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 케이블카를
탔습니다.
높더군요, 조금
무서웠습니다.
냉골삼림욕, 산림욕
산책로,
우리는 동봉까지 올라갈
예정입니다.
팔공산의
형상이네요
좋은기운 듬뿍 받고
왔습니다.
부산은 비가 많이 오고 있다던
날
대구는 맑게 개이고
있습니다.
조금 후덥한 날씨가 팔공산에 오르니
시원한 바람이 간간이 불어 옵니다.
진짜 시원하게
산림욕했습니다.
하얀 구름, 드넓은 산하..
좋습니다.
왜 모두들 팔공산~, 팔공산~ 하는지
올라 보니 알겠습니다.
너무 좋습니다.
산은 다같은 산이라고 생각하고
그산이나, 이산이나,
이렇게 생각했던 내 마음이 금정산과
비교하게 됩니다.
확실히 금정산과 다른 성격의 매력있는
팔공산입니다.
케이블카를 타기 전에 아래 케이블카
타는 곳에 음식점이 많이 있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
우린
산중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도토리웰빙전
들깨샐러드
묵사발
모듬보쌈, 오른쪽 가오리무침이 참
맛있습니다. 보쌈고기도요.
반찬과
된장국-된장국은 구수한 시골 맑은 된장맛,
곤드레가마솥밥
영양가득
밥입니다.
맛있었어요. 깔끔
배 불렀어요
4인상
독특한 향의 차
동동주 7,000원(따로
주문)
정갈하게, 담백하게, 여백의
미(맛), 산을 닮은 밥상, 산중, 힐링푸드 전문점
말한 그대로입니다. 대
만족
우린 3~4인 기준
[가득담다](한상 52,000원)코스로 먹었습니다.
나오면서 입구에서 커피와 티를
디저트로 마셨습니다.
산중
053-982-0077
대구시 동구 용수동
59-5
팔공산케이블카
입구
맛있는
한정식
첫댓글 넘 좋은곳 다녀오셨군요
안녕히 주무세요^^
츄픕~~~
9월 첫날에 너무 맛있어 보이는 곤드레 밥상.....
너무 먹고싶네요~~♡♡
진짜로 맛있죠
산중에 이런 맛깔나는 음식점이 있다니..
케이블카타고 밥먹으러갔네 ㅎㅎ
부럽삼~~~~
부산에도 케이블카타고 밥먹으러 가끔씩 가는곳이 있어요.
금정산 케이블카 타고 정상에도착해서 내리면 첫집 보리밥맛이 정말 좋아요.
반찬도 깔끔하게 맛있고,
고추장도 맛있는것이 일부러 올라가서 사먹기도해요.
강추합니다 ~~♡♡
케이블카 아래 입구서 밥먹고 케이블카 타고 올라서
산행했지요^^
맞아요~케이블카 타러 가기 전에 밥먼저 먹고 가시라고 밑에 식당가가 있답니다^^
대구는 휀하신 비아네님~
밥이 참 맛있어 보이네요~~~
대구 갈 일이 자주 없어서 아쉽네요.
일본 도쿄도 또 가시고~
저도 도쿄 또 가렵니다^^
자연밥상이네요
한번 찿을때 들려봐야 겠어요^^
거기가 모두 밥집 동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