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논산2산단 11일 준공…연 매출 4천500억 전망 |
|
최준호 , 2011-07-10 오후 3:32:02 |
|
논산시 성동면 원남·원북·정지리 일대 50만8천810㎡(15만3천평)에서 논산시가 2009년 8월부터 벌여 온 '논산제2일반산업단지'조성 공사가 최근 마무리됐다.
논산시는 "지난해 9월까지 11개 업체를 유치,100% 분양을 끝낸 논산2산업단지의 준공식을 11일 오후 3시 연다"고 10일 밝혔다. 단지는 △천안~논산 고속도로 △국도 4호선 △호남고속철도 남공주역(2015년 5월 개통 예정) 인근에 위치,입지 조건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논산시는 내년말까지 삼광유리공업·한전원자력연료(전열관 생산시설) 등이 입주해 본격 가동되면 연간 4천500억원 이상의 매출 및 200억원의 지방세 수입 증대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와 함께 3천여명의 고용창출 및 5천여명의 인구유입 효과로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
|
2011-07-10 오전 12:00:00 © 충북일보(http://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광고문의 | 구독신청 |
| | |
| |
첫댓글 전라 지역을 새누리가 힘을 쏟으면,
저들도 결국 마음을 비울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