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 여호와의 증인 장로(Leandro Barerena) 아내와 장모 살해

[다리 우스]

https://www.cbsnews.com/philadelphia/news/man-charged-fatally-stabbing-mother-daughter-northeast-philadelphia/

Man charged with fatally stabbing mother, daughter in Northeast Philadelphia

2024년 5월 21일, 여호와의 증인 커뮤니티에 속한 필라델피아 출신의 43세 남성 레안드로 바베레나가 살인 혐의로 체포되었습니다. 그는 아내 알마 바베레나(58세)와 그녀의 어머니 앤젤라 트레조(75세)를 크레센트빌에 있는 그들의 집 지하실에서 칼로 찔러 죽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사건은 알마가 빙엄 스트리트에 있는 부모님 집에 가서 아버지의 원격 진료 예약을 도우려고 했을 때 발생했습니다. 레안드로는 칼을 들고 그녀를 따라가 두 여성을 여러 번 찔러 죽였습니다. 알마의 손에는 방어 상처가 있었습니다.

레안드로는 약 2시간 후 911에 직접 전화해 칼부림 사건을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오후 1시 45분에 어머니와 딸이 그 자리에서 사망했다고 선언했습니다. 경찰은 범죄 현장에서 그의 집에서 발견된 장갑과 일치하는 피 묻은 장갑을 발견한 후 레안드로를 용의자로 재빨리 지목했습니다. 레안드로는 또한 손에 상처가 있었는데, 타일 깔기 일을 하다 생긴 상처라고 주장했습니다. 범죄 동기는 아직 불분명하지만 레안드로와 알마 사이에 지속적인 가정 내 분쟁이 있는 듯합니다.

Barberena는 살인, 물리적 증거 조작 및 관련 범죄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그는 현재 보석금 없이 구금되어 있으며 법원 문서에 따르면 6월 10일 예비 심리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AvoidJW가 입수한 한 소식통에 따르면, 바베레나는 여호와의 증인 교회의 장로이며 대도시 증거 활동, 즉 "카트 증거"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었습니다.

전 여호와의 증인은 소셜 미디어에 바베레나의 왕국회관에서 이 문제에 대해 당국이나 뉴스 매체와 소통하지 말라고 회중들에게 촉구하는 발표가 있었다고 공유했습니다. 또한 바베레나가 여호와의 증인과 관계가 있다는 사실을 언급하지 말라고 요청했습니다.

우리는 이 비극적인 범죄로 인해 사망한 유가족에게 애도를 표하며, 그들이 적절한 시기에 상실의 아픔을 극복하기를 바랍니다.

[미몽oo]

안타까운 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