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자유로운도시 원문보기 글쓴이: 영원이 정직하게 살자
이 영상이 사라졌다는 게 사실인가요(4월16일항적도).hwp
글을 읽기 전에 가능하시면 아래 주소의 뉴스를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유투브 국민tv뉴스k
http://www.youtube.com/watch?v=obyEEMO0yKk#t=1179
또는 (특히 2분 55초 부근)
http://news.kukmin.tv/news/articleView.html?idxno=4496
또는 ytn
https://www.youtube.com/watch?v=b09pTCRL7Mg
세월호 사건 - 아니 <박근혜정권의 대국민 학살사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시각입니다.
<유가족님들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가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할 최초 구조요청을 보냈을 것으로 추정되는 기록들입니다.(1박2인님 글입니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2733203&pageIndex=1
첫 번째 사고발생 시각 - 최초 사고 발생, 4월 15일 밤 11시경
두 번째 구조요청 시각 - 처음 조난신고 4월 16일 새벽, 그리고 16일 7시경
세 번째 해경 도착 시각 - 발표 9시 26분 또는 35분(그러나 사실이 아님.)
네 번째 <가만 있으라> 방송 시각 - 9시 41분
<가만 있으라, 실내에서 대기하라>는 어이없는 방송을 하고 사라진 선장과 선원들을 박근혜씨는 <살인마>라고 불렀습니다.
오로지 그 방송 때문에 300여명이 넘는 희생자가 생겼다고 말합니다.
정부와 모든 방송과 언론은 <가만 있으라>라고 방송했다는 선장과 선원들에게 세월호 참사의 모든 책임을 지우고 있습니다.
반드시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300여명 학살의 책임이 단지 <가만 있으라>라는 방송과 선장과 선원들에게만 있는 것일까요? 그 방송은 정말로 세월호 선장만이 했던 것일까요?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단원고 상황판에 적혀 있던 해경의 세월호 침몰 현장 도착시간은 9시 26분이었습니다. 그리고 현장에 도착한 해경은 제일 먼저 선장과 선원들을 구출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가만 있으라>라는 문제의 그 방송은 최소한 9시 41분까지도 계속됐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9시 41분은 26분에 도착한 해경이 선장과 선원들을 세월호에서 구출해 낸 이후의 시간입니다.
그렇다면 9시 41분에도 승객들에게, 학생들에게 <가만 있으라>고 악마의 방송을 했던 것은 누구였단 말일까요?
만약 선장과 선원들이 사라진 후 <조타실>을 장악한 것이 해경이라면, 그리고<가만 있으라>라는 방송을 계속했던 것도 해경이라면 그 책임은 누가 져야 할까요?
당연히 해경과 처음부터 이 사건을 기획한 자들과 총책임자인 박근혜씨가 그 책임을 져야 할 것입니다.
선장과 선원들이 아니라 박근혜씨와 일단의 관련자들이 모두 교수형에 처해져야 할 것입니다.
세월호 침몰 현장에 가장 먼저 도착한 해경경비정 123정의 김경위는 세월호가 너무 기울고 경사가 져서 세월호 선체 내부로 진입할 수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밖으로 나온 승객들만 구출하고 20분도 넘게 30분도 넘게 쳐다보고만 있었던 것에 대한 구차한 변명이었지요.
그러나 참으로 어이없게도 해경, 자신들이 직접 촬영한 구조 동영상에는 세월호 조타실로 진입하는 해경의 모습이 촬영되어 있습니다.
해경이 밧줄을 타고 세월호의 조타실로 진입한 것입니다.
아래 사진 조타실 앞의 빨간원안이 밧줄을 타고 조타실로 진입하고 있는 해경의 모습입니다.
해경 왈, 경사가 져서, 위험해서 세월호 선체 내부로 진입 못했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실제는 조타실에 진입했었던 것이었습니다.
조타실에는 왜 진입했던 것일까요?
코난님이 올려주신 국민뉴스 K 의 동영상을 보시면 해경이 조타실로 진입했다는 것을 국민뉴스 K도 알고 있습니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2733099&pageIndex=1
<경비정에서 조타실까지는 불과 4m였습니다.
구조대원이 한 명이라도 올라가 방송시설을 작동시키거나 비상벨만 눌렀어도 승객들이 탈출 가능했던 상황이었습니다.
몇 분 뒤 실제 구조 대원이 밧줄을 타고 올라갑니다.
그러나 선원들과 마찬가지로 탈출을 알리는 아무 조치도 취하지 않았습니다.>
(국민tv 뉴스k, 오른쪽 아래 빨간원, 조타실안의 해경)
그렇습니다.
해경은 가장 중요했던 세월호 조타실로 진입했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아무런 이유없이 <위험해서 올라갈 수 없었다던 세월호로 밧줄을 타고 올라가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아무 조치도 취하지 않을 거면서 위험해서 못 올라갔다던 세월호에 올라갔을 리는 없습니다.
분명히 조타실로 진입한 이유가 있었을 것입니다.
그 이유는 무엇이며 해경이 조타실로 진입했던 그 때 그 시각은 몇 시였던 것일까요?
이제부터 해경이 세월호 침몰 현장에 도착한 시각, 그리고 선장과 선원들을 구출한 시각, 그리고 해경이 조타실로 진입한 시각들을 철저히 따져보아야 합니다.
<가만 있으라> 라고 했던 그 악마의 방송.....그 살인 방송을 누가? 언제부터 했었는지 반드시 가려야 하니까요.
그 때 세월호에서 안내 방송을 했던 것으로 알려진 분들은 분명히 <조타실>의 지시에 따라 방송을 한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방송과 언론은 해경이 세월호 침몰 현장에 도착한 시각을 9시 28분경 내지 35분경이라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실은 달랐습니다.
해경은 9시 28분 훨씬 이전에 세월호 침몰 현장에 도착해 있었습니다.
단원고 상황판에 적힌 “해경 도착” 보고 시간은 9시 26분,
그러나 아이들이 남긴 문자에 의하면 해경이 도착한 시각은 9시 22분이었습니다.
09:22 “배 안 기울기가 45도야. 데이터도 잘 안 터져. 근데 지금 막 해경 왔대.”
<9시 22분, 지금 막 해경 왔대>
저는 지난 글에서 유조선 두라에이스호가 세월호 침몰 현장에 도착했다고 말한 9시 23분을 기준으로 <두라에이스호>의 뒤를 바짝 쫓아갔던 해경의 도착시각은 늦어도 9시 26분경이 된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간과하고 있었던 부분을 this님이 알려주셨습니다.
다름 아니라 두라에이스호는 9시 14분에 이미 세월호에 접근해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그러한 사실을 다름 아닌 타이핑해서 공개한 진도 관제센터의 기록이 확인해 주고 있습니다.
[09:14]
진도VTS→세월호 : 주변에 어선들까지 다 연락을 취하고 있습니다.
DOOLA ACE→진도VTS : 옆에 보트가 탈출하네요. 좌현으로 완전히 기울어져 접근이 위험합니다. 아무튼 최대한 안전거리 확보해서 접근해 보겠습니다.
진도VTS→DOOLA ACE : 최대한 빨리 접근 바랍니다. 인명 구조에 적극 협조바랍니다.
9시 26분도, 23분도, 22분도 아닌 9시 14분.
이 때 유조선 <두라에이스호>는 세월호에 이미 접근해 있었던 것입니다.
이 때 특히 “좌현으로 완전히 기울어져 접근이 위험합니다.” 라고 말한 <두라에이스호>의 발언을 유의해서 봐야 하는데 그 중 <옆에 보트가 탈출하네요.> 라고 한 말, 이 의미심장한 발언을 또 잘 기억해 두고 있어야 합니다.
9시 14분경, <두라에이스호>가 접근하자 세월호에서 탈출하는 보트.
이 보트가 선장과 선원들이 탈출하는 보트는 아니었다.라는 사실은 모두 아실 것입니다.
어떻게 9시 14분에 보트가 탈출할 수 있는가? 그것은 다음에 다시 확인해 보기로 하고 아래 해경의 구조 동영상을 다시 보시기 바랍니다.
9시 14분, 세월호에 도착하기 바로 전의 유조선 <두라에이스호>를
부리나케 쫓아가고 있는 해경경비정의 영상을 말입니다.
<해경 구조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b09pTCRL7Mg
위 화면은 세월호에 접근하고 있는 <두라에이스호>를 바로 뒤쫓아 가던 해경이 촬영한 것입니다.
그런데 빨간원안의 유조선 <두라에이스호>의 도착시간이 9시 14분이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두라에이스호>를 바로 뒤쫓아가고 있는 해경경비정의 도착시각은 늦어야 1~2분, 해경은 최소 9시 15~16분에는 세월호에 도착했다는 결론이 나는 것입니다.
해경은 아이들이 말한 9시 22분보다 최소 6분은 더 일찍 도착해 있었던 것이지요.
9시 16분, 해경 도착,
그렇다면 9시 16분 이후의 <가만 있으라, 대기하라>는 방송을 무조건 선장이 지시했다고 단정할 수 없게 됩니다.
먼저 살펴본 동영상에서 우리는 해경이 <조타실>로 진입하는 것을 확인했기 때문에.
해경이 밧줄을 타고 조타실로 진입하고 있는 문제의 이 장면,
그렇다면 이 때의 시각은 몇 시 몇 분이었던 것일까요?
이 장면은 2개의 구명벌이 내려진 이후의 장면입니다.
맨 앞에 있던 구명벌이 내려진 이후 즉, 선장과 선원이 구조된 이후의 시간인 것은 맞습니다. (선장과 선원들이 구조되고 있을 당시에 해경이 구명벌을 바다에 떨어뜨렸지요.)
국민뉴스k는 위의 장면에서 <갑판위로 빠져 나온 선원들을 모두 구조한 경비정은 다시 세월호와 멀어집니다.> 라고 말합니다만
그러나 아래 사진의 선장과 선원들이 빠져나가던 당시는 이제 막 구명벌이 바다에 내려진 순간이었고
해경이 조타실로 진입하고 있는 위의 사진은 구명벌이 함미쪽으로 떠내려가고 승객들이 바다로 뛰어들고 있는 순간으로 두 사진은 약간 다릅니다.
해경경비정이 도착, 선장과 선원들을 태우고 간 후 승객들은 바다로 뛰어들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해경이 도착한 것을 안 승객들은 당연히 탈출을 시도했을 것입니다. 세월호 선장이 <봉 같은 것을 잡고 대기하라>고 한 것은 해경구조대가 도착할 때까지 대기하라는 말이었을테니까요.
그런데 선장과 선원들을 태우고 떠났던 해경경비정은 세월호에 다시 접안하고 해경은 세월호의 <조타실>로 진입을 합니다.
선장과 선원들을 태우고 떠났던 해경이 무슨 이유로 돌아왔으며 무슨 이유로 세월호의 <조타실>에 진입해야 했을까요?
그런데 또 해경은 왜? <조타실>로 진입했으면서 세월호 내부로 진입하지 않았다고 거짓말을 해야 했을까요?
그 이유는 위의 사진에 나타난 바다로 뛰어들고 있는 승객들 때문이었을 것입니다.
아래 사진은 9시 52분.
구조된 승객들을 태운 전남 행정선이 세월호 현장을 떠나는 장면입니다.
왼쪽의 검은 몸체의 선박이 행정선, 오른쪽 세월호 함미 끝부분에 보이고 있는 선박이 해경경비정입니다.
그리고 구조된 승객들을 실은 전남 행정선이 떠나고 세월호 선수쪽에 해경경비정이 모습을 보이는 9시 53분 그 시각.
더 이상 바다로 뛰어드는 승객은 아무도 없습니다.
갑판으로 올라가지 않더라도 복도로 나와 함미쪽으로 나오면 얼마든지 바다로 접근이 가능한데 왜 아무도 보이지 않는 것일까요?
어떻게 된 일일까요?
해경이 도착한 것을 알고 있을텐데 승객들은 왜 아무도 뛰어내리지 않는 것일까요?
우리는 9시 41분에도 <가만 있으라>던 그 악마의 방송이 있었다는 것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해경이 세월호 침몰 현장에 도착했을 수 밖에 없었던 시각이 최소 9시 16분경이라는 것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거짓보도를 일삼는 언론들은 선장, 선원의 탈출시각을 9시 35분경이라고 합니다.
이 말을 사실로 인정해 준다 하더라도 9시 41분에 있었던 <가만 있으라>던 방송은 선장이나 선원들이 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최소 9시 16분경에는 현장에 도착했을 해경경비정이 9시 35분에서야 선장과 선원들을 구조 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해경은 세월호 침몰 현장에 도착하자마자 기관실쪽에서 손짓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기관사, 선원인줄을 모르고 구조했으며 또, 조타실 쪽에서 손짓하는 사람이 있어서 선장이 근무하는 조타실인 줄도 모르고, 선장인줄도 모르고 긴급히 구조했다고 이미 말했으니까요.
즉, 해경이 선원들을 태운 시각은 늦어도 9시 16분에서 20분경이라는 말이 됩니다.
그렇다면은 <가만 있으라>는 악마의 방송이 계속됐던 9시 41분경에는 선장과 선원들이 세월호에 없었다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9시 16분에서 20분경에도 선장과 선원들은 이미 세월호를 떠나고 없었다는 것이 됩니다.
그러나 이후에도 <가만 있으라>는 방송은 계속되고 있었지요.
그런데 선장과 선원들이 떠난 후 해경은 세월호로 돌아와 <조타실>에 진입했다는 것을,
그리고 그 후 세월호에서는 승객들이 더 이상 아무도 바다로 뛰어들지 않았다는 것을 우리는 사진으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9시 55분의 사진.
이 한가한 바다.
저 배안에 500여명의 승객이 발이 묶여 있다고 누가 상상이나 할까요?
(그리고 이 해경정복 차림이 아닌 이 자는 누구일까요?
아무도 못 뛰어내리는 것을 확인하러 나온 중요한 인물 아닐런지?)
선장과 선원들이 떠난 버린 이후, 조타실을 장악했던 것은 해경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후 승객들은 더 이상 탈출을 못합니다.
누가 탈출하려던 승객들의 발을 묶었을까요?
세월호가 진도관제센터와 교신하던 9시 14분, 선장은 <지금 배가 너무 많이 기울어서 탈출이 불가능합니다.> 라고 분명히 말했습니다.
배가 너무 많이 기울어서 500여명의 승객이 자력으로는 탈출할 수 없음을 분명히 알렸습니다.
그리고 제발 구조해 달라고, 해경 좀 빨리 와 달라고 애타게 요청했습니다.
선장은 또 말했지요. <승객이 너무 많아서 헬기 가지고는 안 될거 같습니다.>
그러나 해경이 도착했더니 어떻던가요?
승객들이 자력으로는 탈출할 수 없다고 분명히 알렸는데 구조를 위해 도착한 것은 달랑 경비정 한 대, 고무보트 하나, 헬기 세대.
박근혜씨, 당신과 당신 정부는
승객들을 모두 죽이려고 작정한 것이지요?
<두라에이스호>도 있었다구요?
그래서 <두라에이스호>가 세월호의 요구대로 세월호의 좌현으로 배를 붙였습니까? <두라에이스호>는 세월호의 좌현으로 배를 대지 않았습니다.
떨어져서 구경만 하고 있었지요.
선장이 <탈출하라> 지시하지 않아서 승객들이 다 죽게 된 것이라구요?
아닙니다.
다시 말해 주겠습니다.
선장은 분명히 <지금 배가 너무 많이 기울어서 탈출이 불가능합니다.>라고
정확하게 알렸습니다.
자력으로는 탈출 불가능하다고, 많은 장비와 인원을 보내서 속히 구조해 달라고 요청한 겁니다.
<두라에이스호> 선장은 9시 23분경 이렇게 말하더군요.
<지금 침몰 직전인거 같습니다.>라고.
박근혜씨, 당신들은 <침몰 직전>이라는 말이 무슨 뜻인지 모릅니까?
<배가 너무 많이 기울었다.>라는 말이 무슨 뜻인지 모릅니까?
박근혜정부,
당신들은 <침몰 직전>인 배,
또 너무 많이 기울어서 자력으로는 움직일 수 없는 승객들을 일부러 방치해서 300여명이 넘는 사람들을, 학생들을 죽게 하였습니다. 한마디로 학살한 것입니다.
당신들은 그 침몰 중인 배의 <조타실>을 장악하고 있었습니다.
당신들이 그 배의 <조타실>을 장악하고 나자 그나마 바다로 뛰어들던 승객들도 더 이상 찾아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뜻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승객들에게 <구명조끼 끈이나 묶으면서 가만 있으라> 라고 한 것은 바로 당신들이란 뜻입니다.
침몰하는 배에서는 쥐새끼 조차도 도망쳐 나오는 법입니다.
그런데 왜 그들은 밖으로 나오지 못하고 물에 빠지지도 않았는데 수장되어야 했을까요?
그것은 박근혜 정부 당신들이 <자력으로 탈출 불가능하니 구조해 달라>라는 그들의 요청를 거부했기 때문입니다.
일부러 죽일 작정으로 <가만 있으라>라고 했기 때문인 것입니다.
내 말이 틀렸습니까?
내 말이 틀렸다면 이제 당신들이
세월호 <조타실>을 장악하지 않았다는 것,
<가만 있으라>라는 방송을 하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해 보십시오.
아이들이 남긴 동영상은 말하고 있습니다.
선장과 선원들이 떠나버린 그 후..... 해경이 <조타실>을 장악한 그 시간에
그 때에 <가만 있으라>라는 방송이 계속 나오고 있었다는 사실을.....
-----------------------------------------------------------------------------
그리고 박근혜씨!
다음 계획은 현 국가분열, 정부불신, 사회불안을 불식시키기 위해 비상계엄령을 선포하고 전시체제로 전환한 후 북한과 한 판 전쟁으로 전국민을 몰살시키는 것이라고 하던데 사실입니까?
그리고 님들은 아래의 기사 캡처사진을 보신 적이 있으실 것입니다.
기사 입력 시간, 2014년 4월 16일 08시 46분.
8시 46분, 현재 구조작업이 긴박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하는군요.
그러나..... 그 때 구조되던 사람들은 누구였던 것일까요....?
(* 전국민이 보실 수 있도록 같이 전파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헬기 쪽에서 찍힌 해경의 조타실 진입 동영상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ipdukhoo&logNo=130189603385
06:00에 정확히 보인다. [해경은 조타실에서 무엇을 하고 있었던 것일까?]참조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2737208&pageIndex=1
해경의 123정이 도착하자마자 연락을 주고 받았다는듯 고무보트를 내려 3층 갑판에서 대기하고 있던 기관부 승무원들을 픽업하러 달려가는 것을 보고 의아한 생각이 들지 않을 수 없다.
고무단정이 기관부 승무원들을 두 번에 걸쳐 123정으로 이동시키고난 후 세 번 째 접근을 할 때 조타실앞에는 누군가 밖으로 나와 갑판에 기대어 무엇인가를 하고 있고 고무단정에서 해경 한 명이 3층 갑판으로 올라가는데 선내진입을 하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이 있는 4층 객실 입구의 열려진 문으로 진입을 하지 않고 지나쳐서 조타실이 있는 5층 갑판으로 올라가 조타실쪽으로 접근해서 구명벌 두 개를 떨어뜨리는 동안 123정은 조타실앞으로 계류해 조타실에 모여있던 선박직승무원들을 123정으로 이선시킨다.
해경은 나중에 승무원들이 승객인 줄 알았다고 기가막힌 거짓말을 한다.
희생된 학생이 보내온 마지막 카톡을 보면 4층 객실의 학생들은 복도에까지 대기하고 있는 학생들이 밀려있어, 안내 방송을 무시하고 빨리 밖으로 빠져 나오라는 부모말에 이동이 불가능하다고 얘기하고 연락이 두절 되었으며 끝내 희생자가 되고 말았다.
해경이 지나치지 않고 열려진 4층 객실문으로 진입만했다면 수많은 학생들이 자력으로 탈출할 수 있었다.
맨처음 이선하는 푸른 작업복의 승무원이 1등항해사라고 알려졌는데 다리 한 쪽을 구부려 앞으로 가볍게 미끄러져 내려 오는 모습이 특수훈련을 받은 전문공작원처럼 보인다.
팬티바람으로 선장이 세 번 째로 이선하는 동안 어디서 무슨 지시가 왔는지 주머니에 있던 스마트폰을 확인해가며 여유있는 모습이 조타실을 장악하고 있던 대장처럼 보인다.
마치 모델처럼 보이는 샤프하고 말쑥한 모습과 호리호리한 몸매에 예사로워 보이지 않는 몸짓 등 뱃사람처럼 보이지 않는다. 누군지 무척 궁금하다.
이선한 후에도 수시로 전화통화를 해 가며 짧은 영상이지만 상황을 진두지휘하는 것처럼 보이는 것은 왜일까?
조타실 승무원을 다 이선시키고 뒤로 물러나 있던 123정이 3층 갑판이 물에 잠길 때 다시 세월호에 접근을 하여 선수쪽 3층 객실 창문을 깨고 로또에 당첨되는 것 같은 천운의 승객들을 구조하는 동안
1등항해사가 123정의 좌현과 우현에서 조타실 바로 밑의 4층 객실 창문을 두 번이나 가리키기도 하지만 3층 객실 창문을 통해 나온 승객 6명을 구조한 후 수 십명이 갇혀있던 4층 대형객실의 학생들은
뒤로 물러나라는 1등항해사의 손짓 하나에 생사의 갈림길에서 결국 외면당하고 만다. (희생된 학생이 촬영한 동영상을 보면 창문마다 학생들이 비스듬히 기대고 있고 수십명이 구석에 몰려서 얌전하게 대기하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가슴이 터질것만 같다.)
안전한 선내에서 대기하며 기다리라는 안내방송덕에 발이 묶여 스스로 탈출하지 못한 수 백명의 승객들 중 해경이 유일하게 적극적으로 창문을 깨고 구조한 3층 객실에서,
구조된 6명의 승객은 깨진 창문을 통해 생사의 갈림길에서 살아나올 수 있었다. 혹시 그들중에 해경이라도 있었나 확인해 볼 일이다. 왜 유독 3층 두 번째 창문이었을까? (우현까지 바닷물에 잠겨가는 10:17분에도 학생의 카톡에는 기다리라는 방송후에 다른 안내방송이 없다고 안타까운 메세지를 보내고 있다. 경악할 일이다.)
목포 512 헬기에서 찍은 9분10" 영상을 세밀하게 살펴보면 5분30"에서 6분15" 사이 머리가 하얘지는 공포스러운 장면을 볼 수가 있다. 이럴 수가...(목포512영상으로 검색하면 볼 수 있다.)
좌현이 온통 물에 잠겨가는 그 시간까지, 선박직 승무원 15명을 123정으로 다 탈출시키고 조타실로 진입했던, 해경이 조타실에서 무엇인가를 하고 있는 것이다. 놀랍지않은가?
조타실에 해경만 남아서 무슨 임무를 수행하고 있었단말인가? 탈출하라는 방송이 아닌 기다리라는 방송을 해경이 직접하였는가?
영상 아래 조타실 우현쪽 출입구문에 조타실에 남아있는 해경의 모습이 보였다가 안보였다가 하는 것을 볼 수가 있다.
조타실에 진입한 해경이 혼자인지 둘인지 셋인지 국민들은 알 길이 없다.
다만 경악스럽게도 침몰해가는 세월호의 조타실에서 해경이 무엇인가를 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생사의 갈림길에서 객실에 대기하며 오매불망 기다리고 있는 수백명의 승객들에게 탈출하라는 안내방송은 커녕 승객구조는 내 일 아니라는 듯 조타실에서 다른 비밀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것이다.
배가 뒤집어져 가고있는 10시경에도 끝까지 객실에서 대기하며 기다리라는 안내방송을 해경이 했다고 생각하니 말문이 막히고 머리가 하얘진다.
선별된 사진만 제공하면서 합수부로 넘어가 있어 공개가 불가하다고 주장하던 영상을 여론에 밀려 사고후 12일만에 뒤늦게 영상을 공개하면서
선장이 팬티만 입고 탈출하는 것을 보여주려고 조타실에서 승무원들이 탈출하는 모습을 보여주게되고 미쳐 편집하지 못한 조타실에 진입하고 있는 해경의 모습을 들키고 만 것이다.
해경이 공개한 영상은 49조각으로 짜깁기하고 편집한 것이기 때문에 시간도 상황도 불명확하다. 보여주고 싶은 것만 보여주니까. 천안함사태때 TOD영상처럼...
천안함사태때도 영상을 짜깁기하고 화면에 나오는 시간까지 온통 조작을 해서 진실을 감추고 온 국민을 속이려고 온갖 짓거리를 다하였다.
여론에 밀려 어쩔수없이 공개한 TOD영상의 상단시간은 조작한 것이었다.
화면을 교묘히 트리밍하여 보였다 안보였다하는 하단시간이 지우거나 조작이 불가능했던 원화면의 정확한 실제시간이었다.
당시 천안함의 상황과 천안함에서의 통화시간등을 영상과 연결해 보면 사건 전말의 확실한 증명이 지금도 가능하다.
시간을 조작함으로써 진실과 멀어지게 만들고 사고를 사태로 키워가며 조작을 하는 것이다.
남대문에서 발생한 사고를 동대문으로 옮겨놓고 조작질을 하는 것이다.
동대문을 아무리 샅샅이 뒤집어도 진실은 나타나지 않는다. 조작되고 만들어진 상황만 보일 뿐이다.
천안함 사태는 시간만이 진실을 보여줄 수 있다.
시간이 핵심이다.
1차 상황발생, 2차 상황발생, 3차 상황발생등 연속된 상황에 의해 큰 대형사고가 발생하는 것이다.
온 국민의 가슴을 찢어가며 집단우울증에 대리외상증후군으로 몰아넣고 있는 세월호사태도 마찬가지다.
천안함 당시에도 무수히 증명하는 글을 써서 알리려고 노력을 했지만 협박과 핍박만 받았을 뿐 진실은 묻히고 말았다.
기회가 주어지면 책이라도 써서 명명백백하게 온 세상에 천안함의 진실을 알리고 싶지만 그런 시간이 올 지 모르겠다.
세월호로 다시 돌아와서
조타실밑 4층 객실창문과 5층 조타실 앞 구명벌까지 바닷물에 잠겨가는 좌현쪽에서 간신히 스스로 탈출해 바닷물에 뛰어든 승객들을 향해 구명벌을 헬기에서 떨어뜨리고 특수 하강요원이 바다로 내려간다.
바다로 탈출했던 승객들이 구명벌에 올라가 구조를 기다리지만 하강요원이 구명벌을 향해 하강할 이유가 있을까?
영화촬영도 아니고 멋진 장면을 연출할 이유도 없고 그 시간에 선내에 갇혀 생사의 갈림길에 있는 수백명의 승객들은 뒤로한 채 1분 1초가 아쉬울 판에 도대체 무슨 짓들을 하는 것인지 기가막혀 말이 안나온다.
출동한 헬기 3대에서 하강한 특수요원들이 한 것은 바스켓으로 한 명 두 명씩 끌어올리는 것이 전부였다.
스스로 외부로 탈출해 있는 승객들만 한 명 두 명씩 구조하며 침몰할 때까지 황금같은 시간을 허비하고 있는 것이다.
희생된 객실승무원들과 몇몇 승객들이 목숨걸고 선내 구조작업을 벌였을 뿐 헬기의 특수요원이든 123정이든 단 한 사람의 해경도 선내에 갇혀있는 수백명의 승객을 구하고자 적극적인 시도조차 하지 않았다.
14명이 타고 있던 123정은 물론이고 하강한 특수요원들이 선내진입을 시도하거나 탈출이 용이하도록 창문이라도 깨야 될 급박한 시간에 목숨걸고 구조작업을 하고 있는 승객을 여유있게 구경만 하고 있는 영상도 있다.
세월호의 진실을 알고 있을 선박직승무원(15)들만 픽업하고 절대로 선내진입을 하지말라는 명령이라도 받고 온 것처럼 오히려 침몰하길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것은 왜일까?
누가 해경을 장악하고 통제하며 해경을 꼭두각시로 만들어 리모트콘트롤하고 있는 것일까?
세월호는 전날 저녁 8:30에 안내방송을 하며 인천항을 출발하였다.
여러가지 잠재된 상황이 마치 안개상황처럼 폭탄을 잔뜩 짊어지고 출발하는 것처럼 보인다.
1차 상황발생은 암초든 인공암초(?)든 무엇인가에 부딪힌 변산반도와 군산부근이다.
작은 균열이나 작은 파공의 미미한 침수는 운행하는데 큰 지장이 없었던 것으로 보이지만 진행되는 침수는 세월호를 위기로 몰아가고 있었을 것이다.
AIS(자동식별장치)가 끊긴 시각도 중요하지만 희생된 학생이 찍은 06:26분의 사진은 운행이 정지되어있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 배가 운행하면 배옆으로 물결이 이는 것은 과학이다.
침수가 상당히 진행되어 운행에 지장을 초래하였을 것으로 보인다.
시간이 다급한 고속운행과 정지, 지그재그의 운행이 반복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선장이 그 이전이 아닌 07:20부터 전화를 하기 시작했는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07:20분과 08:30의 전화가 있었다는 것은 청해진에서 확인을 해주었다.
글이 길어지므로 아무튼 진도 VTS와 통신이 끊겼다고 해경이 주장하는 09:37 이후 사실은 조타실을 해경이 장악하고 있었다는 중요한 사실이다. 언제부터 조타실을 장악하고 있었는지는 모를 일이다.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 선박직 승무원들이 123정으로 이선하면서 해경이 조타실에 진입하였다는 사실, 상당한 시간동안 조타실에 남아서 무엇인가 비밀임무를 수행하고 있었다는 충격적인 사실이다.
필자가 전 글에 왜 해경은 세월호에 도착해서 안내 방송등 모든 지휘를 할 수 있는 조타실먼저 장악하지 않았을까 의문을 피력한 것의 해답이 여기 있었다.
당연히 해경은 조타실을 장악하고 있었다. 비밀 임무를 수행하고 있었기에 밝히지 않았을 뿐.
해경이 조타실을 장악하면 무슨 소용인가. 그것은 정상적인 사고가 가능할 때의 이야기이다.
당연한고도 당연한 비정상의 정상화를 이상하게도 소리높여 부르짖으며 비정상적인 행태를 보이고 있던 바큰혜정부에서는 자신들이 보여주는 것만이 정상이므로 그들이 보여주는 것만 보고 무조건 믿으라고 강요하는 것이다.
해경은 탈출하라는 안내방송은 커녕 기다리라는 방송을 해가며 다른 비밀임무를 수행하고 있었다는 것이 증명이 되지 않는가?
여러 정황을 볼 때 해경은 누군가로부터 수 백명의 승객과 함께 세월호를 수장시키라는 비밀 명령을 받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모든 가능한 수단 방법을 총동원하여 단 한 명이라도 빠짐없이 구조하라는 대통령의 공개적인 명령은 결국 보여주기 위한 겉치레 쇼였던 것이다.
긴박하고 촌각을 다투는 구조상황이 누군가에 의해 통제되고 침몰을 기다리며 고의적으로 구조를 지연시키고 있었음이 조타실을 장악하고 승객구조가 아닌 다른 비밀임무를 수행하고 있었던 해경이 이를 증명한다.
세월호 대참사는 국가적인 재난임에도 불구하고 해경은 사고직후 바로 승객을 구조하기 위한 구조명령이 아니라 선박 인양명령을 발동하여 선박 인양업체인 언딘에게 떠넘긴 이유가 증명이 되는 것이다.
해경은 아니 대한민국 정부는 수 백명의 승객과 함께 세월호를 수장시키기로 이미 결정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단순히 해경의 초동대처 미흡이 아닌 것이 명명백백히 증명이 되지 않는가.
해경은 세월호를 수장시키라는 비밀 임무를 부여받고 임무를 수행하고 있었던 것이다.
해경은 사고직후 조타실을 장악하고도 탈출방송은 고사하고 안전한 객실에서 기다리라는 방송을 지속하고 있었던 이유가 무엇인지 해명해보라.
방송이 안된다는 거짓말을 1등항해사가 진도 VTS와 교신하면서 한 것을 보면 1등항해사와 해경은 한 패인 것이다.
교신자체가 각본이었음을 증명하고 있지 않은가.
1등항해사가 세월호를 장악한 공작원이라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
이제 1등항해사가 북한간첩이었고 해경과 짜고 세월호를 수장시키려는 첩보가 있어 국조원이 일찍부터 예의 주시를 하고 있었고 선사인 청해진으로부터 수시로 보고를 받고 있었다고 주장을 해야 하지 않겠는가?
청해진에서 문자로 국정원에 세월호 상황을 보고하고 있었다는 것이 이해가 된다.
세월호는 기획된 대학살임이 증명되지 않는가?
목포 512헬기가 무심코 세월호 우현쪽의 헬기들이 구조하는 모습을 찍은 영상에 조타실 우현쪽이 아슬아슬하게 잡히고 조타실 우현쪽 출입문에 해경이 잡힐 줄은 꿈에도 몰랐을테고
누구도 미쳐 발견하지 못해 편집이 안되었고 가슴이 미어져 이것저것 세밀하게 살펴보고 있던 필자에게 결국 보여진 것은 진실을 알리고자하는 수백명의 원혼들이 그렇게 한 것으로 보인다.
세월호에 수장된 사람들이 자기가족처럼 느껴져 원통하고 가슴이 미어지는 국민들에겐 그것이 보일 수 밖에 없다.
진실은 그렇게 드러나는 것이다.
감추려는 것이 한미합동훈련중에 발생한 사고를 감추려는 것인지, 잠수함인지 경어뢰인지 세월호가 왜 파공이 생겨 침수되어 뒤집어졌는지를 감추려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세월호를 수 백명의 승객과 함께 수장시킴으로써 모든 정치적이슈를 한꺼번에 뒤덮은 엄청난 블랙홀을 만드는데엔 성공을 한 것이 확실하다.
천안함사태때나 지금이나 대한민국에서 발생한 사고이고 국내문제이지만 한미합동훈련의 지휘책임은 한미연합사령관이고 곧 미국이다.
오바마는 공동 기자회견에서 기자의 질문에 자기는 푸틴이 물에 빠져도 구출하겠다고 대한민국과 옆에 있는 박대통령을 조롱하듯이 답변을 하였다.
박대통령은 조롱당하고 있는 줄도 모르는 듯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웃고 있다.
백악관은 사고 발생 직후부터 여러 차례에 걸쳐 공식적으로 애도를 표하고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발표를 했다.
본험 리차드호는 사고 즉시 출동하여 돕고 있다고 자랑스럽게 이야길 한다.
사고해역 근처에서 세월호가 아닌 다른 수색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돕고 있다는데 무슨 수색작업을 하고 있는 것인지 알 길이 없다.
천안함사태때도 그랬다. 실버함이니 뭐니 특수전사령부니 해가며 크게 도와줄듯이 언론플레이를 잔뜩하고는 소리소문없이 천안함이 아닌 근처의 엉뚱한 곳에서 수십대의 헬기를 동원하여 열심히 무엇인가를 인양해 가고
밤낮으로 수색도 하고 천안함승조원과는 관련이 없는 신원이 불분명한 시신도 실버함으로 건져가고 하였다.
국내언론에 우연히 포착된 사진과 기사는 아무 설명도 없이 사라지곤 했다.
와중에 못볼걸 보았는지 특전사 베테랑 한주호준위가 맥없이 죽었다.
대한민국의 참모총장이 죽었어도 하지않았을 예우를 한준위에게는 미국이 했다.
세월호의 진실은 무엇일까?
광복이후 유구한 한민족의 민족혼을 모르고 한민족을 들쥐에 비유해 가며 멸시를 하던 미군정이 당당하고 올곧은 민족주의자들보다 고분고분 말잘듣고 충복이 되어줄 약점많고 흠많은 똥개가 필요해짐에 따라
돌맞아 죽을 운명에 처해 숨죽이고 쥐구멍에 숨어있던 매국노들인 변신의 귀재들이 이번엔 미군정에 빌붙어 충견노릇을 해가며 민족의 이익은 뒷전이고 미국의 이익에 따라 사리사욕을 추구하고 반공을 외쳐가며 미국의 개로 변신을 하여
간신히 처단되지 않고 살아남은 친일반민족행위자들이 거꾸로 광복된 조국의 지배세력이 되고 부정한 군사독재세력의 후예들이 막강한 기득권이 되어
부끄러움없이 빨갱이(만주에서 가족을 희생시켜가며 가산은 물론 목숨바쳐 독립운동을 하여 일제에 큰 타격을 입히고 끊임없이 일제를 괴롭히던 독립운동가들을 비하하고 조롱하기위해 일제가 지어낸 말)란 말을 광복 69주년이 되는 지금까지도 소리높여 외치고 있는 21세기 대한민국을 보면 가슴이 먹먹해진다.
나라와 민족을 팔아 일신의 영달과 부귀영화만을 추구했던 사악한 매국노들과 군사독재세력들이 거꾸로 온 국민을 핍박해 가며 부정부패와 부도덕한 기회주의로 그물망처럼 짜놓은 그들의 프레임속에 국민을 가두어 놓고 오늘도 종북을 소리높여 외치고 있다.
전쟁이 나면 제일 먼저 도망갈 자들이 전쟁불사를 외쳐가며 고착화된 지배세력으로 군림하면서 반세기넘게 구축된 그들의 암조직같이 질긴 프레임속에 갇혀 신음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구조적이고 슬픈 현실속에
사악하고 교활한 기회주의자들인 그들에겐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선 그들의 조상들이 그랬던 것처럼 이웃의 수백명의 목숨도 아무렇지 않게 수장시킬 수 있는 사악하고 교활한 그들의 맨얼굴을 뚜렷이 보여주고 있는 세월호사태이다.
우리는 그들의 민낯을 똑똑히 보고 우리 스스로 각성과 반성을 하고 그들이 그들의 사리사욕을 국가주의로 포장하여 교묘히 구축해 놓은 프레임에서 벗어나야만 한다.
대한민국에 북한의 세습독재를 추종하고 북한에 가서 살고 싶은 대한민국 국민은 단 한 사람도 없다.
부정한 독재자들이 간교하게 늘상 부르짖는 국가주의를 앞세워 자신들이 국가인 것처럼 행세를 하며 정권에 비판적이거나 자신들의 기득권에 위협이 되는 사람들은
종북프레임으로 가두어 가며 장기집권을 추구하는 사악하고 교활한 기회주의자들의 부도덕하고 부정한 기득권 지배세력이 있을 뿐이다.
요즘 젊은 친구들조차 자신도모르게 그들이 오랜기간 구축해 놓은 교묘하게 변질시킨 국가주의에 빠져 애국심인 양 종북 좌파를 부르짖는 것을 보면 가슴이 먹먹하다못해 터질 지경이다.
좌파 우파는 정책에 의한 구분틀이지 애국심의 차이가 아닌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정권의 입맛에 맞고 고분고분하면 애국자가 되고 정권에 비판적이면 사회를 혼란시키고 국론을 분열시키는 종북주의자이고 비애국자가 되는 것인가?
정책에 따라 보수적인 우파도 될 수 있고 진보적인 좌파도 될 수 있는 것이 아닌가. 고정된 가치는 없다. 뿌리는 같은 애국심의 발로이다.
젊은 친구들까지 진영논리에 파묻혀 보편적인 가치까지 진영의 이익논리로 보는 행태에 기가막힌다.
한민족의 혼과 민족정기가 바로서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너와나 우리가 반드시 만들어내야만 한다.
부도덕하고 부정한 친일반민족 냉전독재세력이 지배하는 비틀리고 잘못된 나라에 태어나 유명을 달리하게된 희생자분들께 살아있는 사람으로서 피눈물로 사죄를 드립니다.
진상을 규명하고 진실을 밝혀 고인들의 넋을 위로하는데 작으나마 힘을 보태겠습니다
첫댓글 객관적 정보
감사합니다.
하.....가만있으라....방송한자와 명령 내린자 반드시 찾아내어 진실이 밝혀지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이땅의 억울한 피의 호소가 심판을 부를까 더 염려해야하는 때입니다
심판은 하나님의 공의이기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