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최고는 퀸 스나이더 감독인 것 같습니다. 정말 준비를 잘해 왔더군요. 전 엑섬, 벅스, 네토 셋이 번갈아가며 폭발해 루비오가 돌아올 때까지 시리즈를 이어간다는 시나리오를 썼는데 오늘은 이 중 둘이나 폭발해 주었습니다. 이런 경험치 먹고 엑섬, 벅스 둘 다 날개를 달았으면 좋겠네요!
크라우더 역시 너무 잘해 주었네요. 크라우더가 오클과의 시리즈에서 활약이 미미할 때도 꾸역꾸역 출전시키면서 슈팅감을 찾아준 감독의 용단이 대단한 것 같습니다.
잉글스는 거의 버드의 재림 수준이었고, 미첼, 페이버스, 고베어도 훌륭했습니다. 불필요하게 흥분하는 모습도 있었지만, 원정에서 이기리면 그런 면도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첫댓글 미첼=웨이드, 잉글스=버드가 떠오르는 2차전이였네요 x-factor 단테 엑섬까지..
오늘은 모든 선수들이 잘해줬습니다. 하지만 역시 1등공신은 퀸 스나이더 감독이었다고 봅니다. ^^; 1차전 패배의 원인이었던 수비를 완전히 바꾸고 루비오가 없는 걸 젊은 가드들을 대거 기용해서 더 빠르고 에너지 넘치는 농구로 매워서 승리를 했죠. ^^;
오늘 최고는 퀸 스나이더 감독인 것 같습니다. 정말 준비를 잘해 왔더군요.
전 엑섬, 벅스, 네토 셋이 번갈아가며 폭발해 루비오가 돌아올 때까지 시리즈를 이어간다는 시나리오를 썼는데
오늘은 이 중 둘이나 폭발해 주었습니다. 이런 경험치 먹고 엑섬, 벅스 둘 다 날개를 달았으면 좋겠네요!
크라우더 역시 너무 잘해 주었네요.
크라우더가 오클과의 시리즈에서 활약이 미미할 때도 꾸역꾸역 출전시키면서 슈팅감을 찾아준 감독의 용단이 대단한 것 같습니다.
잉글스는 거의 버드의 재림 수준이었고, 미첼, 페이버스, 고베어도 훌륭했습니다.
불필요하게 흥분하는 모습도 있었지만, 원정에서 이기리면 그런 면도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이제 홈입니다! 홈에서 우리가 얼마나 강한지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엑섬 벅스 잉글스가 너무나도 좋았고
미첼은 이제 기록지로 평가할수 없을만큼 팀의 중심을 잡고 있는 것 같아요
데런 윌리엄스-부저 시절의 유타보다 더 강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팀이라면 언젠가 꿈의 무대로 다시 갈수 있을꺼라는 생각이 듭니다.
미첼은 미드레인지 게임만 좀 되면 진짜 못막을거 같습니다
오늘 우리 팀 경기만 있었으니 당연한 얘기지만 nba 홈 대문 메인이 엑섬, 미첼, 고베어네요.
엑섬은 저기 올라간 적이 거의 없을 텐데.. 이 기회에 자신감 듬뿍 얻었으면 좋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휴스턴 홈에서 1승한건 정말 값진 승리입니다!!
액섬이 살아나는거같아 기분좋구요!!
http://popcornmachine.net/gf?date=20180502&game=UTHHOU
2쿼터, 3쿼터 마무리~4쿼터 전반적으로 수비전략과 라인업 대응을 정말 잘한 경기였네요ㅎ
작탐 타이밍도 그렇고 한번 당하면 철저히 준비해서 대응하는 점이 놀랍습니다 ㅎㅎ
와 진짜 홈에서 1승만 해도 성공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원정에서 1승을 하다니. 감격입니다.ㅠㅠ
믿음이 부족하셨군요 반성하세요 ㅎㅎㅎ
흠..유타 기대해도 되겟죠?? 업셋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