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우림 인터뷰를 보면 2집 광견시대 낙화,광야와 디어마더 모두 같은 맥락에서 만들었다고.. 자우림은 지금 학생들은 공부만 잘하면 된다는 교육을 받아요. 도덕성과 인생관은 중요하지도, 묻지 않는다는 은연중의 교육이죠. 사회에 나가면 성과만 중요하고요. 밟을 수 있는 애들을 모두 밟고 올라가면 ‘승자’가 되는 교육이요. 이런 부분으로 시작한 노래라고해
영상댓글보면 생각보다 심하게 학대를 했더라고 엄마의학대와 아빠의방치로 인해 아이가 살인까지 하게된게 안타깝고 학대의 고통은 겪어본사람만큼은 알수없다생각해 요즘엔 방송에나와서 부모들이 자기가 하는게 학대인줄모르고 패널들에게 조언들으러 가는게 정말 맞는건가? 그걸또 방송에 내보내는 방송사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이들더라고..
첫댓글 이런 노래 있는지도 몰랐는데 자우림 목소리 너무 마음 아프다
A군을 엎드려 뻗치게 한 뒤 야구방망이와 골프채로 번갈아 가며 10시간에 걸쳐 체벌한 것으로 전해졌다.
참….
유튜브 원본 댓글 보니까 더 마음 아프다....
이런 이야기였구나ㅠㅠ
예전에 체벌받은 사진 봤는데 너무하다 싶더라 그냥 엉덩이랑 허벅지가 보라색이야 진보라색
왜 자식 낳아놓고 본인의 실패한 인생을 자식으로 충족할라하는지
ㅠㅠ 마냥 욕하기도 어렵고.. 말이 참 어렵네.. 지금은 어떻게 살고 있을까..
본인이 죽든 학대의 당사자가 죽든 해야지 끝나는 잔혹한 게임 같아 ㅠㅠ 저런 삶을 평생을 살아왔다니ㅠ
진짜 너무 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