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타산이 자랑스러워 하면서 울고싶은 자마인 이퀴녹스가 재팬컵도 우승하였습니다.
이번에는 강선행으로 2~3위권에서 대도주마가 먼저 나가다가 마지막 코너를 돌아서는 외조부인
킹해일로부터 받은 뒷심으로 따라 잡으면서 우승 [2착은 올해 트리플 크라운 리버티 아일랜드(아비 두라멘테)]
연대율 100% G1 경기를 6연승중...[T.M오페라오 를 넘은 G1연승기록]
G1우승기록
22년도 클래식 - 천황상(가을)
아리마 기념
23년도 시니어 - 두바이 시마 클래식 [G1급 경기로 게임에는 없음]
타카라즈카 기념
천황상(가을) -월드 레코드 달성
재팬컵
클래식에서 아쉬운게 사츠키랑 더비에서 최외곽게이트인데 2착을 찍은걸보면 중간 게이트엿으면 2관을 찍엇을찌도 모름
킷카상(국화상)에 나가지 않은이유는 장거리적성을 C~B 사이로 물려받은걸로 추측해서 안나간걸로 추정
이번경기 이후 은퇴라는설이 많아서 일본 팬덤에서도 좀더 뛰게하자 하는 말이 많이 나오는중..
첫댓글 이퀴도 좋지만 판탈의 대도주를 또 볼 수 있어서 재밌었네요 ㅋㅋ 낭만의 각질 대도주
이퀴녹스 효자 효자야...
르메르 기수가 재팬컵 끝나고 인터뷰에서 "다음경기가 정해져있다" 라는 발언을 해서 은근히 기대중이라고도 하더라고요...
은퇴해도 아리마에서 은퇴 했으면 좋겟네요.
근데 빠른은퇴면 진짜 효도를 할 수 도 있긴 합니다.. 키타산이 쥐어짜이는걸 좀 나눠 가져갈 수 도 있어서.(SS 가 한세대 뒤로 밀려서 키타산 보단 부담이 낮아짐..(대신 토니빈쪽을 생각해야하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