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전 부터인가 조금씩 어머니 허리가 굽더니
이젠 많이도 굽었습니다
미국 샌디에이고에 사는 조카가 TV조선 " 엄마의 봄날 "을 보고 전화왔네요
이참에 나도 예약했습니다
여기 서귀포 병원에서 무릎 인공관절이니 어떠니 하던터라 정확한 진단을 받을까 합니다
어머니의 굽은 허리 시술이든 수술이든 성공이된다면
비용이야 얼마든 내 마음도 성공한만큼 펴질거 같습니다 어머니 연세가 있으셔서 걱정스러운데 오늘 어머니 모시고 올라갑니다 별일 없으면 하네요
10여년 이업끝에 남은게 어머니의 굽은 허리이고
내 찢겨진 무릎 연골인가 봅니다
첫댓글 꼿꼿하게 하리 펴셔서 노년을 더욱 밝고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네요.^^
효자이십니다.
제가 배울게 너무 많네요~~
ㅠㅠ 남은것이 서글프게 하네요..
좋은 결과 나올겁니다
결과가 좋게 나왔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