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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플레이일기 (연재스샷) 스크랩 심즈3플레이 [괜춘녀] 이안 아델 12 아들과 함께 한 중국 여행
괜춘녀 추천 0 조회 945 10.08.04 12:08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중국 샹 심라의 시장이에요 

 

 

 

 

중국에 오자마자 향로를 샀습니다

이로써 세 곳의 향로를 모두 모았어요!

 

 

 

 

요기는 자금성 입니다

이안이랑 로이 둘다 자금성에 가고 싶다는 소망을 띄우더라구요

 

 

 

 

기념 사진 좀 찍어 보려는데

영 시선처리가 안되는 둘..

 

 

 

 

 

 

병마용갱 입니다

샹 심라의 병마용갱 조각들은 다 표정이 똑같더라구요

너무 많은 섬세함을 바랐던건가봐요 ㅋㅋ

 

 

 

 

아무 이유 없이 훈훈한 샷을 위해 포옹 한 번..

 

 

 

 

 

 

그렇게 하루 종일 아줌마들 관광 다니 듯이

곳곳의 명소를 구경 다니느라 하루 해가 졌습니다

샹 심라의 베이스 캠프는.. 계단이 너무 많아요

아무래도 내일 밤 부터는 텐트를 하나 사서 야영을 해야겠어요

 

 

 

 

샹 심라까지 와서 시리얼을 먹습니다;;

내일 맛있는 거 먹자!

 

 

 

 

새근새근 잠이 든 아빠와 아들

 

 

 

그리고 이 방엔 베란다 같은 곳이 딸려있더라구요!

그 곳으로 나가면 아래와 같이 아름다운 경치가 한 눈에 들어옵니다

 

 

정말 장관이네요-

 

 

 

 

 

다음 날,

 

 

아침을 먹기 위해 들른 상점에서

운세 과자를 만드는 이안

이안의 운세는 기억이 나질 않아요;;

 

 

 

 

하지만 로이의 운세는 하도 어이가 없어서 기억이 납니다

이 과자를 먹지 마세요, 이런 류의 운세였어요

어찌나 어이가 없던지 ㅋㅋ

 

 

 

 

젓가락도 잘 사용하는 로이

 

 

 

 

아침을 먹고 힘차게 자전거 페달을 밟아

어제부터 들르고 싶었던 수련장으로 향합니다

 

 

 

 

 

 

그리고 아빠 이안은 왠 집의 초인종을 누릅니다

누구의 집일까요?

 

 

 

 

 

 

수련장에는 할아버지, 할머니가 열심히 수련 중 이십니다

 

 

 

 

아직 어린이라 수련을 할 수 없는 로이는

자유의지로 체스를 둡니다

왜 이렇게 체스를 좋아하나 했더니

숙제할 때 도움이 되라고 고른 천재 특성 때문이더라구요!

 

 

 

 

 

 

이 집의 주인, 호승 김 입니다

동양적이면서도 아주 듬직하게 생겼죠?

 

 

 

 

그리고!

호승 김의 여동생 선영 김 입니다

완전 매력적으로 생겼죠?

전 이렇게 EA의 정성이 좀 들어간 기본심이 좋아요!

 

 

 

 

선영에게도 바람둥이 특성이 있습니다

덕분에 말 몇 마디 안했는데도 포옹을 할 수 있어요

 

 

 

 

 

 

로이는 체스를 두다 말고

열심히 수련 중이신 할아버지에게 다가가

예의바르게 인사를 합니다

 

"안녕하세요, 할아버지."

 

 

 

 

할아버지는 로이에게 산토끼 토끼야 노래를 가르쳐 주셨어요!

로이는 똘망똘망한 눈으로 할아버지의 노래를 귀담아 듣습니다

 

 

 

 

 

 

"선영, 키스해도 될까?"

 

 

 

 

"아잉~ 뭘 그런 걸 말하고 해- 아마추어 같이-"

 

 

 

 

간만에 보는 이안의 첫 키스

 

 

 

 

선영의 헤어와 메이크업을 바꿔주었습니다

진작에 바꿔줄 걸 그랬어요..

 

 

 

 

 

 

아까 낮에 유저가 봐둔 곳에 텐트를 쳤습니다

여기가.. 학자의 정원인가요?

기억이 안나요 ㅠㅠ

 

 

 

 

화로 앞에 마주앉은 이안과 로이

 

 

 

 

"자, 아빠가 불을 붙일게."

 

 

 

 

저는 개인적으로 마시멜로우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저렇게 구워먹으면 정말 맛있다고 합니다!

전 아직 안해봤는데 한 번 구워드셔보세요 ^^

 

 

 

 

텐트를 치고 잠이 들었습니다

저 텐트를 야영하기 위해 산건데,

곳곳에 숨어있는 야영장에 텐트 하나씩은 꼭 있더라구요;;

 

 

 

 

 

 

다음 날 아침,

이안과 로이가 똑같이 옷을 맞춰 입었어요

흠.. 근데 로이의 선글라스는 선글라스가 아니라 꼭 물안경 같아요 ;ㅁ;

 

 

 

 

상점에 들렀는데

저렇게 부채를 꺼내서 부채질을 하더라구요

부채도 귀엽고 표정도 귀엽죠?

 

 

 

 

휴대용 샤워캔을 굉장히 격하게 사용하더라구요 ㅋㅋ

 

 

 

 

 

 

샹 심라에 왔는데 이 곳에 안들를 수가 없죠!

용의 동굴 입니다

무서워서 탐험은 꿈도 못 꾸고 대신 사진 찍는 것으로 만족했어요

 

 

 

 

아빠에게 어제 할아버지께 배운 산토끼 토끼야를 불러주는 로이

 

 

 

 

"우리 아들, 노래 잘 부르는데? 고맙다. 멋진 노래였어."

 

 

 

 

 

 

"헙!"

 

 

 

 

"이얍!"

 

 

 

 

"아뵤-"

 

 

 

 

아빠가 무술을 익히는 동안 로이는 또 다시 체스판 앞에 앉았어요

 

 

 

 

흰 띠를 따낸 이안!

멋진데-

 

 

 

 

 

 

베이스 캠프 베란다에서 불꽃 놀이를 하기로 했습니다

 

 

 

 

"로이, 위험해! 뒤로 물러서!"

 

 

 

 

펑-!

 

 

 

 

"하하- 로이! 저것 봐라!"

 

 

 

 

짝짝짝-

 

 

 

 

그리고 두 번째 폭죽에 불을 붙이고 기다리는데

 

 

 

 

푸쉬이-

불발탄이었어요 ㅠㅠ

 

 

 

 

"쳇!"

 

 

 

 

그리고 귀향을 하기로 합니다

 

여행을 이안이 혼자 데리고 다니다가

둘을 데리고 다니려니 힘들더라구요;;

 

 

 

 

 

 

집 앞에서 로이를 기다리고 있는 학교 버스....

 

 

 

 

결국 로이는 옷도 갈아입지 못한 채

중국에서 집으로 돌아오자마자 학교에 가기위해 버스에 올랐습니다

 

 

 

 

 

 

 

 

 

 

어느덧...

생일을 맞이한 이안 ㅠㅠ

벌써 장년을 코 앞에 둔 나이가 되었습니다!

아들 로이와, 많은 친구들과 함께한

이안의 생일 파티!

다음 편을 기대해주세요~ ^^

 

 

 

 

 

 

 

 

 

thanks to...사랑하는 독자님들 3

니스테님, 女神님, 김멍뭉이님, 0518님, ╋★동경★╋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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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08.05 00:53

    아.. 저 한참 생각했어요 ㅋㅋ 충분히 오해의 소지가 있네요 정말~ ㅋㅋ 아들 12명.. 어휴- 그 녀석들과 여행이라니! ㅋㅋ 생각만해도 정신없네요 ㅋㅋ 댓글 감사합니다 Azathoth님~ ^^

  • 10.08.04 15:07

    아빠랑 아들이랑 옷같이 입으니까 너무 다정해 보이네요~ 이상적인가정 ㅋ 다음에 여행땐 체험도 많이 해봐야할텐데 ㅎㅎ 이제 생일이 지나고 나면 체험도 해보겠죠? 아빠의 특성상 로이는 엄마를 가질수 없는건가요? 히힛 너무 잼나게 보고있어요~

  • 작성자 10.08.05 00:56

    아직은 이안이 결혼할 예정은 없어요! 하지만 또 모르죠! 나중에 나중에 노인이 되고, 등 긁어줄 부인이 필요할지도! ㅋㄷ 댓글 감사해요 떡진머리앤님~~ ^^

  • 10.08.04 15:27

    전 항상 불꽃만 터뜨리면 불나던데...ㅠㅠ 갈때마다 사오는데 항상 불이 나서 제대로 된 불꽃을 본 적이 한번도 없네요 ㅠㅠ

  • 작성자 10.08.05 00:57

    아 정말요? 저도 혹시 불 나는건 아닌가 조마조마 했답니다 ㅠㅠ 그리고 너무 속상했어요 ㅠㅠ 저럴 줄 알았으면 한 서너개 사두는 건데! 힝힝 ㅠㅠ 언제 다시 중국에 갈 지는 모르겠지만 가게 된다면 열댓개 사서 터트려야겠어요! ㅋㅋ 댓글 감사해요 아항아항뿡뿡님~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08.05 00:58

    처음에는 똑같은 옷이 있는지도 몰라서 맞출 생각도 못했었는데 보니까 있더라구요!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맞추고 싶었는데 선글라스에서.. ㅠㅠ 댓글 감사해요 김멍뭉이님~ ^^

  • 10.08.04 20:35

    저도 마시멜로우구워먹고싶네요ㅠㅠ

  • 작성자 10.08.05 00:59

    한 번 도전해보세요! 엄청 맛있데요!! 그냥 먹는 마시멜로우랑은 완전 다른 맛이래요! ㅋㅋ 저도 늘 먹어봐야지 먹어봐야지 하면서 못 먹어보고 있답니다 ㅠㅠ 댓글 감사해요 삼즈중독님~~ ^^

  • 10.08.04 20:59

    잘봤습니다.

  • 작성자 10.08.05 00:59

    네~~ ^^ 댓글 감사합니다 성우맘님!! ><

  • 10.08.04 21:32

    엄마는어딨어염?

  • 작성자 10.08.05 01:00

    앗, 로이 엄마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로이 엄마는 홀리 알토인데.. 헤어졌어요! ;ㅁ; 9화에 보시면 대충 어찌된건지 아실 수 있으실 거에요 ^^ 댓글 감사해요 女神님!!! ><

  • 10.08.05 00:29

    다정해 보이네요 ㅎㅎㅎ

  • 작성자 10.08.05 01:02

    다행이도 이안이가 많이 노력하고 있고 로이도 아빠를 잘 따르는 덕분에 훈훈하고 다정한 부자 지간이 되었어요! ㅋㅋ 댓글 감사해요 엔젤호야님~ ^^

  • 10.08.05 01:35

    아 마시멜로 구어먹으면 진짜 맛있데요! 저도 아직 못먹어봤는데..ㅠㅠ 마시멜로구워서과자랑 가치 먹음 짱이라던데 ㅎㅎㅎ 폭죽완전이쁘네요 불발하니까 누가 부자아니랄까바 표정도 ㅋㅋㅋㅋㅋㅋ 겸이들이네요 ㅎㅎ

  • 10.08.05 23:02

    오옹 마시멜로 칼로리는 걱정되지만 꼭 한번 구워먹어봐야겠어요~ㅎㅎ

  • 10.08.05 23:19

    마시멜로 구워먹어봣는데 맛잇어여 ㅠㅠㅠㅠ 근데좀불붙더라구요ㅠㅠ 불붙는거 다불어줘야된다능... ㅎㅎ부럽네여 중국여행 ㅠㅠㅠㅠ

  • 10.08.08 22:22

    어우 ㅠㅠㅠ 귀여워요 진짜 잘어울리는 부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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