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 논을 둟러보고 와 동물들 밥까지 주고 들어와 커피를 내렸습니다.
아침을 먹고 7시 막 넘어 인사를 나누고 읍으로 나갔습니다.
많은 이들이 벌써 와 있었습니다.
군민회관 앞쪽 주차장에 주차를 해두고 전세버스로 광주로 공항으로 갔습니다.
제주가는 아시아나를 타고 가 제주에 도착하니 가이드가 나와 있었습니다.
좀 이른 점심을 먹고 돌아다녔습니다.
제주도에서의 2박 3일일정이 그렇세 시작되었습니다.
일단 기상은 복잡했습니다.
비가 온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맑은 것도 아니고
맑을 땐 뜨겁다가 흐리면 습해서 더 더웠다가............
제주에 예성이와 처음 갔을 때 대리고 가고 처음으로 여미지도 가보았습니다.
중문 컨벤션센타에 있는 뷔폐식당도 가 보았습니다.
잠은 탑동에 있는 3성급 호텔이었는데 뷰도 좋았고 조식도 괜찮은 편이었습니다.
2인 1실로 재춘형과 한방이었습니다.
이번에 가장큰 이벤트는 이번 8월말로 끝나는 당연직 의원들의 송별회도 겸했습니다.
김복실, 사순문, 곽태수 도의원, 유상호, 채은아, 위등 여섯명이 임기가 끝나게 된 것입니다.
또 홍지영이 그동안 광주 서구에 있다가 장흥으로 옮겼습니다.
잘 구경하고 친교를 나누고 잘 쉬고 30일에 끝나고 왔습니다.
오는 비행기가 지연되어 조금 늦게 도착했고 저녁은 햄버거로 대체했습니다.
2박 3일 잘 지내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