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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청 양 보 호 소 ★★ 원문보기 글쓴이: 한나맘
90마리의 강아지가 떼죽음 당하게 생겼어요. 도와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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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우연히 이보호소를 알게 됐어요. 이곳은 tv에도 나온 적이 있는 곳입니다 부천의 미용실에서 케이지안에서 유기견을 돌보는 김춘도 미용실 원장님의사연입니다. 강아지를 많이 키운다는 이유로 강제로 쫓겨났어요. 처음에주고들어간 권리금으로 집을 마련하여 아가들과 살려했지만 주인은 권리금은 인정할수없다며... 법적으로까지 갔지만 결국 집딸리에 의해 빈손으로 쫒겨나서 아가들은 어느 보호소에 임시로 맡기고 원장님은 아는 식당에서 자정이 넘어서야 가게가 끝나면 의자에서 겨우 새우잠을 자고 그러던중 보호소에 맡긴 아가들에게 병이 찾아왔어요. 피부명. 장염등으로 아가들의 건강이 심각해져서 부천근교의 산속에 축사로 쓰이던곳을 올10월까지만 쓰기로 하고 그곳으로 90여마리의 아가들과 이사했어요. 축사의천정은 널빤지로 이어져서 틈이 숭숭 뚫여져서 비가 오면 그대로 쏟아지는 곳이고 바닥은 흙바닥에 장판을 깔았어요. 축사주위에 배수로가 없어서 어제 비가 많이 오지도 않았는데 지붕에서 비가 그대로 다 쏟아져내리고 배수로가 없어 빗물이 축사안으로 다 들어와서 금새 축사안은 한강이되고 아가들은 비에 젖고 추위와 감기, 설사. 피부병으로 말이 아닙니다. 원장님이 컴도 할줄모르고 혼자서 박스를 주워 사료를 사고 아는 친구들이 사료를 사주고 해서 겨우 하루 한끼먹기도 힘들게 지내왔답니다. 어떤때는 2-3일에 한번 사료를 줄수 밖에 없어서 아가들을 끌어안고 우신날도 많답니다. 이번장마철은 집중호우가 많다는데 이대로 놔두면 이곳의 90마리의 아가들은 물에 쓸려 떼죽음을 당할수 밖에 없어요.태풍도 올것이고 비가 쏟아 붓듯이 오면 이 아가들은 그대로 죽을수밖에 없어요.후원자도 봉사자도 가족도 없이 암수술을 받은 나이많은 아줌마 혼자가 감당하기엔 엄두가 안나는 일입니다. 급합니다. 시간이 없어요. 장마철이 잖아요. 비가 더 오기전에 지붕에 물이 안들어오게 하고 축사 주변에 배수로를 내야하는데 봉사할 사람도 없고 방법도 모르고 기술자를 불러하려고 해도 경제적여건도 안되고 아가들도 당장 굶고 있어요. 어제 정도의 비에도 물바다가 됐는데 더 비가 오면 아가들이 위험합니다.어떤 유기견 보호카페에서 여자 봉사자들이 비닐로 지붕을 덮었주었으나 다 날아가고 없답니다. 비닐로 해서 안돼겠어요. 다가올 태풍에도 대비해야 하잖아요.저또한 컴이 서툰 아줌마입니다. 이사연을 다른곳에 퍼날라주세요. 전 퍼나르는 방법을 모릅니다.그리고 이보호소에 카페를 만들어 후원자와 봉사자를 만들어 도울수있었으면 좋겠어요. 저는 컴초보자라 능력이 안됩니다. 젊은 분들이 나서서 기적의 보호소 카페를 만들어주셔서 운영해주세요.뜻있는 분들을 기다립니다. 불쌍한아가들을 생각하시어 도와주세요.더많은 비가 오기전에 꼭 아가들이 안전하게 살수있도록 도와주세요. 사료후원도 부탁드립니다. 산속이라 아가들이 너무 추워요 .치료를 받아야할 아가들도 많아요. 여러분의 사랑을 기다립니다.010-2248-2211한나맘 |
후원계좌:국민은행594802-01-156982 김춘도
주소: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심곡 본동 산 567-2 산수농원
기적의 보호소 김춘도 원장님 010-8933-4154
사료도 후원부탁드립니다.
철장걸이 물병걸이. 수건. 휴지. 락스.모기향. 탈취제.이불등 강아지에게 필요한 모든것
아픈아가들이 많고 산속이라 밤엔 추워요. 비로 인해 아가들이 비에 젖어서 추워요. 이불도 부탁드립니다.
수도,tv,라디오등 아무것도 없이 산속에 고립돼어 살고계십니다. 등산로가 바로옆에 있어서 사람들이 아가들을 해칠까봐서요.
원장님 생필품도 필요합니다. (햇반. 참치.김, 밑반찬. 비누,삼푸,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