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지방 일간지는 부산일보와 국제신문이 있다,. 국제신문은 롯데그룹 계열사로 논외로 하고
정수장학회가 지분을 갖고 있는 부산일보는 그야말로 골치덩어리다. 지난 총선기간 즈음에는 박정희 정권시절 비리와 함께 집요하게 정수장학회와 관련하여 연일 기사화하여 부산민심을 새누리당으로 부터 떼어 놓았다.
배후에는 민주통합당 부산 출마자인 문재인,김정길,문성근이 동시 다발적으로 정수장학회는
장물이라며 비난하고 사회에 환원해야 한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부산사람의 60% 이상은 정수장학회를 사회에 환원하거나, 원주인인 김지태에게 돌려 주어야 한다고 믿고 있다.
심지어 주변의 고학력자에게 물어 보아도 마찬가지 대답이다.
부산출신 국회의원 서병수등이 부산일보를 방문하여 편파보도에 항의 했으나 뚜렷한 해답을 찾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최근 정수장학회측에서 편집국장을 편파보도 책임을 물어 해임 했으며 노조와 심각하게 대립중이다.
부산일보 노조의 속셈은 대선기간의 박근혜측 아킬레스건인 정수장학회 문제를 쟁점화해서 부산일보 경영권을
어부지리(?)로 획득코져 하고 있으며 민주통합당의 속셈은 뚜렷한 해결책이 없는 정수장학회 문제를 계속하여 비난의
대상으로만 이용해 먹을 속셈이다. 실제로 사회에 환원한다든지등 해결은 민주통합당 하고는 관계 없다.
오히려 그냥 쭉 비난의 대상만으로 남아 주기만을 바라고 있을 것이다.
문재인은 법을 누구보다도 잘 아는 변호사로서 치졸하게 정수장학회는 장물이라며 대책없이 박근혜를 비난한다.
개인적인 생각은 정수장학회 이사장인 최필립씨가 대승적으로 해결책을 내 놓아야 하는데 박근혜의 말을 거부하고
있다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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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정수장학회 까기용(?)만으로 문재인에게 간택된 민주통합당 비례대표 7번 국회의원 배재정의 인터뷰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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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저격수' 배재정 "정수장학회, 이름부터 바꿔야"
[인터뷰]"정수장학회 사회환원 위해 특별법 제정할 것"
배재정 민주통합당 국회의원 당선인(비례대표<사진>)은 26일 머니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을 정면으로 겨냥한 발언들을 쏟아냈다.
배 당선인은 박 위원장이 자신과 정수장학회의 관계를 부인하고 있는 데 대해 "본인이 관계없다고 말한다고 관계가 없어지는 게 아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필립 정수장학회 이사장이 박 위원장의 최측근인 것만 봐도 박 위원장이 손을 뗐다는 말은 앞뒤가 맞지 않다"고 지적했다.
배 당선인은 정수장학회가 지분을 100% 소유한 부산일보에 1989년 입사해 노조 활동을 하다 2007년 명예 퇴직했다. 민주통합당은 올 연말 대선에서 박 위원장의 최대 아킬레스건이 '정수장학회'가 될 것으로 보고 관련 의혹을 집중 제기할 적임자로 배 당선인을 영입해 비례대표로 공천했다.
배 당선인은 19대 국회에서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정수장학회를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특별법 제정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19대 국회에서 어느 상임위에서 활동하고 싶나.
▶ 당연히 문방위를 생각하고 있다. 올해 대선을 앞두고 문방위에서는 정수장학회 이슈가 떠오를 것으로 보이는데, 당이 나를 공천한 것도 이 문제를 집중 제기하기 위한 것이다. 다만 문방위 지원자가 많아 뜻대로 될지 모르겠다.
- 박근혜 위원장은 2005년 정수장학회 이사장직을 그만 뒀다며 관여 의혹을 부인하고 있다.
▶ 정수장학회와 기본적인 실체는 참여정부 때 국가정보원 과거사 진실위원회와 대통령 직속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 정리위원회'의 활동을 통해 밝혀졌다. 강탈을 당한 장물이라는 것이라는 게 명확하다. 강탈을 당했다면 돌려줘야 하는데 이들 위원회의 결정은 강제력이 없어 후속조치가 이뤄지지 않았다. 이걸 어떻게 풀 것이냐가 문제다.
현재 이 문제는 정수장학회의 전신인 부일장학회 설립자 고 김지태 씨의 유족과, 정수장학회가 소유한 언론사, 그리고 장학회 등이 당사자이다. 특히 장학회는 박근혜 위원장의 공보담당관을 지냈던 최필립씨가 이사장으로 있다. 박 위원장은 본인이 관계없다고 말한다고 관계가 없어지는 게 아니다. 수십 년 동안 자신을 보필해 왔던 사람을 이사장으로 두고, 이사진 구성에도 상당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박 위원장이 손을 뗐다는 말은 앞뒤가 맞지 않다
-실소유주가 박 위원장이란 말인가?
▶ 형식상 누구의 소유냐는 문제가 아니다. 결과적으로 박 위원장의 최측근이 운영하고 있는 것을 보면 누구의 소유인 게 드러난다. 또 부산일보 노조에 따르면 정수장학회가 부산일보에서 받은 기부금으로 박정희 기념사업을 해 왔다.
-부산일보가 최근 편집권 독립을 위해 파업을 벌였는데, 실제로 재단이 편집권에 영향을 미친다고 보나.
▶ 문제는 경영진이 박 위원장을 비롯한 이사진만을 바라본다는 것이다. 자신들의 몸보신만 생각하다 보니 지역 언론 발전과 신문사업 구조개편 등 '미래'에 대해 고민을 하지 못하고 있다.
-박 위원장이 정수장학회 문제에서 벗어나려면 어떤 조치가 이뤄져야 한다고 보나.
▶ 근원적으로 박정희 전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의 이름을 따서 지은 이름부터 바꾸고 장학회를 사회에 환원해야 한다. 또 이사진 선임 방법을 사회적으로 납득할 수 있는 정도로 변경해야 한다. 장물임에도 사회 환원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면, 특별법 제정도 생각해야 한다. 문방위에서 그런 일들을 할 계획이다.
첫댓글 들고나온게 이거야? 재탕 삼탕 사탕...그래서 어쩌라고?
누구한테 이래라 저래라 하는가
다른대통령같았으면.. 자기재산으로 꿀꺽했을건데...
박정희대통령은 그돈으로..국가미래를위해 장학회를 만들어..
지금까지 장학금으로 공부한.... 학자와 교수..사회각층에 진출하여..국가에 요소에 지식인으로 활동하며..국가발전에..
이바지하고있다..
박근혜위원장 무슨 꼬트리 잡을거 찾다찾다..없으니...이제 별걸가지고...
노조는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야당은 노조에 꼼수로 끼어들어..정치에 이용하고...개넘으새끼들...
어짜피 떨고간다해도
좌좀은 꼬리를 문걸 놓지않습니다
대선까지 안고 갈수밖에 없어요
장학회는 ㅇㅣ미 사회에 기부됀겁니다
부산 시민들도 편파보도를 규탄하며 절독해야 합니다. 저도 올초 절독하고 국제신문으로 바꾸었으나 비슷 합니다. 토씨 하나로 교묘히 엎어치기하고 새누리 씹는거 열심히 합니다. 이것도 이번달로 끊어야 겠습니다. 놈현정권 지나고 나서 좌편향이 엄청 심해졌습니다
님의 글 이해 합니다만 이것도한 월권이지요 무슨 힘으로 이름을 바꿔라 사회에 환원하다 모두 그쪽 사람들이 하는 말입니다 그것을 믿지 마십시요 제발 부탁입니다 그 인간들 말 다 듣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