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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호 인사혁신처장은 22일 이러한 내용이 담긴 ‘2024년 주요 정책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부처 간 협업과 민간 교류 등을 활성화하고 양육 친화적인 근무 환경을 만드는 걸 뼈대로 한다. 특히 동일한 자녀에 대해 두번째 육아휴직을 쓰는 경우 현재 3개월 동안 최대 월 250만원씩 지급해온 수당을 6개월간 최대 월 450만원까지 지급하기로 했다. 부모 모두 육아휴직을 사용할 수 있도록 장려하기 위한 조처이다. 신혼부부나 청년 공무원에게는 민간주택에 견줘 저렴한 시세의 공무원 임대주택도 우선 공급할 예정이다.
부처 간 국·과장급 직위를 중심으로 교류를 늘리는 등 협업 체계도 강화한다. 성과평가나 승진심사 때 외부기관 근무경력과 협업 역량을 중심으로 평가할 계획이다. 기초직무역량을 평가하는 공직 적격성 평가(PSAT) 성적은 한국사능력검정시험처럼 정부기관이나 공공단체에서 보편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관련 제도를 정비한다. 김 처장은 “현재 중앙선거관리위원회나 외무직 공채에 (인사처가) 시험문제를 공유하고 시험집행을 대행하고 있는데 이런 부분을 확대하겠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현장 공무원 처우도 개선한다. 인사처는 근육, 신경, 힘줄의 파열과 손상까지 ‘공무상 부상’ 범위에 포함하고 재난·안전 업무 전담 공무원에 대한 특수업무수당을 신설해 월 8만원씩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첫댓글 나중에 태어난 애기들 엄빠는 죄다 공무원일 거 같음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이게맏다
ㅋㅋㅋㅋ공뭔남들이 사기업 3배나 육휴를 쓴다는데... 사겹이나 좀 잡아봐..
진짜 비혼들을 위한 정책은 하나도 없고.... 세금이나 덜 걷어가던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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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씨 내세금
씨발 급식비 만원은 안올려주면서.....
와 진자 뭔소리야..
이거 민간 적용하는 6+6 적용하는 거 같은데...
아니 애기 낳은 건 좋아 좋은데 그러면 공무원 한 명 6년동안은 일을 안 해도 돈도 받고 경력도 인정해주는 거야..? 되게 파격적이다ㅋㅋㅋㅋ
돈주는건 애 한명당 1년만 줌
저게 부모모두 육아휴직을 쓰게하는거랑 뭔상관이야..? 공무원 부부일시 혜택이라는건가...글고 월 250씩 주는게 있어? 보통 휴직기간에 1년동안만 달에 본인 기본금에 몇프로 이렇게 주는걸로 알고있는데.. 뭐지 또 다른게 있나 ??? 어그로같기도하고....아니라면 쩐다
공무원도 한명이 휴직하면 새 사람 발령날 때까지 남은 사람들이 휴직자 업무 나눠가져가? 휴직자 때문에 일할 양 늘어났는데 월급은 내 두배로 가져가는거면 더 화날듯
ㅇㅇ 정기인사시기에 휴직하는거 아니고 6개월 이상 휴직 안하면 사람 안채워줌..ㅅㅂ
남아있는 미비혼이 그 일 다할듯.
ㅅㅂ 이딴거 하지말라고 제발!!!!!!
시발 미비혼들은 생각도안하네ㅡㅡ
대직자는요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한선을 늘리는거라 자기 호봉따라감 대신 아무리 높아도 450은 못넘게 하는 제도
어차피 450 받지도못함
기혼만 좋겠네
돈 ㅈㄴ 아깝다…….
근데 진짜 남은 사람들이 일 다 하는데.. 사람을 채워주라고
시밠 저도 일 안하고 돈 받고 싶은데여
남아서 일하는 미비혼은ㅋㅋ 혜택도 없고 뭔죄야
아니 월 450받지도 못하는데 무슨 450이요.. 혜택받으려면 4,5급 공무원이 임신해야겠네 ㅋㅋㅋ
개지랄 좀 하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