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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2일에 이재명 후보가 정규재 시사평론가의 펜앤드마이크에 출연합니다.
진보와 보수가 서로에 대한 적대감을 내려놓고,
두사람이 나라를 위해 토론하는 모습을 함께 보실것을 권하고 싶습니다.
대선후보 토론직전에 생방송으로 공지한 것인데 아직 방송송출 시간은 안내되지 않았습니다.
22일 이후에 해당유튜브 채널을 보시면 될것입니다.
나무위키의 소개를 인용합니다.
한국경제신문의 주필을 지낸 강성 보수주의 논객이다. 한국경제신문에서 주로 경제 기자로 활동했으며, 모스크바 특파원, 편집국 경제부 부장, 편집국 부국장, 경제교육연구소 소장, 논설위원 등을 거쳐 2011년부터 논설위원실 실장을 맡았다.
2015년 3월 말, 한국경제신문의 주필로 영전했다.
이 외에도 금융투자협회 공익이사, 고용노동부 정책자문위원, 국민경제자문회의 공정경제분과 위원 등을 지냈다.
2012년부터는 한국경제신문에서 지원하는 인터넷 팟캐스트 정규재TV를 진행했다.
2015년 7월 1일부로 정규재TV는 정규재 뉴스 체제로 재편하여 매일 오후 7시부터 라이브뉴스를 진행했다.
3개월간의 서비스 기간을 거쳐 유료화로 전환할 계획이었다.
정규재 뉴스에서 발표한 평균 동시 접속자 수는 5만명이다.
관련링크 5월 25일부로 다시 무료화로 전환되었다.
박근혜 탄핵 후 더불어민주당으로부터 강력한 압력을 받아 한국경제신문을 퇴사할 수밖에 없었다고 유튜브 동영상에서 밝힌 바 있다.
이는 비슷한 시기의 중앙일보 김진 논설위원의 퇴사(2016년 11월 말), 동아일보 권순활 논설위원 퇴사(2017년 1월 초) 등 보수 일간지의 강성 우익 성향의 언론인이 퇴출되는 현상과 무관하지 않은 듯하다.
또한 박근혜 탄핵 기정 사실화와 함께 조중동이 지난 이명박, 박근혜 정권과 거리를 두기 시작한 것과 궤를 같이 한다.
결국 주필 직에서 물러나 논설고문으로 발령을 받았으며, 한국경제신문 퇴사 예정이라는 기사가 나왔다.
이후 한국경제신문에서 지원하는 플랫폼이 아닌 광화문에서 새롭게 시작한다는 공지가 올라 왔으며,
한동안 한국경제신문의 임원인 상태는 유지되었으나 펜앤드마이크 설립을 추진하면서 완전히 결별한 것으로 보인다.
2018년 1월, 언론 매체 '펜앤드마이크(PenN)'를 창간하고 주필, 대표이사를 맡았다.
정규재TV도 펜앤드마이크라는 이름으로 개편한뒤 현재에 이르고 있다.
친기업 성향이었던 자유경제원 출신 인사들과 우익 인사들이 참여하고 있다.
우익 진영에서는 원로격 오피니언 리더로 간주된다.
우파 계열 유튜버 중 신의한수, 가로세로연구소 채널과 함께 쓰리탑을 달리고 있고 특히 탄핵정국에서 우익 진영의 언론인들 중 "유일하게 박근혜 전 대통령과 첫 단독 인터뷰"를 했다는 매우 독보적인 위치에 있기 때문에 우익 진영에서 큰 지분을 차지하는 친박 세력의 강력한 지지를 받고 있다.
첫댓글 이재명을 ㅇ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