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즘 물류센타(세븐 일레븐)에서 알바를 하는데...
몇일전에 남양우유에서 전지현 브로마이드가(17차) 왔더군요...
점포마다 20장씩 넣어서 배송하고... 남는거 몇장 집에 들고와서 한장 붙이고...
제가 일하는 센타현장 벽에도 한장 붙이고... ㅋㅋ
암튼 첨엔 브로마이드 안남을까봐 걱정했었는데...
이젠 넘 많이 남아서 센타에 굴러 댕기는걸 소장님이 버리라고 하더군요...
머 있어봐야 골치거리고 폐품, 쓰레기 바로바로 치우는게 편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웬지 버릴려니 아깝더군요...
맘 같아선 알럽카페에 전지현 좋아라 하시는 회원분들께 나눠드리고 싶지만 ㅋㅋ
오늘 아는 후배놈이 집근처에 왔길래 몇장주면서 학교에 후배들한테 나눠주고...
자취하는 애들한테는 특히 챙겨 주라고 했는데 ^^
암튼 괜시리 아까워서 주저리 주저리 해봅니다 ㅋㅋㅋ
첫댓글 라인이...예술.... 전지현이 본좌에서 미끄러진후에 예전의 포스를 보여주는건 저 17차 cf밖에 없는것 같네요.
컥 보내주세요!!! 쪽지로 주소 드릴께영 ㅋㄷ
전지현 사귀던 남자가 올린 글 같아서 재미있네요. "지현이를 버려야 한다니..." ㅋㅋㅋㅋ
헐-_- 전 어제까지 패미리 편돌이였는데...패미리쪽은 안 왔음 ㅠㅠ 대신 이준기의 미녀석류만 줄기차게 들어와서 오는 족족 창고에 넣어 버렸습니다 - -;
난 아직도 전지현만 보는데;;;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