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본문내용
|
다음검색
01 |
상호 |
봉추찜닭 |
02 |
전화 번호 |
051-207-6981 |
03 |
위치 |
하단오거리 사파이어 호텔 뒷편 |
04 |
휴무일 |
|
05 |
영업시간 |
오전 시 ~ 저녁/밤 시까지 |
06 |
크레디트 카드 |
YES |
07 |
주차장 |
없는거 같아요. |
간만에 회사 분들이랑 간단하게 저녁 겸해서 한 잔하게 되었는데
하단에 있는 봉추찜닭을 가게 됐네요.
서면은 자주 가봤었는데
이 곳은 분위기도 사뭇 다르고 굉장히 친절 하더군요.
위치는 하단오거리
스위트 제과 앞 건널목 맞은편 골목으로 50m정도 쭉 들어오시면
오른쪽에 있습니다.
자주 가는 곳이 아니라...
보이는 저 끝이 하단의 큰 도로 였던 거 같으네요.
여섯시쯤 가게에 들어갔었는데 그땐 손님이 아무도 없었는데
일곱시쯤 나올땐 일층 테이블이 꽉 찼드군요.
일층 내부고 2층도 있더군요.
일단 메뉴판부터는 잘 안 보일수 있으니까 좀 크게~
저희는 남자 세명이서 대자 32000원짜리 먹었습니다.
기본 쎄팅입니다.
가격 만큼 하더군요.
양이 엄청 납니다.
세명이서 다 먹을 수 있을까 했는데 괜한 기우였습니다. ㅋㅋ
근접 샷도 찍어보고.
맵게 해 달랬드니
제대로 맵게 해주더군요.
그래도 이날 찜닭 다음으로 맛있었던건
바로 요 밑에 있는 시원한 무우 국물인데
이거 계속 땡기데요ㅋㅋ
시원하니 세번 리필 시켜 마셨습니다~
잘 먹고
다시 저는 멀리 멀리 동래까지 2차하러 갑니다~
첫댓글 덕천동에도 있던데 친구들과 곗날에 한번 가서 먹어보니 그런데로 괜찮았던 기억이 나네요. 하단에도 있어다니 봉추찜닭이 체인점이였군요. 이번 곗날에도 다시 한번 가봐야 겠네요.
봉추찜닭은 체인점 맞아요.ㅋ 한번가보세요.다른데보다 분위기 나고 친절한 거 같아요.
당면이랑 빛깔이 맛나게 보이네요 ^^ 요즘 잠경이님 글좀 올리시네요 2차론 동래 어디가셨는지 궁금하네요 2차도 글로 기대할께요
2차는 동래까지 갔는데 술이 되가 영~ 엉망으로 나왔네요ㅋㅋ인제서야 사진 찍어서 올리는 거를 해보고 싶어서요ㅋㅋ
넘 멀어서 패쓰 ^^;;
저 역시 하단서 밥 먹은건 언제 였는지 기억 안날 정도로 오래됐었죠ㅋㅋ
양이 많아 보이네요 ^&^
양도 많고 맛도 있더군요~
아 여기 제가 너무 알랍하는 식당이네요^0^*) 넘 맛나고 깨끗하고 친절하고 좀 짱인듯! ㅋㅋ 단 젓가락이 놋쇠젓가락처럼 그래가지고 젓가락질 못하는 저로써는.. 몇번 먹다보면.. 손이 다 아파가지고 OTL... 젓가락 너무 무거워요ㅠㅜ 참.. 그리고 여기 주차장 있어요~ 가게 옆에.. 주차장 이름이... 생각이 잘... 암튼 너무 반갑네요^-^*)
주차장도 있군요??ㅋ저는 젓가락이 너무 맘에 들던데. 저희집이랑 같은 젓가락이고 놋쇠젓가락은 어디가도 보기가 쉽지 않잖아요. 젓가락 연습 좀 하셔야겠어요ㅋㅋ
개인적으로... 이런류의 양념은 맛나기는 한데... 쉽게 질리더군요... *^.^* 다른 안주에 덤으로 쪼매만 나왔으면 좋겠다는... 묵고지비...
저도 그닥 맛이 깊다는 생각은 못했으나 일행들은 맛나게 다들 잘 드시네요ㅋ
예전에 안동찜닭을 먹어봤는데 단맛이 많이 나던데 비슷한건가여
단맛은 많이 나지 않아요. 저는 매운맛을 시켜서 매운 고추의 뒷맛이 올래가던걸요~
이집이 맛집으로 올라 와 있네요 예전에 친구들과 오랜만에 만나서 맛있는 거 사주려고 갔었는데 7명이라 테이블 붙여 달라고 했더니 짜증내면서 그렇게는 안한다고 따로 먹든지 나가라고 해서 나갔던 기억이 납니다. 때문에 다시 가지 않는 곳인데 이젠 친절해 졌나 봅니다. 잘보구 갑니다.
제가 갔을땐 굉장히 친절 하시던데요. 깔끔하고 친절해서 더 가고싶어 지던데요~
친절한건 잘 모르겠고...맛은 서면보다 떨어졌던 기억어...사람이 많이 없어서 그런 생각이 들었나...아무튼 강추 정도는 아녔던거 같아요
강추정도는 아니고 그냥 분위기 있고 서비스가 좋았던 기억이ㅋㅋ
우와~진짜 맛있겠다 하단사파이어 뒷쪽으로가서는 한번도 안먹어봤는데 괜찮은 곳이 있을줄이야 여기와서 맛집 마니 알아가네요 분위기는 좋은것같은데 손님이 없나여? 조용한 곳에서 술한잔 하면서 얘기하는걸 좋아하거든여~^^
시간이 지나니 손님들이 좀있던데요. 그래도 둘이서 오붓하게 한잔하기는 좋은 장소입니다. 한 번 가보세요~
주차가 조금 번거롭긴 하지만,,,, 깔끔하고, 편안한 분위기가 좋아요 맛도 있구요
맞다.주차 문제가 있네요~ 이날은 차를 안가지고 가서리...ㅋㅋ
저는 여기 불친절함에 한번 버럭한 뒤로는 쳐다도 안보네요. 누가 손님인지 모르겠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