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고 사랑하는 근혜님에게 지난 대선기간 마음과 몸 고생많으셨습니다 시시각각 매순간마다 올바른 판단 과 고뇌 어찌 보통사람들이 감당할수 있으리요~! 위대한 영웅만이 할수있는일을 이루어 내셧습니다 ! 존경과 사랑과 감사를 드립니다 2007년의 12월은 어느해 보다 고통과 시련 의 계절이 아닐수 없겠지요 박사모 후원회의 한사람으로 무한한 감사와 위로를 드립니다 이제 우리는 다시한번 화합하고 대동단결 하여 와신상담 하고 근혜님과같은 초인적인 힘을 발휘하여 5년후대표님을 반드시 대통령으로 우뚝 서시도록 뭉치고 도 뭉쳐야 합니다 지난 경선과정에서 MB측의 부정으로 인한 안타까운 패배는근혜님도 아셨으면서도 아픔을 견디시며 승복 하셨으나 우리 박사모는 도저히 승복할수 없었기에 정광용 회장과 회원들은 법에 호소도 하고 고군분투 하였으나 뜻을 이루지 못한 안타까움으로 MB를 지지하지않고 이회창후보를 지지했던것을 근혜님을 존경하고 사랑하는 충정에서 비롯된 것임을 아실줄 믿습니다 너그러운 아량과 사랑으로 성탄일을 계기로 용서와 아량과 사랑을 베풀어 주실것을 당부드립니다 아울러 그동안 많은 심신의 고통을 이겨내며 박사모를 이끌어오는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 전국의 박사모 회원들에게 위로와 격려 화합과 동기부여를 위하여 근혜님의 정성스런 글로나마 대신하며 만나고 싶습니다 또한 한가지 참고하실것은 근혜님이 심사숙고 하고 고뇌의 결단으로 칩거후 이해창 후보의 출마는 정도가 아니며 정권교체는 한나라당으로 하여야한다는 발표와 그이후 지원유세 와 이회창 후보의 삼고초려에도 소신을 굽이지 않았던 "박소신 '"근혜님"의 흔들림 없는 꿋꿋하고도 굳건하게 한나라당을 지켜주셨기 때문에 전국민들의 적극적인 지지로 한나라당으로 정권교체가 이루어진 것에 고맙을 갖기는 커녕 벌써부터 이 명박을 추종하는 세력들이 차기에는 정몽준을 거론하고 있다는 얘기가 들리고 있으며 명박주변에 더럽고 교활한 음해의 무리들이 벌써부터 음모를 꾸미고 움직이고 있다는 것을 아시고 대비책과 아울러 당내에 근혜님을 도와줄 힘을 키우시는데 혼신의 힘을 기울이셔야합니다 끝으로 기쁜성탄절 근혜님 형제들과 돈독하고 화목하게 뜻깊고 보람되게 보내시고 겨울철 에 강건 하시고 옥체보존하시길 당부드리며 다시뵙는 그날까지 안녕히 계세요 ~!대구에서 행복전도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