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優雅)한 황혼인생(黃昏人生)]
‘헤리 리버만’은 전시관(展示觀)에서 개인전(個人展)이 열렸을 때, 그의 나이는 101세였습니다. 하지만 그는 전시장(展示場) 입구(入口)에서 꼿꼿이 서서 내빈(來賓)들을 맞았습니다.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일흔, 여든, 혹은 아흔 살 먹을 사람에게 이 나이가 아직 말년(末年)이 아니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몇 년을 더 살지 생각 말고, 내가 여전히 일을 더 할 수 있을 지를 생각 해 보세요? 무언가 할 일이 있는 것, 그것이 곧 삶입니다."
사람들은 나이가 들면서 노년(老年)을 걱정합니다. 건강(健康)하고 우아(優雅)하게 늙고 싶은 것이 한결 같은 바램입니다.
노년기(老年期)를 우아하게 보내려면 이 3가지를 유의(留意)해야 합니다.
첫째: 영혼(靈魂)의 문제(問題)를 생각해야 합니다.
둘째: 무슨 일에나 함부로 참견(參見)하는 습관(習慣)을 버려야 합니다.
셋째: 같은 말을 반복(反復)하고 남을 헐뜯는 일을 삼가야 합니다.
사람을 흉(凶)하게 늙도록 만드는 5가지 '독약(毒藥)'이 있습니다.
1) 불평(不平),
2) 의심(疑心),
3) 절망(絶望),
4) 경쟁(競爭),
5) 공포(恐怖) 입니다. 이 다섯 가지 독약이 많을수록 노년의 얼굴은 심(深)하게 일그러집니다.
반대로 사람을 우아하게 늙도록 만드는 다섯 가지 '묘약(妙藥)'이 있습니다. 그것은 곧
1) 사랑,
2) 여유(餘裕),
3) 용서(容恕),
4) 아량(雅量),
5) 부드러움 입니다.
인생(人生)에는 연장전(延長戰)은 없습니다. 하루하루가 처음이고, 끝입니다. 오늘 최선(最善)을 다해야 하는 이유(理由)가 여기에 있습니다.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종착역(終着驛)을 앞두고 독약도 피해야겠고, 묘약도 챙겨야 하겠지만, 그래도 무엇보다 더 중요(重要)한 건 건강(健康)입니다.
육체(肉體)보다 마음에 더 좋은 열매가 맺을 수 있고, 하루의 햇빛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때는 저녁노을입니다.
아름다운 황혼인생(黃昏人生)을 꽃피우기 위하여 남은 여정(旅情) 슬기롭게 헤쳐 나갑시다.
[늙은이의 행복(幸福)도 감사(感謝) 습관(習慣)으로]
늙은이가 사랑하며 감사하고 행복하게 사는 것은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나이에 따라서 행복의 조건과 환경이 조금씩 다를 수 있으나 공통적인 것은 건강한 것이고,
사랑과 감사에 인색하지 않은 것입니다. 또한 경제적 면에서 조금 자유롭고 외로움을 슬기롭게 다스리고 삶을 즐긴다는 것입니다.
행복하고 멋지게 살고 있는 늙은이는 불행하고 슬프고 속상한 지난 일에 미련을 속히 버리고 행복하고 기쁘고 좋은 일을 오래오래 기억하고 즐기는 습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행복하고 멋진 늙은이가 되려면 어떤 경우에도 욕심과 기대를 줄이고 미워하고 시기하며 불평불만하며 비교하는 나쁜 습관을 과감하고 멀리하며
고운 마음으로 사랑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도록 의도적으로 피나게 노력하여 습관화하는 것입니다. 습관은 마음을 굳게 먹고 약 3~4주 노력하면 저항 없이 적응된다고 학자들은 말합니다.
축제 같이 아름다운 노후를 행복하게 살려는 의지만 있다면 좋은 습관으로 얼마든지 길들일 수 있는 것이 노인의 인내심과 슬기라고 믿습니다.
늙은이의 시간은 축복의 시간이고 축제 같은 시간입니다. 자신의 노후를 곱게 완성해 가며 삶을 아름답게 정리하고 자연의 섭리에 순응해 갈 수 있는 하늘의 귀한 선물입니다.
자신에게 남아 있는 귀한 시간들은 늙은이가 행복하고 즐겁게 살기에도 진정 귀하고 아까운 시간입니다.
이 축복의 시간을 원망하고 불평하며 미워하며 시기하고 불만 가득 부정적인 마음으로 살지 않도록 긍정적으로 멋지게 자기 관리를 현명하게 해야 합니다.
진정으로 사랑하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만족하며 산다는 것은 행복한 늙은이가 되는 가장 빠른 길입니다.
늙은이들은 살아온 많은 경험을 살려서 미워하고 원망하며 불평하고 비교하는 나쁜 습관을 슬기롭게 피해가야 합니다.
사랑하고 감사하고 만족하는 습관을 가지면 얼마든지 행복할 수 있습니다. 황금보다 귀한 노년의 기회를
슬기롭게 감사하면 깊이 사랑하고 만족하는 심정을 몸에 익히면 뜻하지 않은 많은 불행을 피할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즐겁고 행복할 수 있는 좋은 습관을 멀리하여 불행한 늙은이로 삶을 마치게 된다는 것은 돌이킬 수 없이 큰 비극의 하나입니다.
행복도 습관이고 불행도 습관입니다. 행복을 가까이 습관화하고 불행을 멀리하는 습관으로 늙음을 관리하는 것은 멋집니다.
늙은이의 슬기로운 자기 관리는 적절한 운동으로 건강을 지키는 것이고 소박하고 간결한 삶이 주는 안정과 평화에 만족하며
미워하지 않고 사랑하는 것이며 만족한 마음을 가지는 것이고 불평하지 않고 감사하는 것입니다. 정 가득한 고운마음으로 온 세상을 곱게 보는 것입니다.
노년의 한가를 슬기롭게 만족하면서 궁핍과 번잡을 지혜롭게 피하며 삶을 마음 깊이 즐기는 것입니다.
있으면 있는 대로 없으면 없는 대로 욕심 없이 자신의 것으로 즐기며 만족하고 감사하는 습관을 가지는 것입니다.
자식에게 효도를 기대하지 않는 것이고 사화회적인 특혜도 바라지 않고 독립적으로 자신에게 있는 것만으로 감사하고 즐거워하는 것입니다.
내 건강과 내 물질이 어느 정도 확보되어야 불행을 쉽게 피할 수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늙어서도 현명하게 자신을 관리하고
차원 높은 영적 삶을 위해 기도와 사랑과 감사를 즐기는 습관은 행복하고 멋진 늙은이를 위해 주시는 하나님의 특별한 선물이고 축복입니다.<다래골 著>
[암세포(癌細胞)를 예방(豫防)하는 식품(食品) 6가지]
1. 마늘
마늘의 성분중의 ‘스콜디닌’에는 신체 내에서 영양소의 연소를 촉진해 주는 작용이 있다. 또한, 독특한 향의 원인물질인 '유화알릴'에도 모세혈관을 확장시켜 혈행을 촉진하고,
체온을 올려주는 작용이 있으므로 지방과 암세포가 타기 쉽게 해준다. 비교적 저렴하며 구하기 쉬우며 요리에 사용해먹거나 익혀 먹으면 먹기도 쉽다.
2. 생강
생강에 포함된 ‘징기베론’에는 발한작용이 있으므로 요리에 넣거나 갈아서 뜨거운 차로 복용하면 몸을 따뜻하게 준다.
생강에 싹이 나거나 했을 때 싹 부분만 떼어서 목욕 시 탕 속에 넣어 사용하면 목욕 중 다이어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3. 고추
향신료 중에도 신체를 따뜻하게 하고 대사활동 촉진능력의 발군이 고추이다. 그 비밀은 고추 속의 ‘캡사이신’이라는 자극성분이다.
특히, 소화기계를 따뜻하게 하는 효과가 크므로 함께 섭취한 지방과 암세포를 빨리 타도록 도와주는데 큰 역할을 해준다. 문제는 다량 먹었을 때 오는 부작용이다.
4. 양파
양파를 자르다 보면 눈물이 나게 마련이다. 양파중의 ‘유화알릴’ 때문이다. 유화알릴은 지질 양을 줄여주는 작용이 있어서 반가운 성분이기도 하다.
가열을 하게 되면 단맛을 내는 성분으로 변화되고 물에 쉽게 녹아나오기도 하므로 되도록 생으로 먹는 것이 보다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5. 식초
천연 양조 식초에는 20종이상의 아미노산이 골고루 함유되어 에너지 대사기능을 활성화시켜 준다.
그 중에 7종의 아미노산은 항비만아미노산이라고 하여 비만의 원인이 되는 중성지방이 생성되기 어렵게 해주고 신체에 지방으로 축적되지 않도록 예방하는 역할을 해준다.
식초와 구연산만 먹는 암환자도 있을 만큼 효과적이다. 그러나 고농도 및 장기복용 시 위장에 장애를 가져다주기 쉽다.
6. 파
파에 함유된 ‘유화알릴’은 비타민 B1의 흡수를 높여주는 성분이 되어, 체내 에너지 대사를 촉진시켜 준다. 영양학적으로는 녹색부분에 많이 함유되어 있지만,
몸을 따뜻하게 하는 효과가 뛰어난 부분은 파의 흰 밑둥 부분이다. 요리에 많이 사용할수록 다이어트에 이득이 될 것이다.
- 좋은 글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