없어도 행복하기를 다만 잊지 말아요 나예요 그댈 위한 사람...
오랜만이야
오름이: 참 오랜만이란 말로 웃으며 인사 하는 너 처음 널 만날 때처럼 내 가슴이 철없이 또 뛰어 꼭 행복하라는 말로 울면서 보내줬는데 그 말이 무색할 만큼 너 왜 이렇게 많이 야위었어 무슨 일 있었던 거니 세상을 다 줄 것 같은 그 사람과 오래 오래 잘 사는 게 행복하는 게 그렇게 힘이 들었니 붙잡을 걸 그랬나봐 내가 더 사랑한다 말할 걸 가진 게 너무 없어 줄 게 너무 없어 안되는 줄 알았어 기다릴 걸 그랬나봐 네가 돌아올 줄 알았다면 혼자가 아닌 나라 널 잡을 수 없어 바보 같지만 미안해 나 다시 널 보낼게................... 안갈 걸 그랬나봐 잃어버린 사람이지 그랬어 내 앞에 있는 너를 애써 웃는 너를 안아줄 수도 없는데 거절할 걸 그랬나봐 고개 돌리지 말 걸 그랬어 멀어져 가는 너를 난 잡을 수 없어 다시 한번 더 부탁해 나보다 더 행복해~.
오름이는 한숨을 쉰뒤.... 노래방 시간을 보는데... 3분 남았다... 마지막으로 부를 노래는...
오름이:후~ 3분 남았구나...
TIMELESS
오름이:어쩜 살아가다 보면 한번은 날 찾을지 몰라 난 그 기대 하나로 오늘도 힘겹게 버틴걸 난 참 기억력도 좋지 않은데 왜 너의 관한건 그 사소한 추억들 까지도 생각이 나는지 너를 잊을 순 없지만 붙잡고 싶지만 이별 앞에서 할 수 있는건 좋은 기억이라도 남도록 편히 보내 주는 일 혼자 남아도 괜찮아 가도 괜찮아 세상에 제일 자신 있는 건 내가 언제나 그래 왔듯이 너를 기다리는 일....다시 또 나를 살아가게 할거야..... 날 아프게 했지만 울게 했지만 이것 하나 만큼은 고마워 눈 감는 그날 내가 가져갈 추억 만들어 줘서...
오름이의 눈가에 눈물이 맺힌듯 한데... 닦고는 정리하고 나간다... 노래방에서 노래 다 부르고 집에 갈때쯤... 그 아픔까지 사랑한거야를 들으며 가는데... 누군가가 오름이를 부르지만 못 듣는다! 한 꼬마 마녀가 오름이의 다리를 두드리며 말한다...(키때문에)
꼬마 마녀:언니! 언니!
오름이:어~ 미안해... 꼬마 아가씨가 왠일로 날 불렀니?
꼬마 마녀:저 뒤에 아저씨가 언니 부르는거 같아.
오름이:아~ 아빠구나...
오천선봉:오름아! 너 걸어왔니? 아빠 차 타고가자! 배달하고 돌아가는 길인데... 마침 네가...
오름이:응! 고마워 귀여운 꼬마 아가씨! 이걸 줄께...
오름이는 소녀에게 자유시간을 주고... 그냥 줄순없지 볼에 키스해달라고 하자.. .해준다.
오름이:조심해서 가.
카페 내부에 있는 엄마가 부르는 모양... 그 꼬마 이름이 리지였다!
소녀의 엄마:리지~ 리지야! 추운데 들어와.
리지:응! 언니 안녕!
오천선봉의 외제 고급진 SUV! H2를 타고 돌아가는길!
오천선봉:공항에서 걸어가는길이었어? 추운데.... 그리고 체육복 바지는 입었네...
오름이:아빠 미안해... 임무 실패했어... 시간이 안맞아져서...
오천선봉:아니 네가 돌아온것만으로도 된거야.
오름이:나 있지.... 이제 일본에 안가려고...
오천선봉:왜?
오름이는 울컥해지기 시작했다... 말이 안나오는 모양...
오천선봉:이모한테 DM이 왔는데... 종업식 할때쯤 빠져나왔다며? 혹 무슨일 있었니?
오름이:애들 시간 안맞아지지.... 게다가 행복할줄 알았는데 불행만 다가왔지... 내 단점도 드러나고... 나 정말 왜그럴까?
오천선봉:너 질투심 있다고 들었고... 그건 네가 사춘기라서 그런거야 임마.
오름이:그런거구나... 몬쥬는 지금 엄마 아빠랑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겠지? 사랑하는 부모님을 만났으니...
오천선봉:몬쥬는 그저께 왔고... 자기 부모님 해외출장 잦으셔서... 즐길만큼 즐기고 왔지... 네가 보고싶단다.
오름이:.... 아빠... 미안해... 내가 이런모습 보이고 너무 한심했지?
오천선봉:오름아... 사람은 살다보면 실수할수도 있고 인생살이 할수도 있는거란다. 너는 혹독한 훈련도 해왔잖니! 그리고 넌 여자란거 잊지 말고! 여자라면 예쁜옷도 입어보고 꾸며보고 그러는거야!
오름이:여군은 그렇게 안하지...
오천선봉:이거 김밥 옆구리 터지는 소리하고 있네... 넌 아직 군인이 아니고 군인하라고 하지않아... 마! 강한 경주마인으로 만들려고 육성한거지... 여군도 사람만나면 꾸미고 다녀요~.
오름이:그런거구나. 여군도 꾸밀수 있는거구나...
오천선봉:아빠도 군복무때도 외출 휴가 나갈때 꾸미고 다녔어요... 네 자신은 네꺼야 네가 하는거야!
오름이:응. 난 내일이면 고3이구나...
오천선봉:벌써 그런생각 하니? 벌써 다왔네...
오름이는 짐을 가지고 내리는데... 가계안에 들어가기는 좀 두렵긴하다... 오천선봉이 어깨동무를 하고 끌려 들어간다.
오천선봉:여보~ 나왔어! 오름이도 왔어.
오름이:엄마... 다녀왔어.
마그린:어서와라... 고생했다.
몬쥬:자기~ 어서와요.
오름이:사랑스러운 몬쥬~ 다시 만나서 기뻐.
둘은 인사법으로 키스를 한다! 마그린은 못말린단 표정으로 치킨을 계속 튀긴다...
마그린:저기요~ 연애 그만하시고... 따님은 쉬세요~ 샤워하셔야죠...
오름이:네~...
오름이는 다시 집으로 돌아오는데 믿겨지지 않는다... 뭔가 뒷통수 맞은 느낌이 든다... 맨발이라 발에 물집이 잡히고... 학생구두는 신발장에 넣어놓는다... 그리고 침대에 드러눕더니 팔로 눈을 가린다! 눈물을 흘리는데...
잠시후 몬쥬가 문을 두드리자... 오름이는 냅따 옷을 벗는 시늉을 하는데...
몬쥬:자기... 와서 치킨 먹어요... 엄마가 준비해요...
오름이:....응! 지금 갈께... 먼저 가있어...
몬쥬:울어요?
오름이:아니... 옷에 눈이 찔려서...
몬쥬:조심해... 아파요?
오름이:괜찮아... 먼저 가봐 나 화장실 갔다갈께...
게다가 다음날이 신정인지라... 배달이 바쁘게 돌아간다! 오름이는 보고 있을수만 없어 도왔다! 샤워는 나중이다...
오름이:엄마! 이거 승진이네 집이지? 갔다올께...
마그린:너 괜찮겠니?
오름이:물론이지... 사랑하는 따님께 맡겨주세요.
오름이는 슬픔은 나중이고 일단 돈을 버는데 목적으로 한다!
1월 초순! 제주 렛츠런파크 경기장에서... 오름이 출전!
정 조교사:안타깝게 생각한다... 너의 은퇴전...
오름이:저도 안타깝습니다... 하지만 빠른 시일내 복귀예정입니다.
정 조교사:최선을 다해서 뛰고... 고생많았어... 다 달리고 난뒤 돌아가고.
오름이:네... 필승!
오름이는 항공점퍼를 입은채 여중 교복(현재 승부복)을 입고 경기장으로 나간다!
중계:네~ 12명의 선수가 게이트에 들어섭니다! 참고로 이번에 오름이의 레이스! 마지막이 될것입니다!
1.서부여걸
2.꿈순이
3.오름이
4.달빛여왕
5.아라으뜸
6.유명세
7.여신귀환
8.청룡여신
9.명성여걸
10.신황녀
11.푸른물결
12.힘찬세상
오름이:마지막인 만큼 최선을 다할거야....
중계:출발했습니다!!
To Be Continue!
NEXT
15화 - 안녕 오름이! 다음에 경기장에서 다시 만나자!
*일명 오름이 하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