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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세상얘기 그 먼 나라를 알으십니까 ?
유림 추천 0 조회 96 15.05.11 21:01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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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5.11 21:43

    첫댓글 오늘처럼 촐촐히 비가 내리는 5월이면~
    어머니 그먼 나라에서 써붙인 연록색 엽서가
    내창문 앞에서 사륵사륵 촐촐촐 어머니 목소리 전해줍니다.

  • 작성자 15.05.12 20:32

    간밤에는 비가 제법 많이 내렸습니다.
    이런밤에는 더욱 돌아가신 그이가 그리워 지지요.

  • 15.05.12 04:50

    박수근의 그림을 떠올리게 하네요.
    어머니와 아이

  • 작성자 15.05.12 20:35

    오늘 뉴스를 보니 피카소 작픔 한점이 1,967억원에 경매가 되였더군요.
    상상을 초월합니다.

  • 15.05.12 11:31

    유림 농원에 풍경을 자아내내요. 효자이십니다 ,

  • 작성자 15.05.12 20:38

    어머님이 몇일 다녀가셨습니다.
    96세 노모는 아직도 며느리와 온천욕을 즐기십니다.

  • 15.05.12 11:38

    그 먼 나라에 가신 어머니!! 언제나 그림움으로 남는 이 세상에서 가장 눈물나게 만드는 분이네요. 5월의 푸른 하늘 처럼 항상 마음속에 간직하네요.
    살아 계실 때 못 느겼든 감정이 회한으로 남아 서럽습니다. 저녁식후 어둑한 공원묘지에 가서 두분 합장한 부모님앞에 카네션을 놓고 풀도 뽑고 왔네요.

  • 작성자 15.05.12 20:41

    저는 아직도 어머님이 생존해 계셔서 별로 그 느낌을 실감하지를 못하지만
    이분이 돌아가시고 나면 그 상실감이 대단 할것이라 미루어 짐작은 합니다.

  • 15.05.12 14:38

    흑 ! 흑 ! 엄 마.................ㅋㅋㅋㅋㅋㅋ

  • 15.05.12 17:28

    ㅎㅎㅎㅋㅋㅋㅜㅜㅜㅜ

  • 작성자 15.05.12 20:44

    어려도, 나이가 들어도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이나 사랑은 변하지가 안습니다.

  • 15.05.13 07:09

    어머니란 글 만보와도 눈물이나네요! 어머니 살아생전에 효도 한번못한게 천추에 한이 되네요 좋은 시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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