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라 가 시팔 자식새끼 키워봐야 소용 없다 니 맘대로 가라 가 나보다 잘해주는 곳이라면 가 근데 나보다 잘해주는 사람 별로 없을건데 용케 찾았네 에이 씨팔 그래 가라고 가 근데 힘들면 언제든지 다시 돌아오고... 엄마는 너 없으면 죽을 건데 그래도 니가 다시 돌아 올 거란 생각으로 살아서 자리 지키고 있을게 그러니까 나중에 힘들면 돌아와도 돼 그러니까 그냥 가도 돼
근데 율아 엄마도 너 데리고 1년에 5번은 독채펜션 2박3일로 다녀오고 별장에는 시간 날때마다 정기적으로 2박 3일씩 다녀오고 작년에도 제주도 10일 다녀오고 올해 여름에도 제주도 일주일 다녀올거고, 매주 주말마다 너 데리고 드라이브 가고, 주말에 산책 한번 하면 3시간에 저녁에 또 산책 1시간 나가고, 평일에는 하루에 산책은 3시간씩에 시간 되면 회사에서 빠져 나와서 점심 시간에 가서 산책 시켜주고 봄되면 벚꽃놀이에 축제구경에 도시락 싸들고 피크닉 가고, 여름에는 너 데리고 매일 강에 가서 수영 시켜주고 주말에 계곡이랑 바다 데리고 가고, 가을에도 단풍 구경 가고 피크닉 하고 겨울에는 눈 구경 시켜주려고 하고 너 시골에 사니까 도시견 생활 해보라고 도시랑 관광지에 데리고 다니면서 이것저것 경험도 시켜주는데... 그래도 불만이야? 방은 좀 좁긴 해도 우리 집에 너 혼자 쓰는 잔디 마당만 30평인데... 엄마가 잔디에 풀 안나게 하려고 손으로 뽑고 약도 치고, 간식도 종종 수제로 만들어주고 등산도 가고 니 여친이랑 데이트도 시켜주고 친구들 만나서 놀게도 해주고 그러는데도 불만이야...? 그 새로 가는 그 집에도 나만큼 해준대? 나보다 더 잘해준대?
하 너무 귀여웤ㅋㅋㅋㅋ
너무 미안하고 속상할듯.....화도나겠지만...눈물고이네 울애기ㅠㅠ누나가 많이 못해줘서 미안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엉 ㅠㅠㅠㅠㅠㅠㅠ
엄마가 돈 더 벌어서 노력하께ㅠ 가지마 울애기
ㅠ 니 내 없이 행복할 수 있나? 진짜로?
미안하지만 넌 못가... 내가 더 잘해줄께 ㅠㅠㅠㅠㅠ
가그라 가가가가
이쉐끼 너 스트릿시절 기억 안나????버르장머리없는놈아!!
ㅠㅠㅠㅠ 너무해
가 임마 가
가 안 잡어
네가 행복할 수 있다면 그렇게 하렴... (오열)
요게 진짜!!!맴매 맴매
나진자속으로뜨금함 ㅜㅜㅜ
가라 가 시팔 자식새끼 키워봐야 소용 없다 니 맘대로 가라 가 나보다 잘해주는 곳이라면 가 근데 나보다 잘해주는 사람 별로 없을건데 용케 찾았네 에이 씨팔 그래 가라고 가
근데 힘들면 언제든지 다시 돌아오고... 엄마는 너 없으면 죽을 건데 그래도 니가 다시 돌아 올 거란 생각으로 살아서 자리 지키고 있을게 그러니까 나중에 힘들면 돌아와도 돼 그러니까 그냥 가도 돼
근데 율아 엄마도 너 데리고 1년에 5번은 독채펜션 2박3일로 다녀오고 별장에는 시간 날때마다 정기적으로 2박 3일씩 다녀오고 작년에도 제주도 10일 다녀오고 올해 여름에도 제주도 일주일 다녀올거고, 매주 주말마다 너 데리고 드라이브 가고, 주말에 산책 한번 하면 3시간에 저녁에 또 산책 1시간 나가고, 평일에는 하루에 산책은 3시간씩에 시간 되면 회사에서 빠져 나와서 점심 시간에 가서 산책 시켜주고 봄되면 벚꽃놀이에 축제구경에 도시락 싸들고 피크닉 가고, 여름에는 너 데리고 매일 강에 가서 수영 시켜주고 주말에 계곡이랑 바다 데리고 가고, 가을에도 단풍 구경 가고 피크닉 하고 겨울에는 눈 구경 시켜주려고 하고 너 시골에 사니까 도시견 생활 해보라고 도시랑 관광지에 데리고 다니면서 이것저것 경험도 시켜주는데... 그래도 불만이야? 방은 좀 좁긴 해도 우리 집에 너 혼자 쓰는 잔디 마당만 30평인데... 엄마가 잔디에 풀 안나게 하려고 손으로 뽑고 약도 치고, 간식도 종종 수제로 만들어주고 등산도 가고 니 여친이랑 데이트도 시켜주고 친구들 만나서 놀게도 해주고 그러는데도 불만이야...?
그 새로 가는 그 집에도 나만큼 해준대? 나보다 더 잘해준대?
야이.. 나 강아지안키우는데도 상처야 이자식이....ㅜㅜㅜ
안돼
미안해ㅜㅜ 머가 갖고싶은데ㅠㅠ 일을 하나 더 해서라도 해주께... 그런말 하지마ㅜㅜ
생각만 해도 뉸뮬남...
진심 눈물 찔끔나서 아무말도 못하고 겨우 안된다고만 할거같음....
진짜…? 왜?ㅠㅠㅠ 더 노력할게 안돼
ㅠㅠ안돼..가긴 어딜 가.. 나만큼 너 사랑해주는 사람 없어.. 생각만 해도 눈물난다
미안해... 내가 쓰리잡을 뛰어서라도 하고싶은거 하게해줄게 건강하게 같이 살자..
제목만 봐도 눈물 좔좔인데•••
뭔가 마음에 안차는건 알겠는데 너 성질 더러워서 어디 다른데 못갈걸..?
내가 아니였으면 좋은집으로 가서 행복한 견생 살 수 있었을 텐데 너무 미안해.....
가고싶으면 가.. 대신 누나가 보고싶을때마다 누나 만나주면 안돼?
뭠마?
별안간 부모님 마음 이해해버린 쫑시들..
뭐라거....?
ㅠㅠ내가미안해,,, 사랑해 강쥐야ㅎㅎㅎ
너가 나가서 돈 벌어봐
누나가 부족해서 많이 미안해
야이눔시끼야ㅠ 같이 죽자 그냥 칵
응~ 안돼~^^ 타격 없음ㅎㅎㅎ
너무 상처야 서운하고 속상하네.. 어쩔수없지 가고싶으면 가
지럴 말고 가서 맘마나 먹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